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들 수다중에 빠지지 않는 주제중 하나가 차 일 것입니다.
특히나 국산차와 독일차의 내구성 비교는 늘 갑을론박의 대상이죠.
개인적으로 독일차를 좋아하고. 독일차도 소유해보고 국산차도 소유해본 만큼..
제가 느꼇던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니..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내구성을 따지자면 일반 독일차 보다 부품간의 내구력은 국산차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다만 제 기준에서의 내구성은 가스킷. 고무류. 부싱을 오래 사용하는 것이 아닌
고부하로 운행시 열로 인하여 속도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는것임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벨트, 개스킷, 고무류 기타등등의 소모성 부품이 독일차가 더 우수하다고 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만큼
국산차의 부품간 내구성은 정말 비약적으로 향상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독일차 = 잔고장 이라는 하나의 공식도 성립되었죠. ㅎ
하지만 제가 독일차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 부분은 설계의 높은 마진이고
이부분이 정말 강력한 차대를 시작으로 극한 최악의 상황을 견디도록 만들어 진 것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독일 세단이나 웨건형 차량들이 300km 를 달릴수 있고
달리는 도중에도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 부분이 설계마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운전자에게는 심리적으로 상당한 안정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애당초 독일차와 국산차는 성장의 기반이 아예 다르고 목적도 다르게 시작되었습니다.
독일은 히틀러때 이미 우월성을 강조하는 프로파간다의 일환으로 모터스포츠를 부흥시켰고
기술의 차별성을 제품에 반영해서 독보적인 차를 만들어 자국민의 긍지를 높인다는
전략적 접근이 독일차를 완성 시킨 시초이고..
자동차를 상품으로부터 시작해서 성장해온 한국 차량들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과 목적이였습니다.
차를 상품으로 평가할 때는 두가지로 접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고유의 특장점 위주로만 평가하는 것과
차가 가진 의미 즉 상품의 특장점 이외의 것들을 얼마나 평가기준에 반영하느냐? (옵션 등)
그 이외의 것들이 바로 제가 위에 언급한 구체적으로 수치화시키기 상당히 애매한 것들일 수 있고,
비약적으로 높아진 국산차의 품질과 경쟁력의 기준을
그대로 독일차에 적용시키면 독일차는 때론 터무니없는 차가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
결론을 말하자면 국산차는 정말 좋아졌고,
독일차는 복잡해지면서 고장의 빈도율이 높아져 독일차를 구매해야할 이유가 낮아졌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독일차 고유의 영역이 강하게 보존되어지고 있다는 점은 그리 쉽게 변할 거 같지는 않습니다.
바로 이 부분을 인정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차의 상품성과 유지비 그리고 그 외적인 것들 어떤 비율로 나누어서
차를 평가할 것이냐에 의해 판가름이 난다고 봅니다.
아무튼 이제 국산차도 독일차와 일부의 영역에서 비교가 되는 시대가 왔고,
유럽에서 일본차보다 호평을 받는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무리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국산차는 여전히 마무리가 약합니다
거기다 국내용 수출용 차이가 여전히 큽니다
수출용은 하부 크롬 도금처리된채 수출되지만
국내용은 겨울철 눈온후 뿌리는 염화칼슘 덕지덕지붙어
녹슬고 고장이 잘납니다
여전히 큰 차이납니다
차량 가격빼고 가성비빼고 말해도 기술력에서 차이큼니다
국산차따위가 어디서 독일차에 명함을
크롬도금이 아니고 아연도금강판인걸로....
에어백 8개 끼워줍니다 유럽도 마찬가지구요
외국에서 호평받는건 기술력이 아니라 가성비 입니다
그옛날 엑센트에다 소나타 엔진 끼워팔고
소나타에다 그렌저 엔진 끼워팔던 시절 아시나요?
그때랑 지금이랑 하나도 안변했어요
에어백이랑 다른걸로 보상해주고 싸게파는거일뿐
국산차회사 마인드는 한국사람 호구 취급하는건
여전
외제차하고 딜러사들 더 나쁜놈 이걸 적용해 보면
모든게 이해 될겁니다...^&^
지팔공 3년 타다가 이삼백으로 넘어왔습니다. 배기량이 지팔공 3300에 이삼백2000 이고, 공식적인 마력도 지팔공이 더 높지만 차는 이삼백이 훨씬 잘나가는 느낌입니다. 치고나가는 힘도 이삼백이 훨 좋고, 140키로 이상 고속에서의 안정성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차이 엄청납니다. 연비도 지팔공은 9키로표기되어 있는데 실제는 5키로 안팎이고 이삼백은 11키로로 표기돼있고 실제 11키로 정도 나옵니다. .. 이삼백은 옵션도 별루고 실내크기 쏘나타보다도 작습니다. 엔진소음도 엄청크고요. 그런데 기본적인 자동차의 성능이 참 좋습니다. 수치만으로는 알 수 없는 차이가 있지요. 비교해서 타보시면 압니다. 벤츠라는 브랜드파워 괜히 생긴 것 아니에요.
