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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귀가 잦아졌다고 느끼시나요?

    건강한 방귀 한 방이 천가지 약보다 낫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체내 가스가 몸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내장을 건드리는 수술 뒤의 방귀는 수술 성공을 알리는 신호로, 모유를 먹고 난 갓난 아이가 뀌는 방귀는 정상 소화의 쾌재음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모든 방귀가 건강의 청신호는 아닙니다.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는 소화가 잘 된다는 신호로 받아 드릴 수 있으나 악취가 진동하는 방귀가 계속되면 대장 기능에 위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원래 방귀의 주성분은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수소, 메탄 등이 99%를 차지하는데 무색무취한 물질입니다. 음식물이 장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발효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장내에 노폐물이나 부패 세균이 많으면 발효 과정에서 암모니아, 페놀, 황화수소 등 냄새가 고약하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내뿜게 되며 이들 성분이 섞이게 되면서 사람마다 섭취한 음식과 신체적인 성향에 따라 성분비율과 냄새가 각기 달라지게 되지요.

    ◆ 건강한 방귀란 소화가 잘 되고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는 유독가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장(臟)에서는 하루 500∼4000㏄분량의 가스가 만들어지는데 따라서 식사나 장 상태에 따라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건강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뜻과는 상관없이 하루 300㏄∼1L이상의 가스를 방귀나 트림 등으로 배출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우리의 체내에는 공기도 함께 들어가게 되는데 이 공기의 대 부분은 입으로 되올라와 트림으로 배출되며 나머지 공기는 그대로 위를 거쳐 장으로 내려가서 방귀가 됩니다.

    건강한 성인 남성이 배출하는 방귀횟수는 하루 평균 15∼25회정도.과식을 하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었을 경우에는 이보다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음식을 먹을때 공기도 함께 들이마시게 되므로 자연히 배출되는 가스량도 많아지는 것이지요.

    ◆ 냄새가 좋지않은 이유는 장내 유해세균 때문입니다. 이들이 음식물을 부패시켜 냄새를 유발하는 것으로써, 특히 장내 단백질이나 설탕이 분해되며 만들어지는 하이드로겐, 이산화탄소, 메탄, 황화수소, 인돌, 암모니아 등이 악취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채식을 위주로 하는 사람의 변이나 가스에서는 거의 나지 않는 것이지요.

    특히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음식물의 부패 정도가 더욱 심해 냄새가 심할 수 있는데, 섭취한 음식물이 췌장의 소화효소를 통해 장까지 오면 곧바로 변으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정도 묵었다가 변으로 나가기 때문에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독성유발이 쉽게 일어납니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사람들은 대체로 변비와 설사를 번갈아 하거나 늘 아랫배에 가스가 가득찬 느낌으로 배가 더부룩한 복부팽만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들 유해 가스가 대장 안에 오랜 시간 정체돼 있으면 대장에 염증과 출혈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나아가 장내 유해 가스가 혈액을 오염시켜 세포를 죽이고 면역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주장도 있구요.
    미국 머시의료재단 이규학 박사(방재의공학·암센터 부원장)는 "암환자의 상당수는 발병 6개월전부터 악취성 방귀가 심하고, 정상인에 비해 병자는 3~10배 가량 방귀를 자주 뀐다는 조사결과가 있다"며 "유해 가스가 소장으로 역류해 혈액에 흡수돼 인체를 구석구석 오염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으니까요.


    ◆ 심한 방귀냄새를 일으키는 질환들로 위궤양이나 췌장염 등 상부 소화기관들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도 음식물이 흡수가 안된 상태에서 정체돼 있으므로 유해가스가 발생하기 쉽고, 또한 대장이나 직장에 암세포 등 유해균이 많아 장내 환경이 깨져도 악취가 심하게 나며, 그밖에도 최근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장내 가스냄새를 고약하게 풍기는 원인이 됩니다.

