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짤방
이 전설의 짤방으로 유명한 드라마가 있는데 모자이크 재팬이라고
도쿄의 어느 좆소기업에 취직했다가 5년간 좆소당해버리고
심신이 지쳐 마을에 귀향했더니 마을이 AV 모자이크를 만드는 공장으로
변해버린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인데
딸쟁이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작품이고 나름 재미도 있는 편
전라감독이 무라니시 찬양일색에 구라 300%라고 하면
이건 적어도 다루는 소재만큼은 현실의 기업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작품 내부 스토리등은 다 창작이고 소드마스터 야마토 결말로 유명한데
현실기업을 소재로 다루는 드라마고 그 기업의 결말이 아직 안 났기에
더 이상 진행 할 만한 거리가 없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5화안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무래도 맥 빠지는 결말이라고 하는 것은 부정 할 수 없을 것 이다
자 아무튼 오늘은 이 모자이크 재팬을 가지고
실제 AV 업계에 어떤 사건이 있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
물론 드라마내 스토리는 창작이고 어느정도 모티브만 따왔기에
드라마내 사건이 실제로 벌어진다고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어디까지가 실제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궁금했던 분 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한번 이 모자이크 재팬에 대해 정리해봤다
1) 모자이크 마을



이시카와 현에 존재했던 FANZA의 모자이크 공장
지금은 판자가 도쿄에 상경해서 본사가 위치해 있지만
90년대 당시 DMM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던 판자는
이시카와 현에 위치한 카가시라는 곳에 공장이 있었다
한적한 시골 깡촌같은 곳 인데 이 지역에 공장을 설립하고
지역주민들과 협력으로 모자이크등의 알바거리를 제공했던 것

요 근방이 옛날 판자 물류센터가 있던 곳 이고
모자이크 공장이 있던 자리
지금이야 투자를 거의 안하긴 하지만 당시에만 해도 판자는
시대를 앞서가는 파격적인 투자로 이름이 높았고
지역유지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정치계 연줄도 얻고
여러가지 파격적인 행보로 이름이 높았다
특히나 이 시기 당시 모자이크 공장과 더불어서 유명했던게
인터넷이 발전할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90년대 말에
비디오 전문 리뷰사이트등에 본인 공장에서 나오는
옛날 제품을 리뷰해주면 그 판매금액의 50%를 떼주는 선전으로
인터넷을 통한 파격적인 선전방식으로 유명했다
당시 커뮤니티내 에서 글 좀 쓴다 하는 딸쟁이들에게 직접 접촉해서
대금 떼 줄테니까 글 써라라고 해서 만들어진 사이트가 월간 DMM
정확히는 월간 DMM의 전신이고 이 쪽 계열의 사람들중에는
과거 오사카 쪽의 최대 AV 커뮤니티였던 아시안 핫 쪽의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중 에서 한 명이 모리 요시유키라고 하는 사람으로
이 사람이 모자이크 재팬 원안을 담당했던 사람이다


월간 DMM 창립멤버 중 하나인 모리 요시유키가
모자이크 재팬에 대해 연락을 받았던 것은 제작 몇개월 전
당시에는 스토리고 뭐고 아무것도 결정되어 있지 않았으나
본인의 저서였던 노모업계에 대한 이야기를 봤던
프로듀서가 적극 추천한 결과 원안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하며
모자이크 재팬은 이 사람의 인터뷰가 원안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원안가격은 밥 한끼와 3만엔정도 였다고 하니
저렴해도 너무 저렴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아무튼 모리 요시유키라는 사람이 주인공의 모델이라고도 하지만
단순한 일화정도만 따왔다고 하고 드라마 스토리는 대부분 창작이라고 한다
마을에 설립된 AV 회사에 대한 일화를 다루는 모자이크 재팬
지금도 모자이크 공장은 있긴한데 인건비 문제로 하청업체가 아닌 이상
주로 해외에 본거지를 두고 해외에서 모자이크 후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는 식 으로 모자이크가 만들어지는 중 이다
2) 갤럭시즈


갤럭시즈의 모델은 SOD!! 귀여운 매직미러호도 참전!!
드라마내에서 깔끔하게 제복을 입고 나오는 회사직원등을 봤을때
AV를 좀 봤다 하는 사람들은 이미 눈치챘을지도 모르겠지만
갤럭시즈의 모델은 SOD이다

