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땜 마스크가 몸의 일부가된지 벌써 반년이 넘었네요
매일 면도하다 요즘은 이틀에 한번정도 하는데
갈수록 외모에 신경을 안쓰게 되네요
어차피 꾸며도 마스크가 모든걸 가려버리니까
매일 면도후 스킨 로션 바르고 나름대로 피부 관리도 했는데
지난 6,7,8월 긴 장마에 덮고 습하니 스킨만 바르고
로션은 건너뛰고 어차피 마스크끼면 더운데다 입김까지 더해져
끈적이는 느낌이 너무싫어 로션을 안바르니 습관이 되버렸네요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남자 화장품이랑 면도용품이 코로나
이후 매출이 줄었다네요
코로나가 생활의 패턴까지 바꿔놓네요 씁쓸 합니다
면도 매일 안해도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고
그건 좋은거 같네요
코로나 전에도 2~3일에 한번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남자 화장품? 은 냄새떔에 못쓰겠드라구요 ;;;;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릅니다. 귀찮을때는 2주일넘게 안 깎을때도 있고 보통은 1주일정도인데 약속이 있을때는 그 핑계로 면도를 하는데 아무래도 싱글이라서 그런거겠죠. 아마 데이트약속이 있다거나 마누라가 있었다거나 하면 안깍고는 못배겨나겠지만요.
마스크땜에 면도를 진짜 안하게 되네요 ㅋㅋ
요즘 마스크 효과가 좀 있더군요
특히 여자분들...눈 화장을 잘해서 인지 죄다 이뻐 보이더군요...
빨리 마스크 벗고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그래도 밥먹을때 마스크 내리니 직원들 시선 신경쓰여 하긴 합니다만 ㅠ 그거 아니면 그냥 길렀을듯
어...저도 면도 좀 띄엄띄엄해야겠습니다.
매일합니다. 하루만 안하면 지저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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