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는데 12층님이 쪽지로 다음편 언제 올려주시냐고 연락이 와서 1인구독자를 위해서라도 올려드립니다 ㅎㅎ;
실화반영 창작소설입니다
그녀를 처음으로 다른 남자에게 안긴 후 에릭과 아현의 일상은 달라졌다. 에릭은 이 기세를 멈추지 않았다.
어느 훌륭한 화가가 있다고 치자. 그 화가는 몇날 며칠 몇 달이고 공을 들여 그의 인생 최고의 역작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그는 그것을 그의 창고에 꽁꽁 싸매고 숨겨두겠는가? 아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인생의 역작을 품평해주기를 원할 것이다.
그는 그의 인생,사랑을 걸고 만들어 낸 역작을 인터넷에 아름답게 편집하여 여러 편을 올렸다. 품평은 정말로 성공적이었다.
수 없이 많은 성욕들이 그의 역작에 환호하며 그의 여자를 사랑하는 모습에 그는 부가적인 짜릿한 쾌감까지 느꼈다.
무릇 사람이라면 그 짜릿한 반응에 더욱 뛰어난 역작을 만들어 내고 싶은 욕심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에릭은 달랐다.
에릭은 가끔 욕망이 타오를 때도 있었지만 그녀의 첫 초대 반응이 그녀에겐 즐겼다고 하기보단 자신의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행한 일인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욕심을 최대한 억눌렀다. 조바심에 자신의 최고의 역작을, 아니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자신의 여자를 망가뜨리고 싶지 않았다.
역작을 위해서는 힘을 발산할 때도 중요하지만 갈무리하며 다음 작품을 조용히 구상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첫 초대가 그렇게 다음 역작을 위한 준비기간만 있던 것은 아니었다. 첫 초대 이후의 잠자리는 분명한 변화가 있었다.
연인간의 사랑스러운 대화 대신에 인간의 말초를 자극하는 대화를 받으며, 서로가 서로를 추행하고 서로가 서로의 깊은 내면을 더욱 마주하고 받아들였다.
지금 에릭의 눈앞에 있는 모습처럼.
"아... 씨발 역시 넌 존나 맛있어. 보지구멍이 이렇게 작으니 남자들도 아주 홍콩 갈거야. 맞지?"
에릭이 괜히 그런말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녀의 보지는 비유할 것 없이 사랑하는 남자의 사랑을 받아 꽃처럼 예쁘게 피어나 있었다.
천연의 아름다움에 안주하지 않고, 본인 스스로 섬세히 관리하여 마치 봄날에 갓 피어난 꽃과도 같은 색이었다.
더욱이 이전 남자관계도 많지 않아 음부는 너덜하게 넓게 벌어져 있지 않았다. 그 천연의 도화지와도 같은 보지에는 마치 양궁 과녁대에 화살이 박혀있듯
에릭의 굵은 물건이 그녀의 음부에 박혀 있었다. 사랑하는 남자의 거칠지만 달콤한 허리놀림에 화답하듯 꿀이 넘치는 목소리로, 아현이 울부짖는다.
"아흑... 오늘ᄄᆞ라... 오빠꺼 왜 이렇게 커...아흣...응... 이전보다 훨씬 큰거같아. 너무 아픈데... 아흑...더어...더... 나 지금 좋아 죽겠어“
아현의 그 말에 살짝 장난기가 든 것일까. 에릭은 그녀를 끌어안으며 침대가 부서질 듯 자지를 박아내며 그녀의 귀에 끈적하게 속삭인다.
"흐흐... 그래도 우빈이것만은 못하잖아.... 하아... 내가 봐도 그 자식은 정말 엄청 크던데.. 우빈이 자지가 훨씬 맛있지?“
남자의 유치한 승부욕일까? 그의 말에 그녀가 어쩌면 세상에서 자신의 사랑하는 남자를 가장 흥분시켜줄 마법의 한 마디를 꺼낸다.
"아니야... 아흑... 아흣... 그래도 난 세상에서 오빠자지가 제일 좋아... 하읏... 민감한데도... 잘 비벼주고...거기...더어...더...!"
역시 사내로써 사랑하는 여자에게 이런 말을 들으면 더욱 흥분하는 것이다. 그녀의 한마디에 마치 그는 투우장의 소처럼 미쳐 날뛴다.
그의 허리 움직임이 거세지면 거세질수록 그녀의 봉긋한 가슴이 흔들린다. 그의 귀두는 마치 저격수처럼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쉬지않고 건드려대자
그녀의 허리가 순간 활처럼 휜다. 두 사람의 혈액에 쾌락이 임계점까지 뒤섞이고, 다시금 흥분한 에릭이 말한다.
"하아..하... 자기야. 우빈이 한명가지고는 만족을 못할거 같아. 자기는 한번에 몇명까지 상대할수 있겠어?"
만약에 첫 초대를 하지 않았다면 당장이라도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현역시 마치 처음 달콤함을 알아버린
꼬마아이처럼 은연중에 자신의 가슴속에서 생각만 하던 망상을 현실로 꺼내며 말한다.
"3명...? 아흑...아앙...흐앙.... 오빠...거기...더...아흑...조아...너무 좋아..."
그녀의 그 말에 다시금 에릭의 쾌락의 회로가 돌아간다. 어쩌면 지금 아현의 저 말은 또 분명 그와 자신의 사랑하는 여인을 새로운 세계로 데려다 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인을 귀여워 해주는 것이 우선일분.
"그래? 씨발 3명 그래 좋아 자기가 3명이라고 했으니 나는 4명을 부르겠어 ...“
두 사람의 살과 살이 맞부딫히는 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온 몸에서 끌어오르는 감각에 아현은 에릭을 끌어안았다. 이제 어디라도 좋았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리고 쾌락이 그곳에 있다면.
다시금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다시 때가 무르익었고, 그는 다시한번 자신의 역작을 만들어 낼 준비가 되었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확신만 하고 차마 시행할 수 없었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우빈이만큼 잘생기고 조건이 좋은 남자를 찾는건 쉽지가 않았다.
