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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여의도 비키니바에서 만난 여대생...

    몇 주 전... 유명 정치인의 사위와 술 한잔 할 일이 있었습니다...

     

    상암에서 저녁을 먹고 여의도로 넘어갔는데요...

    그가 안내한 곳은 바로 비키니바...

     

    이 대목에서 다들 저와 비슷한 상상을 하시리라 생각되는데요... ㅎㅎ

    오~ 언니들이 비키니를 입고? ^^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크~

    비키니의 비 자도 찾아볼 수 없는... 음... 토킹바 분위기였거든요...

     

    거기서 한 잔 하고 학동으로 넘어갔는데... 갠적으로 맘에 드는 언니는 학동역 M이라는 곳에서 만난 언니였습니다...

    그런데 비키니바에서 만난 파트너가 줄기차게 톡을 보내오는군요...

     

    처음에는 당근~ 영업이겠거니 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그녀는 무척 평범한 라이프를 즐기는 여대생인데요... 평소에는 친구들과 중국어 스터디를 하고 저녁에는 비키니바에서 알바하는...

     

    꾸준하게 톡을 보내와서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그렇다고 밖에서 만나지도 제가 다시 그 바로 가지도 않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목적(?) 달성을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톡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것도 잔잔한 즐거움이네요...

     

    그냥 뭐 그렇다고요...

    쌀쌀한 아침에 쓰는 잡담이었습니다...

     

     

    댓글31

    불꽃왕통키
    불꽃왕통키 · 20-04-22

    영업입니다..바가 가자우가성비가 떨오지죠.. 돈은 비싼데 진도 빼는게.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네에... 동심(?)을 파괴 (당)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톡만 주고 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몇 주 지나도 안 오면 포기(?)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음... 가성비로 따지면 바는 무척 애매한 곳이긴 하죠... ^^

    ji81
    ji81 · 20-04-22
    가끔은 그녀도 외롭고, 존잘이 아니어도 금수저가 아니어도 중년의 안정감에 올라타보고 싶은 욕구가 스물스물 없다고 말 못하죠. 애간장을 태워보세요~ 여유로움에 목말라들 하니깐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네에... ㅎㅎ 계산적(?)이지 않은 수수한(?) 만남을 기대하며... 데헷!

    달수의 깃발
    달수의 깃발 · 20-04-22

    상암-여의도-학동  ㅎㅎㅎ

    사람만나 술한잔 하시는데  이동거리 대단하시네여  ㅎㅎ ㅎ

    유명정치인의 사위는 이렇게 술 한잔 하나봐여 ㅎㅎㅎ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그러고 보니 위에서 아래로 제법 움직였네요... ㅎㅎ

    차 한 대로 이동하는 바람에 학동에서 저는 다시 상암으로 차 가지러 가기도 했지만... ㅋㅋ

     

    스타일군
    스타일군 · 20-04-22

    확실히여자는 여유가 있어야 만나기 쉬운듯 합니다. ㅎ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네에... 너무 박복하면 마음의 여유도 없다 보니... ㅋ

    블랑드블랑
    블랑드블랑 · 20-04-22
    부부의세계 보면 그런여자 나옵니다.ㅋ 오빠 빽사줘~~
    예전 압구정 아브다카다브라 토킹바의 그녀가 생각나네요.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네에... 그 장면 봤습니다... ㅎㅎㅎ

    블랑드블랑님의 그녀도 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라며! ^^

    그래니떵굴따
    그래니떵굴따 · 20-04-22
    풋풋한 처자를 알게되고

    그 처자와 소소한 이야기를 이어가는게

    진정 소확행이죠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네에... ㅎㅎ 요즘은 그런 소소한 것에 더 감사하게 됩니다...

     

    한번 놀러가고 싶은데 제가 바 자체보다는 다른 종목을 더 선호하다 보니... >.<

    이상혀
    이상혀 · 20-04-22
    요즘도 비키니바 있나요? 함 가보고 싶네요 ㅎ 예전에 몇번 가봤는데 지금은 다 사라져서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아... 예전에는 정말 비키니를 입었다고 하던데요... 주변 민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복장을 바꿨다고 하더라는...

    seafood
    seafood · 20-04-22
    어장관리에 영업목적 입니다.
    저도 당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네에...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아주 여유를 갖고 잘 하는 언니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그래도 · 20-04-22

    꼭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영업이죠..

    그런데 아닌 애들도 꽤 있습니다. 본인의 진짜 모습을 알고 있어서 편하게 말하고 만나고 싶어하는... 그런 애들도 있긴해요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네에... 저도 닳고 닳은 편이라 알면서도 모르는 척... 알면서도 넘어가기도 하는데요...

     

    이번 케이스는 애매해서 그냥 그려러니 하며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생각하며 지냅니다... ㅎㅎ

    부천농부
    부천농부 · 20-04-22

    일단은들이대보세요 ㅋ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아... ㅎㅎㅎ 제가 또 그런 쫀심은 있어서 선수비(?)로... (응? ㅎㅎ)

    겁나달려
    겁나달려 · 20-04-22
    비키니바가 15 년전에 많았는데.
    종로. 1호 마포2호 많이다녔는데
    그것도 몇번가디보믄 감흥이 ㅡㅡ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아... 그랬군여... 전 그때 뭘 했나 모르겠네요... ㅎㅎ

     

    한 두 번은 신선한 느낌으로 갔을 것 같긴 합니다... ^^

    추억속의 그대
    추억속의 그대 · 20-04-22
    카톡친구로 잘지내다가 어느 순간 ~
    오빠 오빠 집에 난리가 나서 혹시 돈좀 빌려줄 수 있나요 ?
    이리 연락이 올 수도 ㅎㅎㅎ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의 준비하고 있겠슴다...

    희야킴
    희야킴 · 20-04-22

    요즈음 비키니바나 란제리바가 있나요?

    10여년전에 란제리바 가면 거의 다 비치는 시스루 입고 있던데 유두와 보털이 다 보였거든요.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지금은 이름만 그렇고 복장이 그렇진 않은 듯 하고요...

    이벤트 형태로... 란제리 복장 이벤트~ 무슨 복장 이벤트~ 이런 식으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고 있더군요...

    뽀로로스타
    뽀로로스타 · 20-04-22
    촌놈이라 그런게 있다니 신기하기만 하네요. 그 언니가 다른 오빠들에게도 톡 하겠죠?? ㅎㅎ 쉬운 일 하나 없네요.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하하~ 그럼요... 저에게 올인할 이유는 없을테니... ^^

    slider
    slider · 20-04-22

    피사장네 방이 안나와서 토킹바에 들렀다가신건가요? 다들 코로나에도 달리시는게 부럽습니다 전 쫄보라 ㅠㅠ

    열쇠방본좌
    열쇠방본좌 · 20-04-22

    아... 옆에 있는 언니는 거들 뿐이죠... 술 한 잔 나누면서 이야기나누는 분위기다 보니...

    하드하게 놀 땐 그런 조각으로 만날 상대가 있고... 뭐 그런 거겠죠? ^^

    seafood
    seafood · 20-04-29

    코로나라고 해도 잘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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