아 참고로 원래부터 SOD가 제복이 있는건 아니였는데



SOD 초창기만 해도 이렇게 제복같은게 없었지만
화면에 보이는 저 여자사원 시리즈가 흥하면서
제복판타지를 밀기 시작하고 제복이 생겼다고 한다
드라마 내 에서 나오는 갤럭시즈의 특징이라고 하면
자체제작을 비롯하여 사내제작이 많다는 것




드라마에서는 이런 식 으로 표현됐고

실제로도 SOD는 이런 식 으로 사내제작을 많이하는 편 이다
이건 SOD만의 특징으로 유통을 담당하는 곳과 제작을 담당하는 곳이
다른 회사로 나뉘어져 있는게 아니라 한 회사내에서
부서만 다를 뿐 결국에 SOD라는 하나의 회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으로
제작비 절감차원 및 여자사원 시리즈가 흥하면서
사내제작이 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나 이게 장점으로 부각됐던것이 90년대에는 배우가 메이커에 면접보는게 아니라
AV를 제작하는 하청회사 즉 제작회사쪽에 면접을 보고 메이커에 들어갔던 시절이 있었다
제작회사쪽에 2년간 제작을 일임하는 조건으로 면접을 보고
제작회사측이 메이커에 2년간 계약을 맺은 배우라고 소개하면
메이커에서 돈을 대주고 유통하는 방식으로 하청을 해왔던 것 이다
이게 현재의 전속시스템의 원조격인 시스템으로
제작사가 유통사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하청을 따냈던거다
그러나 90년대 말 부터 자체제작 자체유통을 기조로 하는 SOD가 나오면서
메이커와 제작사가 분리되어있지 않으니까 메이커에서 직접 여배우와 계약하여
몇 개의 작품을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유통회사에서 데리고 있는 여배우를
자체제작 혹은 제작사에 하청을 줘서 제작하는 방식으로 바뀐게 현재의 전속시스템
이런 방식을 통해서 강제출연이나 작품의 질적하락등을 예방 할 수 있게 되었고
메이커에서 여배우를 계약함으로 인해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불필요한 로스를 줄여
AV가 좀 더 저가에 시중에 나올 수 있게 되어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게 만든
일종의 유통개혁이였고 당시에는 혁신으로 까지 불렸던 시스템이였다
하지만 현재는 메이커위주의 시스템이 결국에 대형메이커 외에는
유지하기 힘든 구조라서 독과점 담합이라는 문제를 낳게 되었고
혁신없는 보신으로 업계가 변모를 하게 만들었다는 단점도 생겼지만
SOD의 공으로 인해 AV를 저가에 볼 수 있게 되었다는건
AV 역사에 길이남을 일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한가지 오류를 지적하자면 사내에서 찍더라도 드라마에 표현된 방식으로
그렇게 무식하게 찍는 일 없이 외근나간 부서의 사무실을 빌려서 찍거나
사무실 스튜디오를 이용하며 홍보부 제외 출연금지라서
실제 사원이 등장하는 일도 매우 적다는 것 이다
언제나 말하는거지만 AV 업계도 사람사는 곳 이다
3) AV 업계와 로비





AV와 로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AV를 심사하는 것은 전직 경찰의 간부나 일원등인데
경찰이 AV를 수사하지만 경찰이 뒤를 봐주기도 한다는 것 이다
이를 악용하여 무수정 비디오를 대거 압수하는 경우도 있고
한국에도 악덕경찰이 있지만 일본에도 악덕은 있기에
AV 관련 경찰 사건사고는 항상 끊이지 않고 있다
아무튼 AV 업계의 뒤를 봐주는 일본 경찰들
그래서 경찰 내부와 공안등의 파벌싸움이 심하고
한국에서도 정치따라 떡검이 움직이듯이
일본에서도 정치따라 경찰이 움직이는 행보가 있다
모자이크 재팬에서 나왔던 두 개의 심사업체란 비데륜과 미데륜
둘 다 자율심사기구고 지금은 비데륜은 망했고 미데륜은 여러 심사기구를 통합
IPPA라는 새로운 기구로 발족하여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리 요시유키가 DMM에 입사하던 당시 이시카와현 카가시라는 곳은
깡촌에 가까웠기에 DMM은 이시카와현의 주 수입원을 담당했고
이렇게 지역 유지들과 함께 하나의 커넥션을 이룰 수 있었다
이게 AV 업계 정치권 로비의 시초였다
그리고 이 90년대 말 또 하나의 흐름이 있었는데
바로 관동연합으로 대표되는 반그레이다

