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엔 오로지 돈만 생각하다보니 일일일 두탕세탕 많게는 네탕.. 잠은 1~2시간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무식했던 생활들..
그러다 10대엔 거의 진따+아싸 중간에 있어서 어정쩡해서 여친도 없던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여친이 생긴다.
돈 쓸일이 많아져 더 돈돈돈 거린다.
능력은 개나줘~ 하면서 미래는 생각안하고 앞만 본다.
그렇게 20대를 아무추억없이 날려보내버린다.
30대가 되고 돈도 어느정도 있다 생각했다.
그래고 하고싶은 일들을 하나씩 해보기로 한다.
첫번째가 클럽가는것. 이른 밤 홍대클럽을 어슬렁 거린다. Nb인가 뭐시기가 유명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줄이 완전 길게 늘어져 있다. 서 있는 여자애들을 눈팅하고 있다보니.. 왜이리 어려보이던지..
내가 갈곳이 아닌것같다. 나도 이제 늙었구나 싶어 클럽&bar를 간다.
그냥 가자마자 바텐더 앞 테이블로 가서 잭블랙 양주 1병세트를 시킨다.
걍 줄 담배를 핀다. 주위를 살펴본다. 한국애들 반 외국애들 반 뭔 반반치킨도 아니고..
한국년들이 건너편에서 쳐다보는데.. 걍 재수가 없다..ㅡㅡ
그렇게 서너잔 양주를 들이켰을까..
외국년 하나가 오더니 등을 쓰다듬으며 무슨 일있냐? 혼자 왔냐? 나 불이 없어서 그런데 불 좀 붙여줄래? 요 지랄을 떤다. 물론 영어다. 난 영어를 잘못한다. 대충 알아만 듣는다.
앉으라 했다. 마실래? 하니 마신단다. 요년 친구들이 쳐다본다. 네 친구들이 쳐다보는데 저기 가야하는거 아니냐 하니 지 친구들 아니란다. ㅡㅡ
그럼 나랑 지금 나가서 모텔잡고 섹스나하자 했더니 받아준다..ㅡㅡ 뭔 생각인지 모르지만 나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직진말투를 처음 내뱉는다.
아마 영어도 잘 못하는데 듣고 있자니 귀찮기도 하고 걍 보낼 맘으로 헛소릴 지꺼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먹혔다.
이때가 처음 먹어본 백마였다. 그리고 처음 헌팅?에 성공한 케이스이고..
그렇게 자신감이 물씬 올랐다.
소프트노래방을 독고로 가보기 시작했다.
10번 가면 2번 성공했을까.. 그 2번도 후에 작업하고 공들이는데까지 많은 돈이 소비가 되었다.
뭔가 아닌거 같았다 마치 호구가 된 느낌.
그러다 어느 한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조건이라는 신세계가..
매일매일 빠짐없이 하나하나 글을 읽어나갔다.
공떡 게시판도 읽었다. ㅅㅂ 난 못 생겼는데 그게 가능할리가.. 하지만 가능했다.. ㅡㅡ
무튼 조건을 시작해보리라 마음을 먹고 앱을 깔고 소통도 하고.. 그때는 끝물이라 그나마 깔삼한 년들이 나타나주어 날 더 조건의 세계에 풍덩 빠져들게 했다.
그렇게 거의 3년정도 1주일에 많게는 2번 적게는 무조건 1번씩하다 보니 돈이 점점 거덜나기 시작한다.
역시 없는 놈이 유흥을 하니 감당이 안되는군..
때 마침 조건도 슬슬 돼지오크년들만 낚여서 접을때가 다가왔었다.
그렇게 유흥을 마감하는가 싶었는데.. 태국 아고고를 알게 되었다.
해외는 쪽바리국만 가봤는데.. 해외여행도 할겸 돈을 모았다. 출국했다. 풀빌라를 빌렸다. 아고고년을 데려왔다. 내상..다음날이 또 다른년을 데리고 왔다. 즐달.. 또 다음날이 되었다 내상같은 즐달.. 또또 다음날이 되었다
그렇게 같은 가격대비 밤새 아고고년을 데리고 떡을쳐보니 이제 한국 유흥은 감흥도 안온다..
그렇게 매년 해외원정갈 요량으로 돈을 모은다.
그러다 안산에 일하게 되어 안산에 정착.
여기서도 조건도 해보고 그 유명한 대가 노래방가보고 했지만 내 입맛에 많지 않았다.
오히려 그 주변 언저리 노래방가서 지명해서 몇번 보다보면 자연스레 넘어오는 외국년을 따 먹기가 더 수월하달까..
그러다 중앙동에 있는 노래방을 가서 다국적노래방을 경험한다. 와 씨.. 뭐냐.. 이건 또 다른 신세계네..
그렇게 룸빵도 해보고 매주 빠지게 되다 1년정도 일한 안산을 뒤로 하고 다시 서울로 상경.
이번엔 키스방을 가보자.. 아직 2~3번밖에 못 갔지만..
나도 홈런 날려보고 싶다.
아니.. 20대 여자들 하나하나 느껴보고 싶다.
그래서 돈을 모으는 중이다..
1년 365일 키스방 쉬는날 빼고 매일 1명당 2시간씩? 예상잡고 6천정도면 되겠지란 생각에..
이게 헛짓거리인건 아는데.. 뭔가 삶의 의욕이 없다보니 별의별 공략을 만들고 싶다랄까..
어딜가야 현타가 빡하고 안 박힐런지..
꼽고는 싶은데 꽂을데가 없다.. 불쌍한 인생..
인생 시작부터 끝까지 현타인데...
왜냐...언니가 계속 바뀌니
수원가능하면 소개가능
러시아노래방도 한곳만 가봤는데 여기도 별로구요..
단골업소라함 어느 분류인지 혹 키스방인가요?
후기보니 어느곳은 언냐들이 많더라구요
나중에 가다보면 느낌오는곳 있겠죠? ㅎㅎ
소소한 유흥일대기 즐감했습니다~!
항후 키방 365일/매일 2시간... 비용도 비용이지만 체력이 대단하십니다~~.ㅋ
만약 한다면 0.01%의 확률일거라 생각됩니다
재밌게 사네요~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결혼 안하고 독신인갑네요 ㅡ.ㅡ
돈을 유흥에 다쓰는거 보니
중앙동 다국적 어디가 좋나요?
걍 아무대나 들어가셔서 룸빵되는곳 + 1인당 가격 적당한 곳으로 들어가시는게 괜찮을듯 보입니다.
딱 앉혀놓자 마자 5분안에 달라붙는 기미 안보이면 걍 체인지하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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