오늘도 쪽지함에 쌓여있는 수많은 쪽지들을 보며 에릭은 한숨을 쉬었다. 자신의 사랑하는 여자가 아무런 각오도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범해진다는 것은
마치 자신을 범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욕지기가 끓어오르고 주먹이 근질거렸다. 자신의 역작은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 질 낮은 것이 아니니까.
그 생각을 하며 에릭은 한숨을 푹 쉬었다. 영감도 구상도 다 떠올랐지만 그걸 담아낼 재료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정 안되면... 다시 그 친구라도 부르는 수 밖에 없나...”
그러던 어느 날 에릭이는 저녁에 아현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가볍게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의 눈앞의 그녀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모습을 아는걸까?
가뜩이나 가슴도 봉긋하고 허벅지 라인도 잘 빠졌는데 가슴과 그녀의 음부까지 드러나 보이는 옷을 즐겨입는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에릭은 지금 당장 옷을 살짝 찢어발긴뒤 팬티를 벗게하여 살며시 드러나는 그녀의 속살을 다른 남자들이 힐끔힐끔 쳐다보게 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젖꼭지가 훤히 보이게 하여 남자들이 보지와 탐스러운 가슴 어디를 쳐다봐야할지 난감하게 만들고 싶었다.
한편 아현은 그녀의 앞에 있는 그의 시선을 보고 있었다. 분명...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어하는 눈이었다. 전에 같았으면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 이외의 시선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몇 달간 그녀는 조금씩 조금씩 달라져 있었다. 비유하자면 마치 장난감을 처음 가지고
놀게되어 놀이의 즐거움을 알게된 어린아이와도 같았다. 인터넷에서 자신의 몸에 수없이 발정하는 남자들을 보았다. 그들은 자신의 신음성에 환호하고
자신의 허리놀림에 욕정하며 자신의 몸매에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것이 미칠 듯이 불쾌했다. 아무리 자신의 모습이 나오지 않았어도
모니터 너머에서 그 모습을 보며 침을 질질 흘리고 있을 그들에 대해 분노했다. 하지만 점점 그런 영상들에 달리는 진심어린 환호성을 볼 때마다...
팬 서비스라도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었다. 그리고 지금 와서는 그 시선들을 즐기고 있었다.
분명 자신의 사랑하는 남자는 자신을 이 앞에서 발가벗기고 싶을 것이다. 그러면 자신의 온 몸에는 마치 수십마리의 뱀과 같은 시선들이 자신의 온 몸을 훑겠지.
어떻게 생각하면 불쾌하지만 어떤 의미로는 짜릿한 절로 침을 꿀꺽하게 만드는 형국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다른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자신을 짜릿하게 만드는 다른 방법을.
한편 에릭은 오늘따라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더 이상 참았다가는 자신이 터져나갈 것 같았다. 하지만 왠 어중이떠중이에게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안기고 싶진 않았다. 남자라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지만 우리 둘만에 공간에 합류하여 쾌락의 분위기를 망칠수있는
사람이 온다면 그녀는 마음의 문을 닫을 수도 있다. 아니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그녀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그녀가 상처입을 수 있다.
그는 작게 한숨을 쉬곤 ‘우빈’에게 그녀가 모르게 카톡을 보냈다.
- 우빈씨 혹시 어디에 계신가요? 저희는 지금 인천에 있는데 올 수 있어요? -
그러자 ‘우빈’의 답장은 예상보다 빨리 도착했다.
- 네 멀지 않은곳에 있네요. 한시간내로 도착할수 있어요 저도 형수님 보고싶었는데 잘되었네요. ㅎㅎㅎ -
왠지 기다리고 있었다는 그 말에 질투심이 확 올라오지만, 대안이 없다. 그는 한숨을 푹 내쉬고는 아현이에게 말을 걸었다.
"자기야~ 오늘 우빈이랑 놀까? 우빈이도 너 보고 싶다는데. 오늘 네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우빈이한테도 보여주고 싶어서 ㅎㅎㅎ“
"이 오빠가 진짜! 이렇게 이미 얘기했으면 어쩔 수 없는거잖아... 진짜 못 말리네 이 오빠...“
그녀가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우빈’이라는 이름을. 자연스레 그녀는 처음 다른 남자에게 안겼던 그 날을 떠올렸다. 그 날은 쾌락을 느끼기에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그녀는 내심 조금 더... 조금 더...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날의 연장선이 되다니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머릿속에서는 자연히 쾌락의 물질이 퐁퐁 샘처럼 솟아나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감도 들었다. 왜 자신을 보고 싶어한다는 것인가...
정말 몸이 섞이면 마음까지 섞이게 되는걸까? 만약 ‘우빈’이라는 사람이 자신을 좋아한다면 어떡하나. 그리고 만약에 자신이 넘어가면 어떡하나.
이 영원히 지키고 싶은 사랑의 형태가 변질되면 어떡하나. 기대감과 불안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피어난다.
하지만, 그녀는 단칼에 그 뒤섞이는 마음을 정리했다. 왜냐면 아현은 에릭을 사랑하니까. 그것 하나만은 언제 어디서나 변하지 않을 사실이다.
그리고 그 마음만 있다면 어떤 상황이 와도 괜찮으리라.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그 와중에 에릭이 급하게 예약한 호텔로 움직였다..
멀리서부터 ‘우빈’의 모습이 보이자 아현의 가슴속에서는 불안함보다 두근거림이 더욱 커져만 갔다. 그러자 저번에는 자세히 보지 못했던,
그의 몸의 실루엣이 또렷하게 다가오고 그의 몸에 깔렸던 기억이 떠오르자 그녀의 얼굴이 발그레해진다. 오늘 밤 자신은 또 그에게 안기리라.
그 생각에 자신의 심장소리가 에릭과 ‘우빈’에게 들리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거세게 뛰었다.
긴장감이 아닌 두근거림에, 무슨 말이 오갔는지도 그녀는 기억하지 못했다. 분명 몇 순배의 술이 오갔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받아먹었다.
