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대가들이 전하는 건강 명언들~~~!!
"5가지만 명심하면 한의원 갈 일 없어요"
한의학은 질병 발생 원인을 주로 사람의 기운, 즉 정기(正氣)에서 찾는다. 체질에 따라 질병을 치료함으로써 서양의학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질환을 잘 다룰 수 있다. 이런 한의학에서 이용되는 몇 가지 건강 명언들이 있다.
1. 머리는 차게, 손발은 따뜻하게 - 두한족열(頭寒足熱)
머리는 차갑고 손발은 따뜻해야 한다.
생활 한방요법으로 유명한 말이다. 하체의 따뜻한 기운이 상승하면서 기혈의 순환이 원활해지는 원리다. 대표적으로 반신욕이나 족욕이 있다. 광동한방병원 조진형 원장은 "두한족열을 꾸준히 실천하면 환절기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기력충전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반대로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많으면 머리가 뜨거워진다. 머리에 열이 나면 뇌졸중, 뇌출혈 등의 치명적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머리가 차가우면 냉철해져 판단 등이 명확해진다.
2. 머리는 차게, 배는 따뜻하게 - 두무냉통 복무열통(頭無冷痛 腹無熱痛 )
머리가 차서 아픈 법이 없고, 배는 따뜻해서 아픈 법이 없다.
홍익한의원의 정동수 원장에 따르면 위의 한의학 격언에 따라,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방법으로는 복부 마사지, 복식호흡, 박장대소, 오르가슴을 느끼는 성관계 등이 있다. 박장대소는 배 안의 모든 근육을 요동치게 만든다. 또한 성관계 시 오르가슴을 느낌으로써 배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3. 기와 혈의 순환이 좋아야 한다. -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
통하면 통증이 없고, 통하지 않으면 통증이 생긴다.
이것은 한의학 원전 '황제내경'의 경구다. 어느 순환이 막히면 통증이 발생하고, 순환을 풀어주면 통증이 없어진다는 뜻이다. 한방 척추관절학회의 양명함 한의사는 통증은 순환이 원활치 않을 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증은 외부의 차고 습하며 나쁜 기운이 경략에 침습하거나 지나친 감정변화, 무절제한 음식 섭취, 외상 등에 의한 기혈순환이 정체되기 때문에 나타난다."라고 덧붙였다.
4. 병이 생기기 전에 면역력을 보강해둬야 한다. - 정기존내 사불가간(正氣存內, 邪不可干)
정기가 안에 있으면 사기(邪氣·병의 요인이 되는 나쁜 기운, 곧 질병)가 가히 침범하지 못한다.
이는 한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에 나온 말이다. 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체력과 면역력을 보강해둬야 큰 병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예방의학적 관점이다. 무의도한방병원 길호식 진료병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어떤 발병인자는 인체에 따라 경중의 차이를 낸다.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 원리가 비록 복잡하지만, 정기와 사기의 싸움에 따라 다양한 증상과 고통을 낳는다."
5. 일상에서 먹는 음식이 가장 좋은 약이다. - 곡육과채, 식양진이. 무사과지, 상기정야 (谷肉果菜, 食養盡之. 無使過之, 傷其正也.)
곡물·고기·과일·채소 등 음식으로 정양하면 모두가 낫는다.
어떤 약이든 과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그 정기가 상하기 때문이다.
황제내경의 오상정대론에 나온 말이다. 달빛한의원 김동영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약재란 모두 한쪽으로 치우친 편벽한 성질을 이용한 것이므로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로 몸을 정양하는 치료법이 가장 좋다고 본 것이다.
한의학은 옛 선인들의 이론이라고 무조건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도 설명하고 있다. 이는 청나라 온병학(溫病學)의 대가인 왕사욱이 한 말이다. 따라서 우리는 훌륭한 이론일지라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 치료법을 찾아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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