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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걸릴 확률이 정말 그렇게 높을까요?

    서울 기준으로 봅시다

     

    서울 인구가 지금 천만명이 조금 안되지만 천만명이라 보구요

     

    그 중 갓난아기나 연로하신 분들외 외부활동을 안하는 사람이 절반이라 가정하구요

     

    500만명이 학교나 회사나 사회생활 한다고 봅시다

     

    현재 서울 확진자는 9,716명

     

    이걸 그냥 만명이라 볼게요

     

    500만명의 1%가 5만명입니다

     

    만명이면 0.2%에요

     

    현재 서울시 인구의 0.2%가 감염된겁니다

     

    1000만명이라고 따지면 0.1%에요

     

    서울은 오늘 하루에 300명이 감염됐어요

     

    500만명중에 300명이면 0.006%구요

     

    1000만명이라고 따지면 0.003%입니다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물론 조심안해도 된다는 아니구요

     

    마스크 안써도 된다도 아니구요

     

    내가 걸리는건 내가 감당하고 책임지면 되지만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피해주는거 생각하면 꼭 방역 수칙을 따라야 합니다

     

    근데 가만히 계산해보고 수칙으로 따지니 무슨 로또 당첨확률과 비슷하게 나오니까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이 시국에 달려도 된다라는 합리화 하기 위해 저런 수치를 내보기도 해봤네요

     

    아 달릴까 말까 고민되는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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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33

    구더더덕
    구더더덕 · 20-12-04

    ㅋㅋㅋㅋ  현재 감염된 사람숫자만으로보면..  극소수의 사람만 걸린게 맞습니다. 하지만  걸린사람숫자보다 중요한게  1인당 얼마나 전파시키느냐는 전파수치인데..

     

    이게 지금 2.X 나오고 있습니다 대충 2명이라치면. 1명이 2명 감염시키고  그러면 그 2명이 4명을 감염시키고..  4명이 8명을...  이런식으로 늘어나게됩니다. 

     

    물론.. 서울시의 인구에는 한계가 있어서 무한 증식은 안하고 한번 걸린사람은 두번 걸릴 확률이 낮아져서..  모든 사람이 감염되는것은 아니지만..

     

    감염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감염자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는게 문제죠..

     

    그래서 정부는 어케든 초기에 잡으려고하고 있는거고용... 

    내일하루
    내일하루 · 20-12-04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네요. 머리는 알고 있지만 달리고 싶어 죽겠는데 참고 있습니다..

    구더더덕
    구더더덕 · 20-12-05

    저도  달리고 싶어요..  ㅠㅠ    이렇게까지 늘어날줄 알았다면   숫자좀 적을때 달릴껄 하는 후회가 가득합니다. ㅋㅋㅋㅋ 

    새우11
    새우11 · 20-12-04

    이게 체감으로 느끼는건 또 다르죠 언론이 더들어 대고 숫자로 나타내고..

    내일하루
    내일하루 · 20-12-04

    겁을 주는데 겁은 납니다ㅋㅋ

    무법자
    무법자 · 20-12-04

    저는 업무차 여러거래처를 돌아다닙니다. 실무자들과의 미팅이죠. 업체별로 다르지만 10인 안되는 업체가 있는 반면 수백명에 이르는 업체도 있습니다. 전 업체별로 실무자들과의 미팅이지만 그 실무자들은 자신의 업체에서 하루에 많게는 몇십명들과의 접촉이 일어나게 됩니다. 제가 확진자가 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단순 슈퍼전파자로 끝이 아니라 하루 생산량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몇백하는 업체와 억단위가 넘어가는 업체들이 있는데... 단순 하루만 폐쇄가 되어도 엄청난 타격이지요. 단순 감염만 생각치 마시고 본인의 감염으로 주위에 상당한 손실을 미치게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생큐
    생큐 · 20-12-04

    등비수열 배우셨나요?

     

    무방비로 그냥 방치하면 일주일 안에 전국민 절반 혹은 그 이상도 감염이 가능합니다.

     

    미국이나 유럽 등이 증명하고 있잖아요.

     

    미국 어제 22만명 감염(하루에..)에 3천명(역시 하루에) 죽었습니다.