다만 그녀가 기억하는 것은 때때로 그녀를 은근하게 바라보는 ‘우빈’의 눈빛에 자신도 그를 은근하게 바라보았다는 것 뿐. 아마 그가 자신을 볼 때,
저번에 자신을 안았던 자신의 몸매를 떠올리고 있겠지. 하지만 그것은 그녀또한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살에 부벼지던 남자의 탄탄한 근육, 뜨거운 숨결,
야릇한 신음소리. 그 모든 것이 입체적으로 재생되고 있었다. 목이 마르지도 않건만, 목이 타는 느낌이다. 지금, 자신은 무엇인가 원하고 있었다.
그 때 때마침 에릭이 입을 연다.
"너무 취기가 올라오면 안되니까... 슬슬 시작할까?“
그러자 넉살좋게 ‘우빈’의 그 말을 받는다.
"네 형님. 오래간만에 형수님 마사지좀 해드릴게요.“
에릭은 그 말에 피식 웃고는 한 마디 던진다.
"아이구 가만보면 우리셋중에서 우리 아현이가 제일행복하네 ㅎㅎㅎ. 둘이 같이 샤워해. 나는 후에 씻을게.“
그 말에 경악하는 아현. 하지만... 어차피 살도 섞은 마당에 무엇이 더 대수겠는가. 그 말에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둘은 실오라기 하나 없는 모습으로 샤워실로 들어갔다.
따뜻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하지만 더욱 따뜻한 것은 그녀의 뒤에 바싹 붙은 ‘우빈’의 몸이었다.
사내의 탄탄하고도 아이러니 하게도 부드러운 살결은 그녀의 엉덩이에 맣닿아 있었다. 등에는 사내의 탄탄한 근육에 그녀의 등에 닿을 때 마다,
그녀는 마치 감전되는 것처럼 몸을 떨었다. 짜릿했다. 물소리가 떨어지는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 남자와 살결을 맞대고 씻는 기분은 너무나도 묘했다.
더욱이 코 끝에 스치는 달콤한 향기는 그녀의 이성을 조금씩 갉아먹는 개미떼와도 닮아있었다.
“형수님. 잠시만 비누칠좀 할게요.”
과연 이 사람은 비누칠만으로 끝낼까? 하는 의문과 비누칠만 하지 않았으면... 이라는 기대감이 동시에 아현의 가슴속을 채운다.
자신도 모르게 살짝 엉덩이를 뒤로 빼자, 그곳에는 이미 달궈진 강철과도 같은 ‘우빈’의 자지가 닿자 그녀는 몸을 움찔거렸다.
그와 동시에 비누거품을 낸 우빈의 손이 그녀의 가는 허리를 쓰다듬는다.
“아흣...”
작은 신음소리가 샤워부스 안을 가득 울리자 그녀는 얼굴이 화끈거린 것도 잠시, 끈적한 손놀림이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며
그녀의 목덜미에 흥분한 사내의 숨결이 흘려져 간지럽히자 점점 야릇한 기분을 느끼는 그녀였다. 어느새 손은 그녀의 밑가슴을
받치며 양 검지 손가락이 꼭지를 살살 건드려주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의 손이 더 많이 닿을 수 있게,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자신의 몸을 내주었다.
“형수님 몸... 진짜 부드럽네요...”
“빨리 하구... 나가자... 응?”
달뜬 신음성이 흘러나오자, ‘우빈’이 그 말을 받았다.
“왜요?”
“더 건드리면... 못참을 것 같아서.... 응? 빨리이...”
애 타는 아현의 애교에 ‘우빈’이 웃었다. 그는 조그맣게 그녀의 목 뒷덜미에 키스해주고는 이미 비누거품으로 가득한 그녀의 몸에 물을 뿌렸다.
우빈과 아현이 씻고난 후 에릭이도 조용히 들어가 혼자 샤워를 마치고 나오고, 그는 ‘우빈’에게 말을 건다.
"오늘 안마는 속성코스로 부탁해 오늘은 셋이 많이 놀았으면 하거든."
셋의 이해관계가 일치했다. 이미 사내의 손길을 받아버린 아현이도 안마를 빨리 끝내기를 원했다. ‘우빈’ 도 에릭도 마찬가지였다.
그 뒤는 일사천리로 에릭이가 바랬듯 안마는 가볍게 신체를 풀어주는 걸로 끝났다. 하지만 아현은 아니었나보다. 샤워 부스에서
그리고 안마에 까지 그녀의 몸안은 이미 심지에 불이 붙은 폭탄과도 같아서 터지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녀의 눈 앞에 아니나 다를까 이미 거대해진
‘우빈’의 자지가 보이는 순간 가슴속의 폭탄이 터졌다. 행동은 생각보다 더욱 빨라서 그는 냉큼 그의 자지를 입에 쑤셔넣는다.
“읍...”
순식간에 아현의 입이 불룩해진다. 입안이 물리적으로도 그 열기로도 가득차는 느낌이다. 그와 동시에 사내에게 봉사하듯 거대한 기둥을
한 마리의 뱀처럼 아현의 혀가 부드럽게 감싸안으며 빨아대기 시작하자, 순식간에 무언가가 빨리는 음란한 소리가 가득채운다. 더욱 가관인건,
‘우빈’이라서 그녀가 그렇게 입으로 해주기 시작하자 마치 강아지를 대하듯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이 아닌가?
그 모습을 본 에릭의 가슴속에도 불이 붙었다. 오늘은 먼저 다가가는 그녀의 모습도 모습이거니와, 마치 봉사하듯이 ‘우빈’의 자지를 물고 빨아주는 그녀의 모습.
그리고 그런 그녀를 익숙하게 강아지처럼 대하는 ‘우빈’의 모습. 그 모습은 질투심에도 불을 붙이고, 쾌락의 세포에도 불을 붙인다.
