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이 좀 약합니다. 술을 마시면 호흡이 좀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도 술을 잘 안마셔요.
마시는 술이라고는 집에서 와이프하고 한달에 한두번 캔맥 하나씩 마시는 정도가 전부이고요.
지난주에 와이프가 맥주한잔 하자고 해서 편의점에가서 제가 좋아하는 하이네켄을 사왔죠.
티비 보면서 와이프와 이야기도 하고 잘 마시고 술김에 와이프하고 붕가 한판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자다가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죠.
저는 소변을 앉아서 봅니다. 근데 갑자기 심장이 뛰기 시작을 하더군요.
그 전에도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가빠지고 한 적도 있어서 심호흡을 몇번 했어요.
그러면 좀 안정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심장이 뛰는 게 진정이 안되고 호흡도 점점 더 힘들어 지더라고요.
심장이 그렇게 빨리 뛸수 있는지 몰랐을 정도로 빨리 뛰더라고요.
심장이 점점 더 빨리 뛰는데 나중에는 심장하고 등쪽이 아파오더라고요.
안되겠다 싶어서 바지 대충 올리고 안방에 갔는데 그 후로 기억이 없어요.
아침에 알람이 울리길래 눈을 떴고요.
십여년전에 초등 동창놈이 가족들하고 외식하면서 술 한잔하고 집에 들어와서 자다가
심장 마비로 죽었었는데 그 녀석 생각이 나더라고요.
술을 아주 끊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운동도 다시 시작을 해야 할 거 같아요. 복부 비만이 너무 심해져서요.
인생 한방에 훅 간다는 거 남의 일로만 알았는데 제가 그 지경이 되다보니 겁이 덜컥 나더군요.
여탑 횐님들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영양제 챙겨 드셔야 할듯요~
심장에 좋은 영양제는 칼슘 마그네슘 입니다.
심혈관에 좋은 거는 오메가3 기타등등 ((기억이구려서 ㅠㅠ)) 입니다.
꼭 천연으로 챙겨드시길~~
영양제라도 먹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옛날 명의 프로그램 보니까
혈관이 막힐때 증상이 가슴하고
등뒷쪽이 아프다고 해서 검사후
혈관 수술 하는거 봤어요
피가 탁하거나 그러면 심장이 더 빨리 일을 해야 해서 등이 아프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땐술을좋아해서 자주먹다
독한맘먹고 10년정도끊었다가
요근래 소주한병씩먹었는데
얼굴이하얗게변하고 호흡도힘들고
몸에힘도없고ㅡㅡㅡ
이젠 누가술좀먹어라고빌어도 못먹겠네요
네 이제는 술 못마시겠더라고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검사 받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건강 검진 받아보세요 그럼 안좋은거 나오면 약으로 치료 받으시구요 그다음이 영양제 입니다
검진-> 약 -> 영양제 순서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심근 경색이 자연적으로 풀릴때도 있는가 보군요. 검사 받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빈맥이신데 혹시 발기부전제 드셨나요? 아니면 여성분이 몰래 맥주에 타셨을까요
발기부전제는 안 먹고 있습니다.
발기는 지금도 잘 되고 있는데 와이프가 그걸 왜 탈까요?
그리고 지금도 경제적으로 힘든데 제가 없으면 다 먹고 살기 막막한 상태이거든요.
네, 잘 알겠습니다.
운동만 시작하시면 다 해결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 저도 건강이 최악이라 이러다 얼마 못버티고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던 시점에
운동을 시작해서 어느 누구보다 건강한 사람으로 바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첫 댓글을 저에게 써 주셨군요.
병원에가서 검사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장 심장외과 방문하세요
당장
말로만 듣던 심근경색.
그런데 지나고 나서도 뭐가 검진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여튼 가서 검사는 받아보겠습니다.
죽을고비를 넘기셨군요. 에구 인생 한방입니다. 무섭네요
심장이 아팠던 거 보다는 기억이 없었다는 게 더 무섭더라고요.
깨어 났으니 그런거지 그대로 가는 건데...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화장실서 심장아파서..
병원갔다가 응급실바로 입원시키더니.
검사 후 협심증..
그날 이후 술끊음..
평생 약 먹어야된답니다.
아, 협심증....
평생 약을...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몸에서 경고한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꼭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녀석도 그리 허망하게 가서 좀 두렵기는 하더라고요.
검사 받아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부정맥인가???????
아무튼...조심하세요~ 나이가 들면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네, 나이를 들수록 아파오는 곳이 점점 늘어 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빨리 치료받고 쾌차하시길 바래요~
제 건너 지인도 4개월전 멀쩡한 양반이 자다가 심장마비로 가셨네요ㅠㅠ
저기 제가 그러다 5년전에 길에서 쓰러졌습니다. 가슴을 조여오는 통증과 함께 숨을 쉬기 힘들정도의 고통으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긴하나
다시 또 증상이 나오며....병원 검사 결과 협심증 / 부정맥과 동맥이 막혀 스탠트 삽입 술을 하였습니다. 평생 죽을때까지 약을 하루에 2번 먹습니다. 그러니
병원을 먼저 찾아가서 검사를 하시는걸 강력 추천 드립니다. 횐분말씀처럼 추후 오메가3 꼭 드시며 체중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건강하셔요
하마터면 복상사하실뻔.. 농이구요.
제 친구하나도 자다가 심장마비로 먼길 갔는데 병원부터 가보시는게 우선인듯 싶네요.
건강이 제일이죠.
제 주위에 의사들이 많은편인데 얘기해보면 개인차들이 좀 심합니다...
아이가 있으시면 병원가시기 전에 보험도 하나정도 만들어 노시고...
건강 잘 챙겨야 합니다...
태어난 순서하고 가는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혈전이든 뭐든 혈관쪽 탈이 난거 같네요 병원 가서 검사 꼼꼼히 받아보세요 아마 시술 받아야 될 수 도 있겠네요
어쩌면 진짜 운이 좋은거였을수도 있어요
빨리 병원 가세요
주변서 자다 심정지로 가신분 있어서..
혹시 고혈압있으시면 혈압 수시로 체크하시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병원서 피검사로 체크하세요
복부비만 심하시면 일단 뱃살 부터 빼셔야합니다
방치하시다가는 큰일나요
공황발작일수도 있습니다. 여러 검사 해보구 이상 없으시면 공황발작 의심해 보세요~~~ 저두 비슷한 경헙으로 응급실 3번 가보구 여러 검사 해봤지만 이상 없다는 결관만 나오구 연대세브란스 응급실에서 공황 발작일수도 있다고 신경외과나 정신과쪽 진료 받아 보시라고 권유 받았네요~~
공황장애는 3년정도 약 먹었었어요.
스스로 조절할 줄 안다고 의사가 더이상 안먹어도 된다고 해서 안 먹은지는 2년 조금 넘었구요.
상태가 공황장애는 아닌 거 같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밤에 소변보다 뒤로쓰러져서 큰일날뻔한적이 있는데
배뇨실신이라는것도 있다네요 남자들 술먹고 소변보면 순간적으로 방광의 압이내려가 실신까지가는ㄷㄷㄷ
그뒤로 소변볼때 어디 붙잡고보거나 조심합니다
아 배뇨실신이라는 것도 있군요.
저도 술 마시고 소변 볼때보면 늘 어지럽고 하고 숨도 많이 가빠오고 했는데 이번처럼 심장이 빨리 뛰다 못해 아픈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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