소나타랑 520이랑 같은 140km/h에서 운전자가 느끼는 안정감의 차이가 기술력의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독일차는 복잡해지면서 고장의 빈도율이 높아져...' 이부분은 독일차가 아니라 국산차겠죠
자칭 프리미엄이라는 gv80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문제점들 검색해보세요
국산차는 독일차 운운하기전에 일단 일본차부터입니다
껍데기는 독일차나 국산차나 거기서 거기죠. 결정적인 차이점은 직분사엔진 설계기술이죠.
현기차는 독일차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는 최소10년이상 뒤떨어진다고 봐요.
국산차의 경우 5만키로만 넘어가면 엔진룸 스크래치때문에 출력이 떨어지죠.
엔진도 차이나지만 하부설계 기술도 좀 떨어지죠..
고속주행중 커브길에서는 비교자체가 불과입니다..
국산차는 차량쏠림이 독일차에 비해서 크지요.
끝으로 독일차의 엔진룸을 열어보면 빈공간이 국산차에 비해 적습니다..
정비할때도 손이 않들어가서 비용도 비싸구요..
하지만 이것이 충돌사고 발생시 충격을 많이 흡수해주면서 운전자의 생존가능성을 높여주죠..
전에 그랜저랑 폭스바겐이랑 교차로에서 충돌사고를 목격한적 있는대요..
폭스바겐은 구급대가 차량문 열고 구조했구요.. 그랜저는 유압절단기로 절단해서 운전자를
구조했지요..
둘다 중상이긴 하지만 폭스바겐 운전자는 바로 병원으로 갔구요 그랜저 운전자는 도로에서 2-30분 정도
지체한 후 병원으로 갔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2-30분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면 생과사를 바꿀수도 있겟지요..
저는 무조건 독일차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내요.
에효. 역사 자체가 비교가 안됩니다. 벤츠의 역사가 자동차의 역사고 100 년이 훌쩍 넘었는데요.
일본차 중에 제일 기술력 좋은 렉서스도 벤츠에 택도 없습니다. 특히 S 클래스랑 LS 를 비교해 보면요.. 진짜 택도 없어요.
그런데 한국차가 이루어 놓은 성과가 무시받거나 폄하받아야 하느냐. 이거는 좀 다른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6만불~ 8 만불 사이의 자동차를 파는 회사는 독 3사 + 포르쉐 + 렉서스 + 현대 이게 다입니다.
그리고 제가 미국 산다면 저는 미국차 사느니 그냥 현대차 삽니다. 미국에서 제네시스 절.대.로 싼 차 아닙니다. 엄연한 고급차입니다.
또한 현대의 역사를 볼때 독3사, 일본차와 경쟁한다는 거 자체가 어마어마한 겁니다.
발전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봐도 되고요. 저는 제네시스가 독 3사에 못 미칠 뿐이지, 이번에 나온 G80 은 렉서스보다 낫다고 단언합니다.
닛산이나 혼다는 이미 맛이 많이 간 회사고요. 물론 무시할만한 회사란 건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한 소나타와 그랜저, 제네시스, 아반테는 분명히 좋은 차들이었습니다.
얼마 전에 펠리세이드 몰아 본적 있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제 생각에 독일차가 우수한 건 가격으로 보나 역사로 보나 당연한 거고요. 괜히 벤츠, 벤츠 하겠습니까?
이 정도로 계속 발전해 나간다면, 현대가 독일차는 몰라도 일본차는 10년 내로 충분히 제낄 수 있다고 봅니다.
아 GT-R 이나, NSX 같은 건 말고 상용차 시장에서 말입니다.
bmw만 e-3시리즈, f-3시리즈, f-5시리즈 이렇게 세번타다가 친한동생 몬데오 옆자리타보고 5시리즈 리스끝나자마자 몬데오로 갈아탔습니다. 독일차 좋죠. 국산과 비교했을때 디젤만 타다보니 다른건몰라도 실 영역에서의 연비나 차음성, 유격없는 스티어링 이런거땜에 타왔습니다. 그런데 프리미엄도 아닌 포드 몬데오가? 타보면 엄청납니다. 옵션, 인테리어 이런건 좀 빠질지몰라도 핸들링, 고속안정감, 연비 등 제가 중점적으로 봐왔던 모든 부분에서 4년간 타온 5시리즈급? 솔직히 핸들링은 더 낫다고 보여질정도고요.. 생각해보면 포드 역시 자동차의 역사에 빠질수없는 브랜드고 2차대전 이후로도 항상 성장만 해왔던 미국이 차만드는 노하우가 떨어지지는 않는다는걸 느낍니다. 다음차는 링컨으로 생각중입니다. 브랜드이미지가 떨어진다뿐이지 차는 기가막히게 만드는거같습니다.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