한편 ‘우빈’의 거대한 자지를 빠는 아현은 쾌락도 쾌락이거니와 늘 먼발치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남친을 자극시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을 수 없이 질투해서 이후에는 이런 경험이 없을지, 아니면 더욱 쾌락의 구덩이로 빠져들던지 둘중의 하나였지만 그녀는 상관없었다. 어떤 것이든
그 옆에는 자신이 있을 것이고, 자신 옆에는 그가 있을 것이니까.
‘우빈’은 우빈대로 놀라고 있었다. 자신의 물건을 빨아대는 저 모습을 누가 한 남자의 여자라고 생각할까. ‘우빈’은 목소리를 떨어대며
'형수님 너무 잘해요... 하아... 나 이제 못참겠어요... 누워보세요...‘
그러자 반쯤 그녀를 눕히고는 순식간에 이미 젖어버린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찔러넣는다. 그러자 순식간에 안이 꽉차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그녀의 허리가 순간 활처럼 곱게 휘었다. ‘우빈’은 얼마나 참아왔던 것인지 삽입하기 무섭게 그녀의 골반을 잡고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자 그 거친 움직임에
순식간의 아현의 뇌는 거대한 쾌락에 절여지는 것만 같았다. 쾌락에 물든 달콤한 음성으로 그녀는 울부짖는다.
'아윽...하으응....! 너무 좋아... 씨발 진짜 너무 커....! 아흣...응... 빨리 더 빨리 박아줘어...아흣...흑...!‘
자신의 여인이 다른 남자의 성욕처리가 된 그 현실에 질투감, 배덕감으로 에릭의 가슴이 터졌다. 그도 더 이상 참지 못했다. 그는 이제 뻐끔거리며
흥분감을 토해내고 있는 아현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물렸다.
'으읍.... 윽....!...우웁....! 읍...!‘
두 개의 구멍에 두 개의 기둥이 오간다. 한 개의 구멍에는 사내의 굵은 자지가 푹푹 쑤셔대며 애액으로 침대를 젖게했다.
다른 한 개의 구멍에는 그녀가 가장 사랑하느 남자의 자지가 푹푹 쑤셔지며 그녀의 타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녀는 얼마나 느끼고 있는 것인지,
그 봉긋한 꼭지가 바짝 선채 두 개의 거대한 성욕을 홀로 상대하고 있었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아흑... 아아... 쌀 것... 나 갈 것... 아흣...으으으응....!!!”
자극이 너무나도 강했는지 아현의 보지가, 전신이 부들부들 떨어대고 있었다. 허리는 이미 활처럼 휘어진지 오래. 마치 구름위를 걷는 다면 이런 기분일까?
그녀는 전신이 붕 뜨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 같았다. ‘우빈’은 그녀가 어떤 행동을 취할지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그녀의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그러자 그와 동시에 그녀의 보지에서 마치 쾌락을 액체화 시킨 것 같은 액체가 주르륵 흘러나온다. 그 광경을 놓칠 에릭이 아니었다.
핸드폰으로 이 거대한 역작 중 일부를 남기는데 성공하고, 흘러나온 액체는 흥건히 침대 시트를 적셔댄다.
'아직 끝이아니야 이제 시작이야 이번엔 내가 널 먹어주겠어'
"우빈씨 앉아보세요 제가 올라갈께요"
에릭이는 경악한다 '와우 씨발 정말 오늘 미쳤구나 말타기라니'
아현이는 안정적인자세로 앉아있는 우빈에게 올라타 열심이 박자를 맞추어 우빈이가 마치 말인듯 말을탄다
'우빈이는 키스도 왠지 잘할거 같아 한번 해보고싶어'
아현이는 아현이에 입술을 우빈이에게 가져가며 혀를 능숙하게 돌려댄다
에릭이는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 정말 아름다운 나의 사랑스런 아현이에 섹스장면을 보고 있다 이건 마치 포르노영화보다도 훨씬 보기가 좋다
그것도 나는 화면이 아닌 눈앞에서 보고 있는것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건만, 쾌락에 취한 아현은 이제 ‘우빈’을 짚고 자신이 위에 올라타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허리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아현은 완전히 죽을 맛이었다. 가뜩이나 거대한 것이 자신이 올라타니 더욱 깊숙이 파고 들어와서 안을 터뜨릴 것만 같았다.
자신의 사랑하는 남자는 살짝 당황한 채 자신을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짜릿해서 더욱 그를 자극시키기 위해 허리를 더욱 흔들어대었다.
에릭의 질투심에 다시한번 큰 폭발이 일어나고, 그는 아현이에게 말을 건다.
"그렇게 좋아? 나랑 할때하고 너무 다른데 ~“
그 말에 쾌락섞인 그녀의 소리가 들려온다.
"가만히 있어봐... 아흑... 아앙....! 나 집중하고 있으니까... 아... 씨발... 너무 좋아... 아흑...아앙...흐앙... 우빈씨 언제 사정해요...?
나 미칠거 같아아아아...!“
그러자 ‘우빈’은 느긋하게 대답한다.
"형수님 저는 사정 잘 안해요. 형수님만 마음껏 사정하세요.“
"아윽... 흐으...아앙...! 그럼 먼저 또 쌀께요... 아아아앙...!!!!!“
그렇게 말한 그녀는 다시금 대량의 액을 뿜어낸 뒤 마치 끈 떨어진 인형마냥 침대위에 널부러져 있었다.
그녀의 꽃잎과도 같은 질구는 벌여져 애액이 주르륵 흘러내고 있었다. 거칠게 그리고 얕게 쉬는 숨은 그녀가 얼마나 깊은 쾌락을 느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었고,
엉덩이는 작게 경련하고 있었다. 그 모습에 침을 꿀꺽 삼킨 에릭이 다시금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꽃아넣는다.
한 쌍의 자물쇠와 열쇠가 결합한다. 그 꽃아넣는 행동에 그녀의 몸이 건전지를 넣은 인형처럼 다시 움직인다. 몸에 쾌락이 돌아오자,
이번에는 에릭의 한 여자를 위한 사랑이 듬뿍 담긴 허리 운동이 시작되었다. 그 익숙함은, 그 사랑스러움은 쾌락으로 전환되어 그녀의 머리를 새하얗게 만든다.
