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나이가 있습니다.
저 어렸을때 주구장창 그냥 티셔츠에 청바지, 파커만 입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만
롯데몰 같은데 가보면 요즘 젊은 친구들 남녀 가릴 것 없이 정말 옷들을 잘입고 다니더군요.
세월이 흐를만큼 흘렀고 시대가 변한 탓이겠고 그렇게 입고 다니는 애들을 보면
참 보기도 좋고 합니다. 잘먹고 잘 자라서 그런지 체형도 좋고 다들 멋집니다.
다만 저리 꾸미는데 드는 돈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태반이 부모님 돈 이려나요? 그들을 보고 있자니 청년실업, 고용절벽이 남의 나라 얘기 같기도 하고
잘 차려입고 화장도 예쁘게 잘 한 젊고 예쁜 여자들을 보고 있으면 이들 중에도 핸플방, 건마방, 오피 등에서
일하는 처자들도 있으려나....하는 실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모두들 앞으로 펼쳐질 세계, 코로나가 지나간 후의 세계에 한마디씩 거듭니다.
그러나 아무도 맞출 수 없겠죠. 교과서에 나오는 상황이 아니니까요.
그야말로 New Normal 의 시대일 듯 합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세상이 점점 무서워지더군요.
부디 큰일없이 훌훌 털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모두들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을 보고 싶습니다.
예쁘다고 전부 비싼 옷은 아니죠
그리고 백화점으로 쇼핑 다닐 정도면
기본적으로 먹고 살기 풍족한 집안 아이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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