    내일하루
    내일하루 · 20-12-04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ㅠㅠ

    이번 주말에도 쉬어야겠네요..

    charls
    charls · 20-12-04
    현재 생활의 제약을 받는건 확진자 뿐이 아닙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과 겹치는 모든 사람이 제약을 받죠
    그리고 그 사람들이 음성 판정 전까지 다시 그 사람들과 생활반경이 겹치는 가족 등이 제약을 받고요
    실제로 저도 아직까진 제 동선에 확진자가 나왔다거나 확진자와 접촉자가 있다거나 하진 않아서 체감이 크겐 안되는데 지인들은 위와 같은 케이스가 있어서 셀프 자가격리하고 그러더라고요
    내일하루
    내일하루 · 20-12-04

    단순확진자만 계산하면 제 글대로 지만 접촉자와 격리자까지 합치면 수치가 저건 아니긴 하죠...

    redcrom00
    redcrom00 · 20-12-04
    미국이니 유럽이 어떤지 보세요
    dalb
    dalb · 20-12-04

    우리나라 확진자수 적은건 방역인력 갈아가지고 만든겁니다;;

    세우장
    세우장 · 20-12-04

    확진자 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확진자들이 동네 방네 돌아다니면서 무증상 감염자까지 전파시키는게 문제 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쉽게 학교에 가더라도 독감이나 감기 걸린애들 조퇴하는데 왜 그럼 그애들 계속 공부 시키지 않고 조퇴시킬까요 그애들이 그반에 50명~60명 전파되면 

     

    다들 반애들까지 확대가 되니깐 문제가 되는거죠~ 단순확진자만 치면 님논리되로 라면 저렇게까지 설칠필요가 없겠죠 지자체에서 전부 돈내고 보건소 만들고

     

    하는건데..생각을 좀 많이 해보세요.아무리 본인생각만 한다지만.~~답답한건 알겠는데.....전세계 팬더믹입니다.상식적인 수학공부만 조금하셨어도 이런 질문은 안하실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ㅠㅠ

    노상서
    노상서 · 20-12-04

    확진자 수도 문제지만 정작 중요한 건 감염된 사람들을 따로 격리를 하거나 입원을 시켜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너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난다는 것이고 게다가 그런 사람들 때문에

    정작 위중한 환자들을 받지 못하는 의료 셧다운이 발생 되고 그게 바로 사회 혼란이 되는 것이죠.

    그런거 때문에라도 모임 같은 걸 자제하라는 겁니다.

    아따후달려
    아따후달려 · 20-12-04
    우짭니까.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고 그리고 달려야 하고 그러니 마스크라도 단디 써고 최대한 조심 하자고요
    체스맨
    체스맨 · 20-12-04

    솔직히 지인중에 확진자가 없기도 하고 회사나 그 근처 혹은 회사와 거주지 사이 동선에 확진자가 대놓고 없어서 그런지 코로나 불감증에 걸릴 지경입니다.

    코로나가 있기나 한걸까? 밑에 어떤 분이 쓴 글에 댓글도 달긴 했지만 괜히 정부에서 코로나라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국민을 통제하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전파력이 그렇게 센 바이러스라면 국민들 전부 한번씩은 감염됐었어야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서울지역 그 유동인구도 빼곡한 2호선 라인에서 확진자가

    폭증하지 않는것도 엄청 의구심이 듭니다. 사망자가 적지 않은수가 그렇게 발생했으면 각 병원 장례식장도 평소보다 꽤 분주할텐데 서울시내 병원 장례식장만

    봐도 팬데믹 이전과 별 다를바 없어 보이구요. 그러다 보니 이젠 불감증을 넘어서 집 밖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때 당연히 팬데믹 전보다 신경이 날카로워졌습니다.

    (바이러스가)있는지 없는지 의구심은 많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무시하고 마스크 안쓰고 다니자니 어느 순간 갑자기 확진되면 직장 짤리고 몸도 아프고 하니까 

    정신줄은 단단히 붙잡고 있긴 해요. 결론은 감염될 확률은 높아보이지 않는데 그렇다고 마스크 아예 안쓰고 다니거나 마음이 헤이해지면 감염될것 같다는거.

    뭐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다행이 백신이 이번달 중, 내년 초중으로 출시가 되서 망정이지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불감증에 거릴것 같습니다. 불감증도 무섭긴 무

    서워요. 

    안마하
    안마하 · 20-12-04

    주위에서 확진자 없고 님의 동선과 겹치는 확진자 없었으면 님이 정말 운 좋은 겁니다. 저는 직장 건물 내에 확진자(같은층 아니여서 다행) 몇 명 있은 적 있었는데 그 상황 되면 코로나 절대 무시 못합니다. 일단, 코로나 걸리면 인간관계 끊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 후유증 존재하면 거의 평생 고생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는 후유증 때문에 무서운 겁니다. 사망자는 생각보다 적지만, 코로나 후유증 때문에 조심해야 되는겁니다. 

    윈져2000
    윈져2000 · 20-12-04
    아진짜..간을배밖네 내놓고...500명대까진 달렷는대..오늘600넘어가니또쫄리내여..
    아오...
    내일하루
    내일하루 · 20-12-04

    그래도 님은 500명대까지도 달릴수 있는 강철심장이시네요ㅋㅋ

     

    전 100명까지는 달렸는데 그 이상되니까 무서워서 자제하고 있어요ㅠㅠ

     

    물론 걸리면 그건 내 몫이라 어떻게 감당할텐데 동선공개와 남한테 전염시킬 수 있다는것에...