그녀의 작은 손이 침대 시트를 꼭 쥐고, 그는 그녀의 골반을 잡고 거칠게 허리 운동을 하자, 그의 자지를 아현의 보지가 물어댄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 이윽고,
그에게만 허락된 특권이, 그녀의 안에 그의 정액을 쏟아붇자, 그녀는 다시한번 깊은 오르가즘을 느꼈다.
“아흣... 아흑....! 오빠 정액... 따뜻해애....”
정액이 그녀의 안에서 주르륵 흘러나오고, 에릭은 그녀를 끌어안았다. 두 사람은 지금 강한 결속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현은 끌어안은 그의 가슴에 얼굴을 부볐다.
'하~ 좋다 정말 좋다 우빈이에 자지 너무 맛있는거 같아'
아현이는 꿈속을 헤메는기분을 느끼며 더욱 갈망한다
우빈이는 곧 씻고 나왔고 아현이는 우빈이에게 말한다
"우빈씨는 왜 못싸요 저 우빈씨 싸는거 보고싶어요"
"아주 못싸는건 아니고 정말 많이 흥분해야 싸요"
"흥! 그럼 저하고는 별로 흥분이 안되나봐요?"
"아하하 그런게 아니구요 둘이하는게 아니고 옆에 사람이 있다보니 아직 조금 긴장이 되서요"
"나 들으라고 하는소리야? 내가 나가줘야하는 분위기?"
둘다 손스레를 치며 "아니야! 아니야!"
그러자 묘한 승부욕에 사로잡힌 아현이었다. 자신이 주도하는 잠자리에서 지금 저렇게 말을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그 말을 듣고보니
억지로라도 그를 흥분시켜 사정시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가 사정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남자에게 굉장한 자극으로 가져다 줄 것이다.
그리고 물론 자신에게도...
"우빈씨 싸는거 한번만 보여주세요~“
‘우빈’은 아현의 눈을 보았다. 그 눈 속에는 불길이 타오르고 있었다. 과연 저 불길은 어떤 것을 원료로 타오르고 있는걸까? 승부욕? 쾌락? 아니면 도발?
근원은 파악할 수 없었으나, 분명한 건 자신은 오늘 싸기전에는 집에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저 모습은 귀여워 보이기까지 했다.
그렇게 생각한 ‘우빈’은 피식 웃고는 바로 백기를 들고는,
"넵! 그럼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자세잡으시죠 형수님.“
다시 거대한 물건이 채 마르지 않은 꽃잎에 쑤셔박히자 순간 그것만으로도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아직 채 오르가즘이 가시지 않은 민감한 몸에 들어온 거대한
물건을 그녀의 음부는 야수의 송곳니처럼 물어대고, 거대한 기둥과도 같은 물건은 야수의 주둥이에 박혀지는 총포마냥 거세게 쑤셔박힌다.
“아흑... 흑... 너무 좋아... 아흑...흣...!”
다시금 아현은 여자에서 한 마리의 암컷이 되어 쾌락이 뒤섞인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를 더욱 여자가 아닌 암컷으로 만들 생각인걸까?
‘우빈’은 재주좋게 그녀의 클리를 오른손 엄지로 부벼가면서 그녀의 쫄깃한 보지에 탐닉하며 거센 성욕을 토해내자, 삽시간에 방의 온도가
몇 십도가 올라간듯한 열기가 느껴졌다. 한편, 에릭은 사랑하는 여자가 다시한번 ‘우빈’의 밑에 깔려서 사랑하는 여자에서 완연한 암컷으로 변해가는,
신음을 내질러대는 그녀를 보며 질투감을 참지 못하고
"내 것도 다시 빨아주면 안돼...?"
"응 오빠 올라와... 하윽... 아아... 거기 씨발... 너무 좋아... 아흑...흣...!“
아현의 고개가 끄덕여지며 마치 어미의 젖을 찾는 아이의 입처럼 애타게 에릭의 자지를 찾았다. 그녀는 다가오는 거대한 쾌락에 말도 행동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마치 자신이 두 거대한 성욕의 노리개가 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에, 머릿속이 쾌락이라는 개미떼에 갉아먹히는 것 같은 느낌에, 다시 한번 거대한 오르가즘의
파도를 온몸으로 아현은 맞고 있었다. 그런데 아차. 술기운 때문이었을까? 에릭이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우빈이를 건너서 올라가려다가 우빈이에 머리를 툭치고 말았다.
순간 쾌락의 구렁텅이 같은 곳에서, 그 멋쩍은 실수 하나에 세 명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그리고 셋 중 누가 먼저 웃음이 터졌을까. 한번 터진 웃음은 끝나지 않고 삽시간에
다른 두명에게 전염되어 크게 터져버리고 계속 웃어댔다
"푸...푸하하하하하하하"
그렇게 두번째 섹스는 웃음으로 어이없이 끝나버렸다
"참 못말려. 아니 그 분위기에 왜 웃기고 그래?"
웃음기 어린 말투로 아현이 묻자 멋쩍은 듯 에릭이 뒤통수를 긁적이며 말한다.
"미안미안... 오늘 정말 정신을 못 차리겠네. 둘이 엉겨붙는게 너무 끈적해서 그런가. 질투가 쫌 많이 나서 나도 모르게 그랬나?“
에릭의 그 말에 이번에는 ‘우빈’이 그의 말을 받는다.
"아닙니다. 형님 오늘 형수님 충분히 만족하신 거 같으니 이쯤에서 끝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하...“
하지만 그 말을 듣는 순간 아현의 마음속에는 무거운 무게추가 쿵하고 떨어지는 것만 같았다. 이제 단 맛을 본 아이에게 단맛을 뺏어가면 무슨 기분이 들겠는가?
