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까르르 웃기도 하며 1시간동안 술마시고 취기가 오르니 기분이 좀 풀어지는 것 같다.
사실 나도 요즘 발정기인지 시원하게 방사하고 싶었고,
몇 달째 못 나간 진도를 오늘은 좀 나가볼려고 다짐하며 매니저를 보러 온 것이다.
‘ 앞 진상손님과 난 질적으로 전혀 틀린 존재니깐….. ‘
애써 나 자신을 위로하며 자신감을 갖고 1시간 이후에 취기가 돌 무렵 용기를 내서 침대로 가자고 제안한다.
그녀의 눈빛이 살짝 흔들리더니 뭔가 결심한 듯 내 손을 잡고 침대로 간다.
일단, 침대 모서리에 걸터 앉은 채 키스를 시작한다.
예전같이 입을 벌리지도 않고, 입술에 힘을 주는 나쁜 키스 모습은 없어지고,
입술에 힘을 빼고 약간 벌린 입으로 혀를 내밀어주며 부드럽게 내입술에 대응해준다.
그녀의 업그레이드 된 키스느낌에 한껏 고무된 나는 입을 맞추고 있는 상태에서
그녀를 부드럽게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원피스와 브라를 천천히 벗긴다.
그녀가 순순히 응대해주는데 심장이 떨려오고, 나도 벗는다.
그녀의 작지만 봉긋한 가슴을 만져본다.
그녀의 성감대가 젖꼭지와 가슴인데 오늘은 반응이 신통치않다.
“ 팬티 좀 벗길께 , 우리 진도 안나간지 꽤 오래 되었는데… “
내가 그녀의 입술에 쪽쪽 거리며 뽀뽀를 해가며 용기를 내어 희미하게 얘기한다.
그녀는 눈을 감고 내 얘기를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내 입술에 대응하고 있다.
무응답은 승락의 표현이라고 내 혼자 판단하고
그녀의 팬티 끝을 잡고 왼쪽 엉덩이 부분부터 내린다. 탱탱한 엉덩이 감촉을 손등으로 느낀다.
살짝 내려간 분위기를 띄울려고 신음하듯 중얼거리는 목소리로
‘ 아이그~~ 포동한 내 엉덩이~~’ 하며, 엉덩이를 살짝 잡아본다.
나는 그녀가 눈을 감고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에 눈치를 보며
오른쪽 엉덩이부분도 조물락거리며, 엉덩이에 걸쳐 있던 팬티를 내려 엉덩이가 완전히 드러난다.
‘ 안되요~~~ ’ 그녀가 나즈막하게 눈을 감은 채로 내뱉는다.
엉덩이를 만지다가 골짜기 밑을 스칠때 약간 이슬이 맺힌 입구를 손가락으로 느끼면서 용기를 얻는다
그녀를 더 세게 끌어안아 설득할려고 하는 목소리로 속삭인다.
‘ 뒤로 비벼볼까 ‘ 하며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린다.
그녀가 감고 있던 큰 눈을 떠서 나를 바로보며 조용하고 건조한 목소리로 얘기한다.
‘ 안된다구요 ‘ 그녀의 눈을 애써 피하며,
그녀를 반듯이 눕히고 그녀의 다리사이로 재빨리 위치를 잡으며 조르는 목소리로
“ 왜?, 우리 오랜만에~~~ “
그녀는 상체를 일으켜세우며 허벅지에 걸쳐있는 팬티를 끌어올리고, 나는 팬티 올리는 그녀의 손을 잡는다
“ 우리~~~ 오랜만에~~~…”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격앙된 큰소리로 그녀가 외친다.
“ 안,된,다,구.욧…… 안된다는뎃!!!~~~, 오빠!!! 안된다구욧 !!! “
나는 그녀가 눈을 부랴리며 성질을 내는데 정신이 멍해진다.
“ 나한테까지 그렇게 성질낼 필요없자낫 !!!, “
나두 화가 확 치밀어 오르기 시작해서 그녀를 쏘아 본다.