    안마하
    안마하 · 20-12-04

    사는 지역이나  근무하는 직장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 거의 매달 보고된다-> 코로나 감염확률 높아짐. 

    그래니떵굴따
    그래니떵굴따 · 20-12-04
    저도 달림쉰지 한달되가네요

    지금은 쉬는게 맞는듯
    삼성로™
    삼성로™ · 20-12-05
    첫짤 존나 꼴린다
    토실토실
    토실토실 · 20-12-05

    비율로 따지면 확진자가 극소수이긴 하지만 코로나는 전염이 워낙 쉽게 되다보니 그게 문젠것 같네요ㅠㅠ

     

    다르게 접근해서 생각해보면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반경 2m 이하의 거리에서 무의식적으로 접하게 되는 사람수가 1주에 500명정도라 가정했을때

     

    현재 약 1만명이 감염된 상태이니 이 1만x500 하면.. 

     

    확진자와 접촉했고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인원수가 500만명이 되버리죠 ㅠ 

     

     

     

    센트럴k
    센트럴k · 20-12-05

    올 1월 설 이후 초장에 잡지 못하고 방역한다 거리두기 한다 지랄해봐야 늦었음..

     

    백신이나 치료제가 안나오면 울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구는 코로나랑 같이 살아야함..

    새마을쥬스
    새마을쥬스 · 20-12-05
    전 세계 코로나19 검사자·확진자 현황을 보여주는 월드오미터(worldometer)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인구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217만 8832명으로 전체의 4.3%에 불과했다. OECD 평균 검사자 비율 20.5%의 5분의 1수준이다

    ===================================

    확진자 수가 적어보이는건 검사자수가 적어서 입니다.
    짜장면 먹은 사람이 100명인데 10명만 조사하고 짜장면 10명밖에 안먹었어? 이러고 있는거에요.
    으롸롸롸
    으롸롸롸 · 20-12-06

    정확하게 반대로 생각하고 계신거죠~

    확진자 수가 적어서 검사할 대상이 적으니 검사수가 적은겁니다~

     

    검사자 수가 적어서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거면

    열나고 증상이 보이는데도 검사 안해주는 사례가 많아야죠~ 옆동네 섬나라처럼~

     

    신사임당10장
    신사임당10장 · 20-12-05

    전문가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우리 나라가 감당할 수 있는 하루 확진자가 500명 선입니다. 이 선을 유지하면 꾸역꾸역 견딜수 있지만 이 선을 넘기면 우리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통행제한해야합니다.

    내생각날꺼야
    내생각날꺼야 · 20-12-05
    뭐 모르겟고 짤굳ㅋㅋ
    여탑곰투
    여탑곰투 · 20-12-05

    전 그래서 사망자만 봅니다.

    정보도 WHO랑 여기꺼만 봐요.

    https://cov19.cc/

    딴데는 다 광고 뽑아먹으려규 지럴들이고 여기 커피한잔 후원하고 세계 추이 관망 중 이죠.

    역전앞
    역전앞 · 20-12-05
    확률은 의미 없어요.
    본인이 걸리면 100%뵤
    체스맨
    체스맨 · 20-12-06

    한가지 더 댓글 달자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운게 한번 감염되면 다른 바이러스처럼 인체를 파괴하는데 다른 바이러스는 인체를 파괴해도 인체가 다시 원상태로

    회복이 되는데 코로나는 무슨 생물학적 특성이 있어서 그런지 인체를 파괴하면 원상태로 회복이 안된다는군요. 그게 무서워요. 인체가 파괴됐다가 바이러스만 운좋게

    퇴치해서 완치됐다고 생각한 상태에서 다시 한번 확진될 경우 아직까지 그런 사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사망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감염 초기에 인체

    가 파괴됐는데 두번째 확진될 경우 사망하지 않을까요? 하루 빨리 백신이 출시되거나 혹은 조속한 배포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입니다. 

    꼬집
    꼬집 · 20-12-06

    큰일은큰일임니다

     

     

    소곤소곤
    소곤소곤 · 20-12-07

    그냥 감기가 아닙니다. 일단 걸리면 고생하는 건 둘째치고 운이 없을 경우 몸 망가집니다. 지인이 헬스장에서 턱스크하고 운동하가 턱스크 한 넘한테 전염되었다는데 완치후에도 고생합니다.

    (그 뒤로 헬스장에서 턱스크 한 넘  보면 덤벨로 뚝배기 깨고 싶은 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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