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기전 검색창에 제 닉넴을 검색해서 20년지기 여사친에
대한글과 어떤아인지 보고오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내용이
이해하기가 쉬울겁니다)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네요^^
다름이 아니고 최근에 20년지기 친구와 다시 연락이 됐네요.
그 친구는 아직도 선생님을 계속 하고있구요. (고등학교 선생님)
1~2년정도 연락이 없다가 최근에 다시 연락이 왔네요. 원래 제가
살고있는 지역으로 발령이났다가 다른지역으로 가서 연락이 뜸~
하다가 다시 제가 살고있는 지역으로 왔다네요.
저도 너무 반가워서 밥이나 먹자며 얘기나 하자고했죠.
며칠후 만나서 이런저런 근황이나 애인은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고
최근에는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엄청나게 자랑을하기 시작했어요.
잘됐다며 축하해주고 전 여자친구 없다고하자 넌 여자도 안사귀고
뭘했냐며 장난스런 말투를 건냅니다 ㅋㅋ (장난이 아닐수도요;;;)
어찌됐건 술이나 한잔 마시자고는 못하고 (제가 술을 안먹은지
3년정도됐네요. 약을먹고있어서요 ㅋㅋ 이 부분은 나중에 글을
따로쓰겠습니다 ㅋㅋ)
밥을 같이먹고 동네 돌아다니며 산책하며 얘기했죠. 사는지역이
같고 서로 가까운데 사니까 아무래도 볼수있겠죠.
하지만 그때랑 상황이 다르죠. 여사친은 남자친구가 있으니 자주
못볼꺼같지만 그 친구의 행복을 빌어줘야겠죠^^
(잠깐 얘기하자면 여사친의 남자친구는 같은학교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여사친이 옛날 서로 20대때 술 같이 먹은 얘기부터 담배피려고
머리에 불붙어버린 사건 ㅋㅋ 술 먹고 뻗어서 제가 데려다준거
까지 신나게(?)얘기하고 그 친구는 그때는 철이없었다고 ㅋㅋ
밤늦게 연락한거 미안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지난일인데 어떻습니까?^^
간만에 그친구도보고 추억을 곱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죠.
나중에 제가 여자친구 생기면 더블데이트 제안하던데 ㅡ.ㅡ
저에게 그런날이 올까요?ㅜ.ㅜ
요즘 여사친은 FWB 아닙니까? 다들 그러던데 ㅎㅎ
fwb라는 뜻은 쉽게 말하면 이성 친구사이지만
잠자리까지 할 수 있는 친구를 뜻합니다. 하지만 흔히 알고 계시는 섹파라는 뜻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섹파는 그저 쾌락만을 위한 관계라고 한다면 fwb는 친구처럼 데이트도 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면서 여기에 서로가 잠자리까지 허락하는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문화에 대해 해박하시네요. FWB가 그런 뜻이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안와요~~~~ㅠㅠ
(농담입니다...)
더블데이트 하는 날이 언넝 오시길...
(알수없으니 더 암담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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