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있는데, 저랑은 꽤 친한 사이라서 그 친구 연애 상담을 많이 해줍니다.
어제 울면서 전화 했기에 뭔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사내 연애로 양다리 걸치다가 남자끼리 마주쳐서 개판 났다네요.
다행히 착한 남자들이라서 둘 중 하나를 버리는 식으로 정리한다고 합니다.
적당히 위로 하고, 귀찮고 얘도 막장이구나 싶었는데,
다음 날, 그 착했던 남자가 갑자기 빡이 쳐서는
회사 부서로 쳐들어와서 난장을 부리고
친구가 죽을 때까지 저주를 퍼부을 거라고 소리쳤다네요.
그리고 친구가 택한 남자에게는 나 이 여자랑 잤어. 3번 했어. 씨발 새끼야! 라고 소리쳤고,
사내에 이 삼각관계가 퍼져서 더 이상 회사 다니기가 어렵다네요.
남자 두 사람은 연락을 받지 않는 상태고,
여자애는 울면서 전화해서는 저에게 위로를 원하네요.
사내연애로 양다리를 걸치다니 미쳤다고 한 마디 해줬는데,
자기도 안다고, 미친년인 거 안다고 하네요.
이걸로 끝인가 했더니, 그 착한 남자가 친구 집에 전화해서
당신 딸이 양다리 걸치고 두 남자랑 자고 다녔어! 이렇게 소리쳤답니다.
제대로 빡이 친 모양이에요.
요즘 어장관리가 무슨 능력인것마냥 미화하지만,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치는것처럼 저질 사기도 없다 생각함.
저런애들은 저런식으로 된통 당해봐야 조금이나마 고쳐질 가능성 있음
갈굴때 갈구고 달래줄때 잘 달래주세요 ㅋㅋ
자업자득이네요...
표면적인 세상인지도 모르죠.
키스방에서는 떡이 일상화 되있는데 일반인남과 녀들은 뭔 생 지랄들인지 ㅋㅋ
칼부림 안나면 다행
이리저리 쑤셔대다 헤어지면 될것들..
지들도 직장 날라가고 ㅉㅉ
사내에 여러남자가 꼬이고
여자들은 어차피 이해 못할테니 남자에게 상담하고
그냥 여자편에 서서 잘 위로해주세요.
회사소문도 여자들이 퍼트리겠네요.
다니기 힘들겠다......
ㅋㅋㅋ 간이 배밖으로 나온건지.. 다 생각하고 만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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