참고로 관동연합은 시험치기 싫었던 중학생들이 만든 일진회가 시초다 커엽
90년대 말 항쟁에서 크게 이기며 세를 불린 관동연합은
90년대 말에 롯폰기에서 클럽을 건설하고 이를 거점으로 활동한다
지금은 스미요시렌고 혹은 스미요시카이나 스미요시구미라고 불리는
야쿠자 조직의 방계에 있는 사카이카이라는 곳에 대부분 들어가 있기는 한데
스미요시 자체가 연합이 강한게 아니라 각각의 폭력단에 두목이 있고
이 폭력단 두목이 하나의 일가를 거느리고 있는 구조이기에
연합 상관없이 독립적인 하나의 조직이라고 봐도 좋다
이 관동연합이 스미요시 산하에 들어간게 그다지 오래된건 아닌데
2013년에 클럽 살인사건 이후로 조직이 괴멸되면서 없어진거라서
그 이전까지는 거의 독자적인 루트였고 일본 연예계 마약유통과도
크게 관련이 있는 곳이 이 관동연합을 기점으로 한 롯폰기 클럽가이기에
벌어들이는 돈도 꽤 짭짤해서 그 이전까지는 독립으로 활동했다
특히나 이 클럽의 건설과 손정의의 ADSL사기로 대표되는
일본의 닷컴버블과 맞물려 롯폰기 클럽에는 IT 업계 관계자가 많았고
이 당시 출범했던 일본의 축구리그 J-리그의 선수들도 클럽에 자주 방문했기에
자연스럽게 이 들을 관동연합이 이어주며 로비관계가 만들어졌다


물론 여성을 통한 몸로비였다
특히나 이 관동연합중에 마츠시마 크로스와 시바타 다이스케가
AV 업계에 뛰어들어 있었는데 물론 그 이전에도 야쿠자들이
AV 업계에 미리 침투해있긴 했었으나 IT 로비로 인한 연줄과
이 연줄로 이어진 국회의원층이 이 들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해줬던것
즉 이러한 연결고리가 맞물리면서 이시카와현의 DMM
그리고 롯폰기의 관동연합 그리고 전직 경찰간부들
로비로 엮인 이 세 그룹은 AV업계를 쉽게 장악 할 수 있었다
재미있는 점을 한가지 이야기해보자면 현재 AV의 심사 대부분과
유통과정의 대부분을 관여하고 있는 것은 IPPA라는 단체라는 곳 으로
원래는 해외불법유통등의 행위에 대해 저작권침해 요청을 하고
이를 수익으로 전환하기 위한 단체였는데
지금은 대부분의 유통과 심사를 도맡아하고 있는 중 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심사를 담당하고 있는 협회는

이 3업체가 있다
이 중에서 VSIC를 보게 되면

주요 협동 조합원에 호쿠토 그러니까 판자가 있고
관동연합의 마츠시마 크로스가 하던 코마츠 영상이 있다
지금은 폐업했지만
아무튼 이 코마츠 영상이 있던 당시 VSIC의 조직 계보도를 보면

맨 밑에 있는 이름이 마츠시마 크로스
VSIC의 협회 고문으로 활동했다라고 나와있고
그리고 두번째 위치 해 있는게 모리파 의원으로
전직 경찰관인 아라이 아키라이다
만화의 표현규제쪽으로도 유명하기는 해서
아마 오타쿠라고 하면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필자는 AV 외에는 들어본 적이 없는 관계로
아무튼 이 모리파 의원인 아라이 아키라
즉 관동연합과 전직 경찰간부 겸 모리파 의원 그리고 판자
이 3 그룹이 AV 업계를 합동하여 장악했다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에 말했던 비데륜과 미데륜
이 중 에서 VSIC는 미데륜쪽에 속하는 그룹인데
판매를 위한 비디오를 심사하던 단체이고
이 미데륜에 속한 단체중 가장 유명한건 SOD로
깊게 알건 없고 그냥 양대산맥 중 하나라고 이해하면 된다
오히려 중요하게 눈 여겨 봐야하는 것은 비데륜
이 비데륜에는 원래 전직 경찰 간부가 있었다
하는 일은 없고 그냥 출퇴근만 하는 정도였는데
이 사람이 경찰계에서 나름 힘이 있던 사람이기에
비데륜에서 사건사고가 터져도 무마해주고 있었던 것 이다
근데 이 경찰간부가 2007년에 모종의 이유로 비데륜을 퇴사하는데
이 눈엣가시같던 경찰간부가 없어진 틈을 타서
경찰 내 조직에서 노모 수사가 들어간 것도 역시나 2007년
그리고 아라이 아키라가 VSIC에 들어온 것이 이 시기쯤이다
즉 이런 것 들이 맞물리면서 당시 노모업체를 운영하던 판자에서는
노모에 손을 떼고 유모에 집중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는데
여기서 적대단체이던 비데륜 계열의 회사들과의 경쟁에 이기기 위해
비데륜에 있던 경찰간부가 퇴사를 한 틈을 타서 아라이 아키라를 포섭