    배출되는 장내 가스(방귀)가 지독해 주위 사람들로부터 자주 핀잔을 듣는 사람은 소화기관이나 대장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데, 특히 심한 가스 냄새가 수개월 지속되면서 검붉거나 끈적거리는 변이 나오며 체중이 줄때는 대장암·직장암 등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방귀 자체가 전적으로 건강 이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들에 비해 방귀를 뀌는 횟수가 잦거나 냄새가 심하더라도, 그런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전신적인 건강 상태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설사와 변비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다른 대장 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하고 있습니다.


    ◆ 방귀를 유발하는 요인들을 살펴보면 이런 가스들은 대부분이 장(큰창자, 작은 창자)에서 소화되지 않은 음식찌꺼기(주로 탄수화물 - 밥, 빵 등의 주성분)가 장내 미생물(우리의 창자안에는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다.)에 의해 발효되어 생기는 것으로써, 소화되지 않은 음식찌꺼기가 많을수록 방귀가 자주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과식을 하면 방귀가 더 심해지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콩에는 스타치오스와 라피오스라는 올리고당이 들어 있는데 사람은 이런 당을 소화시키지 못하지만 장내세균은 그것을 분해해서 가스를 만들고 방귀가 많아지게 하는 것이구요.

    우유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인 유당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효소(유당분해효소)가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 중에는 장 속에 그 효소가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우유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방귀가 잦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야채나 과일중에도 방귀를 심하게 하는 것으로는, 콩, 양배추, 브로컬리, 오이, 양파, 메론, 배, 사과, 복숭아, 바나나, 사과쥬스, 포도쥬스, 건포도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식품도 증상을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이런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우유와 같은 낙농제품은 장내에 유산소화효소가 없는 사람에게는 증상을 심하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이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에도 만성 췌장염, 장염, 소화관 운동장애, 흡수장애 증후군 같은 병이 있으면 방귀가 잦아지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방귀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병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면 방귀가 많이 줄어일 수 있습니다.
    우선 과식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장에서 발효된 것이 방귀의 대부분을 이루기 때문에 과식하면 장내에 소화가 덜 된 음식이 늘어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당연히 소화흡수가 잘 되는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방귀를 줄이는 데 좋습니다. 그 중에서 쌀을 주성분으로 하는 것은 소화흡수가 거의 완벽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밀가루나 귀리로 만든 음식이나 시리얼보다는 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음식물로 생기는 장내 가스를 줄이려면 껌, 과자, 담배, 탄산음료, 인공감미료, 콩류. 돼지고기, 과일 같은 것을 피하고 음식은 좀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식품들도 대체로 방귀를 자주 뀌게 함으로 참고 하시구요.

    그리고 방귀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서는 상담사례가 있으므로 이 사례을 파일로 안내해 드릴 터이니 잘 살펴보시고 실천하시면 학생의 이러한 증상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꼭 실천해 보셔요.

    자료출처 - 대체의학신문


    * 결국 나이가 먹을수록 장도 기능이 떨어지니 천천히 잘 먹고 걸어다니면서 소화를 해주어야 된다는 거군요..

    댓글5

    루티스
    루티스 · 20-10-07
    저 원래 탄산음료 많이먹어서 하루에 50번뀜
    ewer
    ewer · 20-10-07
    대장암 당첨 ㅎㅎ
    마나없음
    마나없음 · 20-10-07

    주변사람들이 괴롭겠는데여 

    화생방수준 ㄷㄷ

    뒨맨
    뒨맨 · 20-10-07

    50이 넘어가면 아무데서나 방귀를 뀌는 사람이 있음,, 다른사람이 있는데도 뿡~, 정말 늙어도 매너만은 늙지 말아야 하는데,

    괄약근이 늙어서 조이지를 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민망하게 살바엔

    바람돌이333
    바람돌이333 · 20-10-08
    치질 수술 이후로 방귀를 자주 뀝니다 가끔 제어가 안되서 민망할 때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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