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적었었지만 큰 아들이 장애가 있다보니 면도를 하기가 어렵죠.
전기 면도기를 사줄까 생각도 해 봤는데 그렇게 수염이 많이 나는 상태는 아니고해서
몇해전부터 제가 직접 왁싱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 해 주고 있는데
저도 일이 바쁘고 하다보니 아이들과 대화를 할 시간이 많이 없기도 하죠.
왁싱을 하려고 거실에 눕게 하고 그거하는 잠깐 사이에 이얘기 저얘기 많이 하게 되더군요.
비단 부모 자식간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는 그런 스킨쉽으로 더 친해지는 거 같아요.
문득 이런말이 생각이 나네요.
여자들은 친해져야 목욕탕에 같이 가고
남자들은 목욕탕에 같이 갔다오면 친해진다고.
또 문득 샤워를 같이 해 줬던 동창애인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요새는 어느 놈 자지를 빨고 있으려나....ㅋ~
다들 즐달 하십셔~~~













저는 딸만 있다보니
커갈수록 교감력이 떨어지네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다시금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철인 18호님의 내리사랑 응원하겠습니다~
따듯한 아버지시군요~~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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