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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에서 마사지 받았던 썰 2탄

    아래글에 이어서..

    이번엔 비건전샵 경험입니다.

    한국 관광객이 많은 지역의 비건전샵은 대부분 사장이 한국사람이라고 합니다.

    필리핀도 사람사는곳이니 매춘업소가 있겠지만 철저한 카톨릭국가라서 매춘은 불법이고 걸리면 끝장인 나라죠.

    그럼에도 매춘 비스무리한 일들이 공공연히 쉽게 일어나니 아이러니한 나라인...ㅎ

     

    비건전샵은 섹스도 가능합니다만.

    제가 가본곳은 구조가 대박인...ㅎ

    박람회 같은데 가보면 각 부스가 있는데 천정은 열려있죠.

    그런 구조입니다.

    칸막이로 각 베드가 나눠져 있는데 성인키보다 약간 더 높은 벽이고 천정쪽으로는 각 방이 열려있는...

    키가 아주 큰 사람은 벽 넘어서 옆방을 볼수도 있는.

    소리는 물론 숨소리도 들리겠죠.

     

    이곳은 시스템이 특이한데요.

    카운터로 가면 벽에 번호표가 걸려있습니다.

    각 번호는 마사지사들 고유번호.

    A양은 10번 B양은 23번 그런식.

    물론 처음 가면 누가 누군지를 모르니 랜덤으로 선택하는데 단골은 번호만 기억하면 지명을 볼수있는...

     

    전 그전에 가봤던 지인이 알려준 번호인 41번 선택.

    지금도 번호가 기억나네요 ㅋ

    비용은 로컬샵보다 약간 더 비싼 수준.

    좀 의아한데요 ㅎ

    사실 마사지는 비용이 비싸진 않은데 나머지는 베드에서 마사지사랑 쇼부를 봐서 결정합니다.

     

    비건전인 만큼 홀라당 벗고 마사지를 하는데..

    노골적으로 자극을 합니다. 아주 노골적으로 ㅎ

    그리고 그때부터 흥정이 시작되죠.

     

    대딸해주까?

    얼마줄거야

    만원 어때?

    좀 더 줘, 잘해줄께..

    머 이런식 ㅋ

    오럴이나 섹스로 갈수록 흥정단가가 높아지겠죠.

    이런 방식의 장점은, 말빨로 꽁떡도 가능하단거 ㅎ

    전 사실 토종 필리핀 여자랑 섹스를 하고 싶진 않았으므로 만원 정도에 대딸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들에겐 만원도 작지않은돈.

     

    그런데...그 마사지샵의 야리꾸리한 점 이라면...ㅎ

    구조상 옆방의 숨소리는 물론 건너방, 저쪽방의 소리들이 다 들립니다.

    오일 바르고 대딸하는 찌그덩 찍찍소리부터, 남자의 깊은 신음소리, 섹스를 하는듯한 삐그덕 소리 신음소리등등...

    마치 에로 영화 십여편을 동시에 틀어놓은듯한 상황이 ㅋ

     

    또하나 재밌는건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비건전샵에 현지인들도 꽤 온다는점.

    샤워실이 열린곳인데 샤워하다보면 까무잡잡한 현지인이 덜렁거리면서 고추 내놓고 서로 민망하게 바라보기도 ㅋ

     

    재미있죠...ㅋ

     

     

     

     

     

     

     

     

     

     

     

    댓글3

    거유마니아
    거유마니아 · 20-08-12
    재밌겠네요ㅎ
    헬론즈
    헬론즈 · 20-08-13

    어딘지도 말씀해주시지 ㅎㅎ

    구더더덕
    구더더덕 · 20-08-13

    필리핀에가서 마사지 받던 추억이 생각나네용...     대딸을 기가 막히게 해줘서..  1000페소 더 줬는데...  ㅋㅋㅋㅋㅋㅋ

     

    여행 막날에.. 페소는 남아돌고.. 들고 들어가서 환전하긴 귀찮아서  여기 저기 막 돈뿌리면서 놀았던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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