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느분이 쓰신 글을보니 순간 많은 생각이 지나가더군요
이제 내나이 40대중반인데 나는 늙은걸까 젊은걸까 좀 생각해보니 저는 이제 늙은쪽에 더 가깝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키스방부터 건마 오피 핸플 가리지 않고 다 쑤시고 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터 그게 귀찮아지더군요.
한가지 업종에 애도 한명 길들여 놓고 그냥 개만 봅니다.
새로운애 만나서 작업걸고 꼬시고 하는 노력들이 재미있었는데 이게 어느순간 귀찮음으로 다가오고
새로움에서 오는 기쁨보다는 익숙함에서 오는 편안함이 더 좋아지더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다른 부분도 보니 최신영화를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고 노래도 2012년? 대충 그정도 이후에 나온
걸그룹은 이름만 알거나 이름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 되어있더군요..
옛날에는 그렇게나 귀여워했는데 말이죠.
점점 죽어가는 꼬추가 생각나서 넉두리 늘어놓고 갑니다.
모두들 즐겁게 달리시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저랑 다르게 늙으셨군요...
저도 곧 40이지만... 좀 다르게 살고 있습니다...
개인차인듯..
하하하.. 그렇죵.. 저보다 연배 높으신분들중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들보면 마냥 부럽습니다.
이제 뭔가 좀 해보려고해도.. 예전만큼 흥이 안나요 ㅠㅠ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이제 30대지만 20대때랑은 또 다르네요..
예전같은 불같이 달려드는 건 없어진듯 하네요.
40대때는 더 달라기겠죠..
스트레스만 없으면 아마 더 잘 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새 다들 힘들다보니..
하긴... 저도 생각해보니 20대때는 진짜 물불 안가렸네요 ㅋㅋㅋ 그때는 뭔가 새로운걸 경험해보는게 좋아서..
흑마 한번 타보겠다고 부산가서 헤메고 다녀보기도했으니... ㅋㅋㅋㅋ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하지만 그걸 잘 이겨내면 살아가는 원동력도 된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40중반이라 님처럼 익숙한게 좋습니다.
만나자고 언니들 연락와도 귀찮습니다.
예전에 부모님들은 왜 이렇게 새롭고 흥미로운걸 안좋아하시나 했는데 ㅋㅋㅋㅋ 제가 나이들어보니 그냥 익숙한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토르크막토님은 부럽네용 만나자고 연락오는 언니분들도 계시고 저는 ㅠㅠ
그래도 즐거운 달림 하시길 바랍니다 ^^
뭐든 익숙한 것에 설레이지 않는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40중반이시면 요즘은 0.8을 곱하니까
신체나이는 30중반이라고 생각하고 젊다는 마음으로 사세요 ㅋㅋ
뇌란 녀석 참 독특해서 마음가짐과 평소 생각이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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