딱 아현의 마음이 그랬다. 조금만 더 하고 싶은데... 조금만 더 저 튼실한 것에 박히면서 밤새도록 하고 싶은데... 하지만 입을 달싹거리는데 말을 차마 말을 하지
못하는 그녀였다. 야속하게도 에릭은 전혀 아쉬움이 없는 눈치다. 평상시에는 눈치가 그렇게 빠르면서 왜 지금안 아무런 말도 못하는 것일까.
그녀의 마음이 에릭에게 닿은 것일까? 에릭이 ‘우빈’에게 말한다.
"그래. 그럼 오늘은 그만하고... 우빈씨 시간 괜찮으면 자고가지? 셋이 한 침대에서 자는건 어때?"
그 말에 아현은 ‘우빈’도 에릭도 모르게 마음속에소 주먹을 불끈 쥐었다. 자신의 간절함을 하늘이 들어준 것일까? 하지만 그와 동시에 스스로도 놀라고 있었다.
어느샌가 다른 남자를 이렇게 간절히 원하게 되다니... 하지만 그 변형은 불쾌한 것이 아니라 예상외로 괜찮은 기분이었다. 이제 남은건 ‘우빈’이 동의만 해준다면...
그렇게 생각한 아현은 이제는 크리스마스 전날에 산타에게 기도하는 어린아이처럼 그가 묵고 가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흠~ 시간이 될 거 같긴한데... 아침일찍 가야할거 같습니다. 형수님도 괜찮으세요? 침대가 약간 좁아보이긴하는데..."
그깟 침대가 좁은게 대수랴? 아직 밤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현에게는 중요할 뿐이다. 아현은 그 어느때보다 화사하게 웃으며,
"네 괜찮아요. 피곤할텐데 쉬었다가세요."
그 모습을 바라보던 에릭의 마음에 다시 질투가 피어오른다. 자신의 여인이 외간 남자를 저렇게 보내기 싫어할 줄이야... 자신이 의도한 아현의 변화가 명확하게 감지되는 순간이었다. 그 순간에 질투감도, 살짝의 성취감도 느끼며 그는 아현에게 말한다.
"흐흐흐... 아현이 너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그 말에 꼬랑에 뜨거운 물이 닿은 고양이처럼 아현이가 팔딱 뒤며 답한다.
"흥! 아니야 그냥 피곤한데 또 운전해서 가는거 보다 쉬고가는게 좋지! 그렇게 많이 안좋아했거든!"
그 귀여운 모습에 ‘우빈’도 에릭도 웃음지었다.
"하하... 알았어. 어여 자자."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밤에 세 사람은 좁은 침대에서 사이좋게 누워 있었다. 애초에 싱글침대인데 성인 세명이 어떻게 편히 잘 수 있을까.
자연히 세 사람의 거리는 지극히도 좁았다.
스르륵 잠들어가는 찰나 우빈이에 손은 아현이에 손으로 스르륵 다가와 꼬옥 잡아주었으며 아현이도 그에 응하듯 우빈이를 안아주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에릭의 시야에 똑똑히 들어왔다.
'이것들이 정말 나 아직 잠 안들었는데!'
둘이 오붓하게 손을잡고 누워있는 모습이 섹스와는 다른 질투감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에릭의 질투심에 다시한번 불을 붙이는 행동이었다.
아니 두 사람이 언제 또 저리 정신적으로 연결되었단 말인가? 그것만큼은 용납못한다! 하는 격한 질투심의 발로였다. 그 격한 질투를 원료 삼아 순식간에
에릭이 아현의 위에 올라탔다. 아현은 크게 놀랐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오빠... 우빈씨... 자는데...?”
“가만히 있어. 빨리 끝낼테니까.”
"아이...참... 정말 못말려.... 빨리해 그럼..."
옆에서 다른 사람이 자는데 졸지에 사랑하는 사람을 받아내야 하는 아현. 하지만 그 묘한 상황이 오히려 그녀의 잠들려 했던 쾌락세포를 깨우는 일이 되었다.
자신의 위에서 올라타 있는 그가 너무나도 아이같아서 귀여웠다. 다 자신을 사랑하기에 할 수 있는 행동 아닌가? 그의 행동에서 그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아무리 다른 남자 품에 안겨 있어도 그 근본에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확인한 그녀가 기분좋게 웃음짓던 것도 잠시,
“흐읍...읍... 흐윽... 흣... 오빠... 살살...아흣...”
우빈을 깨우지 않기 위해 그녀는 필사적으로 신음을 참았다. 하지만 그 묘한 상황이 가슴속을 뒤흔드는 폭약과도 같아서, 몸은 삽시간에 뜨겁게 달구어졌다.
더욱이 자신의 위에서 자신의 몸에 그의 키스마크를 새겨내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그녀는 그를 끌어안았다. 그 역시 그녀를 끌어안았다.
두 사람의 심장소리가 같아지고, 두 사람의 호흡이 뒤섞인다. 어느샌가 격하기만 하던 허리 놀림에는 서서히 사랑이 어리고,
기분좋게 자신의 기분좋은 부분을 그의 귀두가 훑고 지나간다.
“아흡...오빠아... 너무... 잘해...흐윽...읍... 좋아...씨발.... 너무 좋아아....!”
채 숨기지 못한 신음소리는 입을 비집고 튀어나오고, 그 역시 이 자극적인 상황을 오래 버티지 못한 것일까? 다시금 그녀의 안에 정액을 흘려내고는 그 위에 풀썩 엎어졌다.
그렇게 뜨거운 밤이 서서히 지나가고 새로운 날이 밝고, ‘우빈’은 곤히 잠든 둘을 바라보니 잠시 웃음짓고는, 방을 나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소리가 조금 컷던 탓일까? 아현과 에릭이 그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라지만, 이제 단맛을 좀 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밤이 지나가다니... 어란 학생들이 방학 마지막날에 방학이 참 짧다고,
그리고 아쉽다고 느끼는 것처럼 아현의 마음은 그런 점에서 어린 학생들과도 닮아있었다. 이번에 만나면 또 그를 언제 보게 될까. 더욱이 그는 아직 자신에게 싸지도 못했는데...
분명 어젯밤의 섹스는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면 할수록 더 진한 섹스를 원하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본능일지도 몰랐다.
