어느 한 슈퍼전파 고리가 있는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소규모 지역감염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소규모 스팟 간에 연결고리가 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이것은 이미 코로나가 전국 각지에 쫙 퍼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슈퍼전파 고리가 있으면 그 고리 주변인을 싹 털어서 검사를 돌리면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죠.
슈퍼전파자와만 접촉하지 않았다면 불특정 타인에게 전염될 확률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슈퍼전파가 촉발될 수 있는 대규모 모임, 혹은 환기가 안되는 좁은 곳에서의 운집 등 특정 구조만 어느정도 제한해도 통제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달라졌습니다. 밑에 리차드김 글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은....
지금 한국땅 안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사람이 코로나 보균자라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 지경까지 왔다는거죠.
당장 내일 약속인 여자친구, 주말에 뵙기로 한 할머니, 모레 보기로 한 동창, 업무 미팅으로 만나기로한 거래처 사장.......
그 어느 누구나 보균자일 수 있게 되었죠.
제생각에 거리두기는 정말 이제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다고 보입니다.
3단계가 아니라 몇단계를 해도 애인, 친구, 혹은 두세명 정도 지인 만남 이런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인 만남도 만남이지만 직장 근로자는 직장도 가야하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아예 아무도 안만나고 살 수가 없습니다...
전쟁같이 계엄령을 발동해서 전국민이 집 밖에 못나오게 통금을 한다면 모를까...? 근데 이건 이거대로 완전 나라 경제 닫자는거니까 말이 안되고...
앞으로 백신 보급까지는 코로나는 점점 더 우리 일상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감기처럼....
그럼에도 거리두기는 결국 할 것 같다는게 걱정이네요. 아무것도 안하기보단 뭐라도 해야 정부가 뭐 하는 것 같아보일테니요...
그래서 나라 경제가 더 염려됩니다.
물론 더 많이 퍼지겠지만 영업 제한에서 오는 경제적 손실이 어느덧 1년인지라.... 내려도 힘든 판국에 더 올릴면 정말 피해가 막심할 것 같습니다...
대가리 존나 깨지겠네 ㅋㅋㅋ
진작에 3단계로 올려서 1달 ~2달 잠수타고 해외 유입출입 방역철저 했으면 진작에 끝날걸
느슨하게 풀었다가 조였다가 반복하면서 1년을 흘려보내네요
이왕하는거 개빡세게 한달하는게 나았죠
지금와서 후회해봐야 소용 없는 일이 되었지만 대만처럼 초기부터 강력하게 진행해야 했죠.
같은생각입니다 대만 뉴질랜드처럼 했으면 국내 사정이 훨씬 나았을텐데.... 육로 국경이 있는 나라와 달리 비행기 배만 통제하면 되니깐요....
위반하는 자들이 있다는게 문제라는거죠.
그 몇몇 사람들로 인해 무증상 자들에게
옮겨지는게 큰 문제니깐요..
결국 인식이 제대로 박혀야하는데
여전히 노래주점 암흑에서 영업하고
마스크도 잘 안끼고..
이제라도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음... 티내는거 싫어해서 보통 제 직업에 말을 아끼지만 현재 보건의료계열 종사하고있습니다. 님들에게 이런 단정을 들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나라에서 뭐해도 ㅈㄹ. 안해도 ㅈㄹ.. 방구석 좃문가들이 이러쿵 저러쿵
그동안 이렇게 안퍼진게 이상했던거죠.. 서울경기 최고의 인구밀집도에 주말마다 엄청나게 많은 종교시설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기도하고 있으니..
여름에 좀 줄었다고 자영업자 살린다고 여행 장려하고 , 식당가서 밥먹으라고 지원하고.. 전문가들은 가을 겨울되면 대폭 늘어난다고 예측하고 있었는데..
정부서 병신짓 한거..
그리고 이번에 400명쯤 되었을때 바로 3단계로 시행했어야 했는데.. 정부서 반발이 심해질까 찔끔찔끔 간보다 확 늘어난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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