아베가 올라오며 힘이 강해진 모리파의 득세를 가지고 비데륜을 공격

비데륜을 폐업시켜버린다
양대심사단체중에 비데륜이 정말 급속도로 무너진 것 이다

여기에는 아라이 아키라 그리고 그 위에 있는 모리파 의원들의 정치공작
시골지역 유지로서 오랜기간 친분을 다져왔던 판자
90년대 말 부터 급속도로 로비공작을 펼쳤던 관동연합
이 모든것이 맞물리면서 벌어졌던 일 이였다

표면상의 이유로는 당시 모자이크를 점점 더 옅게 칠하는 경쟁이 있었고
이 경쟁과정에서 비데륜이 너무 후하게 심사를 해서 위의 작품이
거의 노모에 가까웠다라는 이유가 있었으나 그와 필적한 모자이크는
이전에도 이미 있었기에 말 그대로 빽이 없는 사이에
책잡혀서 망했다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 이후 AV 업계를 대부분 장악한 이들은
현재 IPPA라는 심사단체를 설립하여 유통과정까지 장악
거대한 하나의 담합체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 중 이다
사실상 판자 SOD 프레스티지 이 3개 연합이
AV 업계를 제작부터 유통까지
완벽하게 장악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후 전직 비데륜의 경찰간부 쪽 사람들은
이 AV 업계에 복수심을 품게 되고 뭐 하나만 걸려라 하고
잔뜩 이를 갈고 있던 찰나 2015년 강제출연 사태가 터지고
AV 업계를 거의 싹 갈아버리다싶이 한다
최근 스가의 행보로 인하여 설마 정치인들 입김에
AV 업계가 무너지겠냐 하시는 분 들도 있지만
이미 2008년에 비데륜이라는 큰 거목이 무너진 것 으로
휼륭한 전례가 있기에 불안해하는 것 이다
즉 정치권에서 팽당한 성인업계가 얼마나 나약한지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싶다
2015년에 경찰이 들이닥칠때는 AV 업계의 경찰 파벌들과의
이권다툼과 더불어 원래 아베가 모리파 출신이였기에
이 들의 협업으로 인하여 어떻게든 막았지만
지금은 알다싶이 총리가 총리라...
믿기지 않겠지만 아베는 의외로 친 AV파다
재미있는 점은 이 비데륜이라는 업체가 말년에는 업계장악 독과점을 노리다가
기회만 노리고 있던 판자측에 공세에 의해 속절없이 무너졌다는건데
지금은 판자 SOD 프레스티지가 독과점을 하고 있고
이 들을 무너트리려고 스가가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재미있는 점 이다
10년전에 이 들이 행한 그대로 당할지도 모른다는 것
인과응보라고 해야할지 정치공작의 한계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뭐 참 재미있는 일 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4) AV 업계의 무수정 판매

갓 띵언
중간에 AV 업체의 무수정 참전에 사장으로 임명되는 주인공
갤럭시즈는 무수정을 새로운 사업으로 하기 시작하는데
근데 사실 일본의 해외 무수정 판매는 판자가 가장 먼저였다
1996년으로 돌아가보도록 하자

