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따로 밖에서 만나는 스웨디시 매니저가 계속 쉬는중이라 심심한지
저랑 만나는 일이 늘어나고 코로나때문에 딱히 갈곳도 없어서 만나도 이것저것 하는척하다
결국 모텔가서 음식시켜먹는 패턴
섹파보단 유사연애같은 느낌에 제가 이렇게 밖에서 보는 경우는 처음인 초짜라
적극적으로 섹스만 요구하기는 힘들었는데 코로나덕에 이렇게 되었네요
매니저랑 썰은 간단하게 풀자면
매니저는 타지에서 온 20살짜리 업계초짜였고 저는 극초반부터 지명해서 거의 1년가까이 지명해왔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6개월쯤부터는 매니저가 돈아깝다고 아예 스웨디시에 오지 말라고 그돈으로 밖에서 만나자고 해서
6개월쯤 이후부턴 아주 가끔씩만 방문하는 패턴이네요
말듣고 진짜로 안가면 뭔가 틀어질까봐 일단 가긴 함
첫 데이트부터 더치페이하자고 해가지고 진짜 전혀 대줄마음없고 타지라 가이드용으로 부른건가 했는데
더치페이는 그냥 매니저 성격상 그런거 같네요
사귀는것도 아니고 섹파까지도 아니고 뭔가 애매한 상황에
이렇게 따로보는게 처음인 상황이라 어디까지가 선넘는건지도 몰라서
조심스럽게 대화나누고 그랬더니 만난 기간에 비해 아는것도 적은편이고
또 언제 다른지역으로 떠나려나 걱정고 고민도 좀 있습니다
제가 너무 오바해서 매니저한테 집착하는걸까요
번갈아가며 내고있어서 의식적으로 제가 좀더 내고있습니다
6:4정도
능력남 이군요
상대도 은근호감생기면 오히려 오는거싫어하고 밖에서 보는거좋아하죠
일단 소주 한잔 하세요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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