그녀의 눈치를 읽은 에릭의 눈이 얇게 휘었다. 지금 자신의 사랑하는 여인의 안에서 무언가 싹을 틔우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면 그냥 그 싹을 당연히 흙으로 덮어버릴 것인가?
물론 아니다. 오히려 지금은 물을 주고 키워야 할때다. 그 생각을 하며 그는 ‘우빈’에게 말한다.
"우빈씨. 늦은 건 아니지? 늦은 거 아니면... 벌써 가면 쓰나."
"네 형님?“
당황하는 우빈에게 에릭은 연이어 말한다.
"나는 위를 맡을테니까... 우빈씨는 아래를 맡아. 우리 아현이가 지금 많이 아쉬운거 같은데 한번더 하고 가야지"
그러자 ‘우빈’도 맑게 웃었다.
"아하하하... 알겠습니다 형님."
그는 웃으며 냉큼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린다. 그러자 아현이도 해맑게 웃는다. 이제 아침해가 떠오르지만 아무렴 어떤가? 밤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해 버리면 되는걸.
이미 ‘우빈’의 자지는 전투준비가 끝나 있는 상태로 어제 처음 봤을때처럼 강맹한 기세가 끓어오르고 있었다. 그 모습에 아현은 침을 꿀꺽 삼켰다.
다시 한번 저 물건에 범해질 수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더.... ‘순식간에 그녀가 침대위에 눕혀지고 맹수의 모습으로 우빈이가 그 위에 올라탄다.
아현이의 질구도 그새 준비가 되었는지 매끈한 꽃잎 사이로 물이 스스륵 흘러내리고 순식간에 귀두가... 기둥이... 이내 뿌리끝까지 깊숙이 파고들자,
아현은 자신도 모르게 그를 끌어안았다.
“아흑.... 아침 섹스.... 씨발 존나... 존나 좋아.... 아흣...!”
이제는 탐색전도 없었다. 우빈의 허리 놀림이 한방한방 깊숙이 쑤셔박히자 아현은 마치 장총이 자신의 안에 틀어박히는 느낌을 받았다.
온 몸이 성감대로 변하는 듯한 느낌. 쾌락이라는 이름의 강산성의 용액으로 자신의 몸에 푹 담궈지는 느낌이다.
자신의 안에 그 쑤셔박히는 자극에 그녀는 애달픈 신음성만 흘려댄다.
"하아앙...! 하윽... 하으...아흑...! 오빠 나 미칠거 같아. ‘우빈’씨 자지 너무커.... 오빠거보다 훨씬커...! 더 빨리 움직여줘어어!!! 우빈씨!!! 아흑... 아흣... 흣...“
그 모습을 에릭은 보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자신의 사랑하는 여인의 얼굴과는 닮긴 하였지만, 쾌락에 물든 이제는 요염하게 보이는 얼굴이었다.
그리고 자신은 저 얼굴마저도 사랑할 것이다. 그런 생각도 잠시, 아무리 커다란 ‘우빈’의 자지로도 만족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던 것일까? 아현은 에릭을 찾았다.
“자기야... 아흑...흑... 너무 사랑해... 고마워어... 아아 씨발... 거기 존나 좋아... 거기 더 아흐흑... 좋아... 더어...더...! 오빠자지도 입에 넣어줘어..."
자신을 찾으며 사랑한다는 그 말. 어찌 저런 여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 말에 완전히 전투준비를 갖춘 에릭이도 올라타 성난 자지를 그녀의 입속에
쳐넣어버리고 다시금, 그녀의 밑에도 위로도 가득찬다. 아래에서는 거대한 것이 그녀의 안을 공성추로 성벽을 때리듯 쿵쿵 때려대며 거세게 자극 하고 있었고,
위에서는 너무나도 익숙하고,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물건이 자신의 입안을 묵직히 자극하며 은은히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다시금, 아현이가 말한다.
“쯔읍... 흡... 쯥... 오빠 더 깊숙하게 넣어도 괜찮아..."
그 말에 에릭이 살짝 걱정어린 반응을 보인다. 아무리 자신의 욕구가 커도 그녀가 힘들어하는 것을 그는 보고싶지 않았다. 걱정어린 마음에 그가 말한다.
"니 토할까봐... 걱정되서 그러지..."
"아니야... 하읏...윽....! 더 깊숙하게 넣어줘... 오빠 자지 깊게 먹어버리고 싶어..."
사랑하는 사람의 물건을 더 깊게 받아들이고 싶은 그녀. 이제 이번에는 그가 그의 요청에 답할때다. 동시에 자신의 허리를 더 깊숙이 넣자 아현이의
헛구역질이 살짝 이어져 급히 빼려 하였지만 아예 아현이는 양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잡고 빼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그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그는 있는 힘껏 더 허리를 흔들어댄다. 그 모습에 자극을 받아서 일까? ‘우빈’은 마지막 힘을 다해 가장 빠르게, 가장 강하게,
가장 거칠게 허리를 움직여대자 일순간, 아현의 몸이 정지했다. 쾌락의 구덩이 가장 가운데에 묻혀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내 거대한 쾌락의 쓰나미가 그녀를 덮친다.
"하으아...!!!! 아앙...!!!하읏...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씨발 미치겠어. 사랑해 자기야아... 오빠아... 우빈씨랑 같이 나 욕해줘...“
아현의 당돌한 그 말에 ‘우빈’은 약간은 어색하지만
“씨발.... 아오... 씨발...”을 연발한다. 그 모습을 살짝 보곤, 에릭은 그녀의 귀에 거칠게 속삭인다.
"씨발년아. 오빠말이 맞지? 하아... 너무 좋지? 이렇게 즐기니까... 너무좋지? 씨발...“
아현도 그도 가슴이 터져버릴 것만 같았다. 왜 이런 세계를 진작 알지 못했을까.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왜냐면 더 늦은 만큼 더 진득하게 새로운 세계를 탐사하면 되니ᄁᆞ까. 속으로 그 다짐을 하며, 이번에는 아현이가 말한다.