판자는 1996년 비데륜을 탈퇴 당시 그다지 거대기업은 아니였고
고향인 이시카와현에 정박한 것도 사실 인건비등의 다양한 문제때문
물론 현재의 거대한 대기업이 되는데는 2000년대 초반의 KMP가
쩐주노릇을 하며 DMM닷컴을 부흥시킨 역할이 가장 컸지만
뭐 그건 00년대 이야기고 아직은 90년대다
즉 이러한 상황에서 무디즈가 돌파한 루트는 무엇인가
바로 무수정이였다
캐리비안컴이 DTI그룹이던 시절 일본의 070 전화서비스같은 걸 하던 당시
판자는 이미 무수정쪽에 발을 집어넣고 있었고 국내 유통을 할 시에
불법이라는 조항을 피하기 위해 해외유통을 하고 있었다
특히나 DMM의 초창기 투자가 지지부진 했던 이유로
이시카와현의 토대가 되는 주식회사 케이시의 자금출처가 불분명하다였는데
AV 업계의 관계자들은 이 자금출처를 무수정 비디오로 꼽기도 한다
즉 현재 해외에 서버를 두고 일본법망을 피하겠다라고 하는것은
판자가 세계 최초로 하고 있었으며 캐리비안 컴은 오히려 이를 모방
무수정 비디오가 훗날 큰 사업이 될거라며 참전했던 것 인데
지금은 오히려 캐리비안 컴이 세계 매출 1위의 포르노 사이트가 된 것을 보면
청출어람이라고 해야할지... 새옹지마라고 해야할지....
SOD나 프레스티지가 사이트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과 달리
판자는 그 규모나 상세한 전황등을 잘 안내는 것 으로 유명한데
그러한 이유에는 아마 이런 배경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다
아무튼 당시 이게 오히려 일본쪽으로 역수입되면서
유출반이라는 이름하에 우라비디오로 널리 알려졌고
90년대 우라비디오 붐을 만들어내면서 아시안 핫 이라는
사이트를 탄생시킨 경위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한 판자의 흐름때문에 발생했던 90년대의 우라비디오 붐
당시 셀 업계는 유통구조가 상당히 불안했기에
모자이크를 얆게 쳐서 유통이 되는 물건도 상당했고
메이커에서 오히려 이런 것 들을 정식적으로 판매하는 일도 상당했기에
흔히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우라비디오라고 하는 것 들 중에서는
메이커가 마음먹고 유출시켜서 풀린 비디오도 있었던 것 이다

이렇게 판자의 해외비디오 판매부터 하여 차츰 성장했던 무수정업계
00년대 토라토라토라가 큰 인기를 끌며 판자도 인터넷 무수정 배달을 시작하는데
99bb 즉 xvn이라는 사이트를 비공식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것 이다



시작은 판자였지만 의외로 정식참전은 후발주자로
모자이크 재팬의 무수정 참전은 이 때의 일화를 다루고 있는 것 이다
자 그러나 이러한 판자의 도전은 얼마 가지 않아 끝나게 되었는데


당시 판자는 미국의 결제시스템 회사와 스페인의 결제회사
지금의 캐리비안 컴의 결제시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이 쪽이
회사를 집어삼키려 한다며 접속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지만
2008년 8억엔의 대적자와 함께 사업을 정리하게 된다
물론 이건 표면적인 이유고 진짜 이유는 2008년에 있었던 금융위기와
더불어 네덜란드의 경찰수사가 시작되었던 것
판자가 원래 있던 이시카와현의 경찰과 네덜란드의 공조수사로
xvn의 서버가 있던 네덜란드쪽에 수사가 들어왔고 이와 비슷한 시기에
금융위기로 180엔이던 엔화가 120엔까지 떨어져서
더 이상 위험한 해외루트를 개척해서 운영을 할 이유가 없었던 것 이다
마지막에 정리 할 당시 결재 운운한 것도
꼬리잘라내기 였다는 설이 있긴 하나 자세한 것은 불명으로
XVN은 2008년 12월 갑작스레 폐업한다
특히나 당시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던 것이 하나 있다면
무수정의 해외유통은 합법이다라는거였는데
일본 국내에서 제작하고 해외에 무수정으로 유통 할 경우
즉 유통 목적으로 제작을 하여 소지를 하고 있을 경우에
이미 불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있었던 것 이다
뭐 이후에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대로 무수정 업계는 캐리비안 컴 말고는 다 망한상황이다
그리고 이 xvn을 정리하던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
위에서 말한 2007~8년의 비데륜 적발과 붕괴
2007~8년 서브프라임사태로 인한 금융위기
그리고 2008년 4월부터 시작된 에비스 마스캇츠다

TV 도쿄의 지방방송국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마스캇츠는
이후 아이돌 내수장사에 집중하기 시작한 AV 업계의 한줄기 빛이 되었고
판자는 이에 스폰서로 투자하며 AV 아이돌의 시대를 열었다
즉 해외가 주 수입원이였던 것 에서 일본 내수에 집중하는 시대가 열린 것
AV 아이돌 시대가 열리면서 AV 여배우의 가치도 더 올라가고
이 들을 동경하여 예쁜 여배우들이 신인으로 데뷔하는 등의 일로
소위 말하는 AV 황금시대가 열렸던 것 이다
금융위기에서 해외사업까지 접어가며 내수에 집중했던 AV 업계
그리고 오히려 이게 기점이 되어 황금시대가 열린 것을 보면
청출어람이라고 해야할지... 새옹지마라고 해야할지....
새로운 것 많이 알았습니다 추천!
여배우가 한국계죠
감사합니다.^^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