“ 자꾸 할려고 하니깐 그렇지 “
그녀가 화낸게 미안했는지 목소리를 낮추며 말한다.
“ 내가 왜 자꾸 할려고 하는지 아냐, 너한테 내 존재는 뭐냐?, 그냥 호구야 ?
술사오라면 술사오고, 아프다고 하면 건드리지 못하고, 기분나쁘다면 기분 맞쳐주고
나는 남자친구처럼 널 대해주는데 넌 뭐냐?
내가 널 몇번 보러 온지 아냐? 남자가 매니저 보러 이렇게 많이 오냐?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오는데 넌 ...... “
나는 입이 바짝 말라 마른침을 삼키며 말을 이어나간다.
“ 난 네가 매니저가 아닌 여친이라고 느껴서 여태까지 온거야,
근데, 넌 항상 나에게 이런식이야 !!!!
술 마시고, 선물주면 남친같다고 하고, 데이트 하자고 하면서 약속 펑크내고
진도 나가자고 하면 손님 취급하고!! “
감정에 복받친 남자가 화를 참는 소리 와 팬티를 끌어올리는 여자의 소리가 방안의 음악소리에 묻힌다.
몇분의 침묵을 깨고 난 옷을 주섬주섬 입는다. 그녀도 옷을 입는다.
그녀를 바라보지도 않고 남아 있는 음료수를 마시며 얘기한다.
“ 이렇게 쫑나는 날이니 솔직하게 얘기하면, 오늘 마지막으로 너 간보러 왔다.”
남아 있는 음료수를 다시 한모금 마신다.
“ 네가 안나오는 동안 몇주전에 다른 키방에서 자주 보는 매니저가 생겼는데
너와 체형도 성격도 비슷한 매니저인데,
그녀와 항상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낮시간에 봤었어, 내가 그때 시간을 낼수 있어서…
그녀에게도 화욜과 목욜, 토욜 낮에 시간이 된다고 얘기도 해주고
그런데 지난주에 그녀가 금욜에 출근한 후에 화요일까지 출근 안하고
수요일에 출근부가 뜨길래 몇일 안보니 궁금해서 선예약하고 만나러 갔어.
그녀가 방에 들어와서 나를 보더니 놀라면서 왜 수요일인데 왔냐며 화를 내더라고…
그녀가 생리를 시작해서 오빠가 올까봐 일부러 화욜 피해서 수욜에 나왔다고,
그녀도 키방 경력 두달밖에 안된 매니저인데
남자가 터치할때 팬티에 생리대 느낌이 별로라고 했다며
나한테 그런 느낌을 안갖게 할려고 일부러 피했다고 하는거야……
나를!!, 이제 막 지명손님이 될 것 같은 나를!!!, 몇번정도 밖에 안 만난 나를!!!!
배려 했다는 거야,”
격앙된 기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다시 음료수를 벌컥 마시고 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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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에 계속....
오빠!
오빠도 다른 손님과 틀리지 않는구나?
이럴꺼면 다신 찾아오지마!
어떤 남친이 아닌 손님이 여자를 공주로 변신하게했으니 개호구인거죠 ㅠㅠ
일하러 왔으면 일을 해야지! 어디서 꽁으로 대접만 받을려고 하는지 쩝..
저도 최근에 지명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은퇴했으니 ㅠㅠ 이 나쁜 사람처럼 다시 나올러는지 ?
나도 개호구인건가? ㅋ
끝냄 이란없어요
다음회 빨로 보고 싶어요
업소녀에 집착 했던 지난날이 생각납니다.다 부질없는 짓인데 ㅋㅋ
다들 필력들이 다 좋으시네요...야설들을 많이 보셔서 그런가요...ㅋㅋ 지난주 친구 엄마 샤워 경험담도 그렇고...이번 글도 그렇고...다들 글을 잘 쓰시네요. 한 번에 쭈~~우욱 읽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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