"어... 하으으아아... 하윽... 너무 좋아... 씨바알!! 하아악...으... 하아앙... 아... 씨발 개새끼들 너무 좋아아아아.... 씨바알...“
그렇게 스스로 말하면서도 이미 허벅지는 번개맞은 사람처럼 경련하고 있었다. 욕을 듣고, 또 스스로 욕을 하면서 더욱 흥분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끝은 얼마 남지 않았다. 아현의 머릿속은 수없이 느껴버린 오르가즘 덕에 이미 하애져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했다. 단 하나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계속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은 본능적인 생각마저 들지 않았다. 다시금 자신을 덮쳐오는 거대한 쾌락의 파도를 느꼈다.
"오빠 나 쌀거같아...! 쌀 거 같아...! 어떡해... 아흑...아아...흐아아아아앙!!! "
그러자 에릭이 나지막히 그녀의 귀에 속삭여준다.
"싸버려도 괜찮아. 다 너를 위한 자리야. 너만 즐겁고 행복하면 그걸로 되는거야. 그냥 다 싸버려."
아현이는 또 절정을 느꼈는지 끈 떨어진 인형마냐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작게 경련하고만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서야 ‘우빈’도 에릭도 동작이 서서히 멈췄다.
그리고 ‘우빈’은 어느때처럼 스르륵 침대에서 물러났다 ‘우빈’이 물러나자 에릭이는 아현이를 꼭 안아주고는
"정말 잘했어. 생각했던 거보다... 너무 훌륭하게 잘해주었어...“
자신을 끌어안은 그를 그녀도 꼭 끌어안아 주었다. 그러고는 경탄을 담아 대답해주었다.
"오빠도 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내 인생에 이런일이 일어날줄이야...."
마지막 거사까지 긑나고 ‘우빈’은 서둘러 옷을 챙겨입고 막 나가려고 준비를 하는 참이었다. 그런 그를 바라보며 아현은 생각하고 있었다. 오늘 정말 재밌었다고,
비록 자신의 마음은 에릭의 것이지만 몸이라면 줘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 언제라도 어젯밤처럼 기분 좋았던 잠자리를 해보고 싶다고.
그녀의 몸 안에는 에릭이 그렇게 노력하였던 음란이라는 품종의 싹이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뿌리 내리고, 싹을 틔워 자라고 있었다.
"저는 이제 가보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형님, 그리고 형수님“
이번 계획의 일등공신인 ‘우빈’을 바라보며 에릭이 잔잔히 웃으며 말을 건다.
"너도 고생 많았어. 내가 하나 더 구상하고 있는데, 다음에 관전클럽 가게 되면 같이가서 놀자."
그 말에 다시금 아현의 머리가 빠르게 회전하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는 앞에서 ‘우빈’의 밑에 깔리고, 에릭의 밑에 깔린다?
그리고 그것은... 또 자신을 어떻게 바꾸게 될까? 하지만 무엇이든 상관 없었다. 자신 옆에 에릭이가 있다면, 그리고 바뀌는 것도 그다지 무섭지 않았다.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어 새로운 쾌락을 얻게 되었으니까. ‘우빈’도 에릭의 그 말에는 살짝 놀랐는지 잠깐 말을 고르다가
"네 형님. 언제든 연락만 주세요. 달려갈게요."
그 말을 마지막으로 ‘우빈’이 가벌지 우빈이 가는 모습을 다 보고나서 에릭이 말한다.
"자기 진짜 대단하던데? 이렇게 주동적으로 즐기게 될 줄이야. 이렇게 빨리 적응할지 몰랐어.“
"모르겠어... 나도 오늘은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
아현의 그 말에 다시 에릭이 말한다.
"우리는 이제 막 이 세계에 들어왔어. 우빈이보다 너에게 더 큰 쾌락을 줄 남성들을 더 찾아낼거고, 더 자극적인 상황도 연출하고 싶어."
과연 우빈보다 더 잘생긴 사람을 찾아낼 수 있을까? 그리고 이런 자극적인 상황을 다시금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만약 그럴 수 있다면...
다시 자신은 몸을 내주리라. 그리고 그 어디에서나 자신은 사랑하는 남자 옆에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는 입을 열었다.
"알겠어. 처음엔 나도 오빠를 위해서 시작한일이지만 오빠가 원한다면 평생 도와줄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 오빠가 이렇게 좋아하니까 처음에 느꼈던 부담감들이 많이 사라졌어.“
그러자 에릭의 얼굴에 미소가 어린다.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여자일까. 그 벅찬 마음에 진심을 담아 그는 이야기한다.
"고마워 정말 고마워. 난 평생 널 놓치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너도 날 놓치면 안돼?“
그 아이같은 모습에 아현은 웃는다. 평생 놓치지 않을 거라는 말이 이리도 행복한 말일 줄이야. 아현이 말했다.
"흥! 오빠나 날 다른남자에게 던져놓고 버리지마. 알았지?“
"흐흐흐... 무슨소리야. 난 다른남자에게 널 던져놓고 행복하게 지켜볼 거야. 평생!"
그렇게 말한 에릭이 웃자 그의 웃음소리를 보며 아현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웃는다.
"으이그 못말려... 정말!"
"자기야. 이제 우리한테 죄악이라는건 없어. 자기도 언제든지 원하는 상황 놀아보고 싶은 상황 즐겨보고 싶은 상황이 있다면 먼저 말해줘.
그렇다면 오히려 난 더 기쁘고 즐거울 거 같아."
"흠...딱히 없지만 알겠어 생각은 해볼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두 남녀는 다시금 끌어안았다. 다투지 않는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툼은 서로 간의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
중요한 것은, 다투었을 때 서로를 얼마나 이해하는가, 인정하는가에 따라서 더 깊은 사랑이 될지, 얄팍한 사랑이 될지 결정되는 것이다.
그렇게 따지자면 지금의 두 사람은 더욱 더 깊은 사랑으로 가는 길을 열은 것일지도 모른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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