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셀에도 현업 디자이너분들 계시죠?? 서핑하다가 웃픈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저도 17년차 디자이너 입니다만 일하다보면 진짜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꾹 눌러삼킨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거 같네요.
사적으로는 1번이 제일 많이 들었고 이 말 때문에 사이가 멀어진 지인도 있었고... 업무 볼 때는 2번이었습니다. 나머지들도 간간이 있긴 한데 이래저래 커뮤니케이션만 잘 하면 그닥 문제는 안되더군요.
현업 디자이너분들 몇번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인가요??ㅎㅎ
이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ㅎㅎ
이 소리가 가슴 깊은곳에서 꿈틀거리죠
그거 하라고 만들어진게 디자이넌데..... '요리사에게 맛있는 요리 빨리 부탁합니다' 라는 말이 가장 듣기 싫은 거랑 매한가지고
수술 집도의에게 ' 선생님 제발 살려만 주세요' 짱께에게 빠른 배달 부탁해요' 이런거랑 다 같은건데..
꼭 디자이너들은 지들이 세상 창작의 고통을 다 짊어지고 작업하는듯 유난이드라..
로고 하나 간단히 만들어줘 나중에 밥 살게 ㅋㅋ 이게 어케 디자이너의 직무입니까 ㅋㅋㅋ 디자이너한테 몇 대 맞으셨나유...
정당한 댓가를 지불한다면 뭐 받아들일수있는 내용이긴하네요.. 문제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할생각이 별로없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실력있으면 전부 해당 안됨.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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