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 산골 구석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서울에 일이 생겨서 이틀 전에 미리 업소에
시간대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갔는데 당일에 도착하고 보니
오늘 이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하아...(출발 전 한번 더 물어볼걸...)
시간이 많이 남게 되어 다른 업소를 바로 예약 후 방문했고,
기대했던 만큼의 서비스는 아니었으나 대화도 몸도 잘 맞는 것 같아
떡 업소가 아님에도 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20이면 한답니다.
흥분한 상태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 해서 15내고 갔으니
5를 더 주면 되겠다 싶어서 노콘 배싸로 시원하게 달렸는데
개인 계좌로 20을 쏴 줘야하는 거였네요... 어쩐지 이상하더라...
끝나고 일도 잘 안 풀리고 하루 종일 짜증만 났는데
우연히 들린 롯데마트에서 요새 핫한 곰표 밀맥주 2캔을 발견하니
그새 또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알 수 없는 묘한 하루였습니다...
저처럼 호구되지 마세요!!!
근데 무슨종목이길래 떡에 20을 더 달라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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