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파장동 마실(?)나간일이 있어 이곳에 글로 올립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아는 형님이랑 술한잔하는데, 생각보다 일찍끝났습니다.
갑자기 문득 예전에 잘 다니던 파장동이 생각나서 바로 가보니 밤 11시반이네요.
오랜만에 가서보니 여전히 간판에 불빛이 번쩍이는곳이 많더군요.
아~ 제가 보는 집들은 꽃마차라고 불리는 맥주양주집들입니다.
골목을 사파리한다고 쪽 걸어가는데 앞에 가는 한남자가 가게 문을 여는데... 잡는곳마다 불은 켜져있는데.. 잠겨있어서 욕하면서 가더라고요.
한 7~8집을 그리가는걸 지켜보는데 문안열린 집들은 뭔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손님이랑 거사중인가? 뭐지? 생각하면서
예전에 방문했던집에 가서 한상먹고 나왔습니다.
코로나로 한동안 영업안하다 재개했다고 하는데... 여전하네요. 꽃마차는...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에 맥주 4~5병에 한상.... 한두잔 먹으면 바로 더먹자고 달려들고. ㅎㅎ
한때는 엄청 다니며 돈 엄청깨졌는데... 불꺼진집이 많아 골목이 좀 쇠락한것 같아 나도 나이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불켜진집들은 손님들 많은 듯하더라고요. 거의 단골장사라고 언니가 얘기해주네요. 단골되면 잘해준다는 멘트와 함께.. ㅎㅎ
예전에 법원사거리쪽도 유명하다고해서 가보려다 못가봤는데.. 그점이 생각나서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평소에 돌아다니다 보면, 간판에 맥주양주 써논집보면 나중에 가봐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돈도 없고 힘들어서 무리인가 싶습니다.
이상 맨날 눈팅만하다가 갑자기 필받아서리 두서없이 쓰는 글을 마무리합니다.
다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노래빠 많은쪽은 금욜밤인데 조용하고 간판에 불들어온 곳이 거의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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