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원분이 성기근처가 가렵다고 해서 내원하셨는데
다른 병원에 가서 습진이라 진단받고 처방받았는데 호전되지 않았다 합니다
외음부위을 살펴보니 아래의 벌레가 수백마리 붙어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기 쉽지 않습니다
외음부위 피부에 딱지처럼 달라붙어있어서 잘보이지도 않고 잘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세면바리라고 하는 정식명칭 표준어로 사면발니 입니다


가슴부위에 진하게 보이는 것이 흡입한 혈액이고 털에 붙어있고 또는 성체 옆에 하나 떨어져 있는 작은 호박모양은 알입니다
사면바리, 세면바리, 사면발이도 아닌 사면발니가 정확한 표준말입니다
이질환에 걸렸다고 해서 음모를 모조리 깍았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전혀 그럴필요 없습니다
아래글에 이병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해놓았으니 읽어보시면 참고가 되실듯 합니다
이벌레를 좀더 자세히 그림으로 확대해 보겠습니다

사면발니는 정말 자세히 보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길이 이내지 삼미리미터크기의 작은 벌레입니다
게모양을 닮아서 crab(게)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콘돔을 사용했을 때도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똑 같은 빈도로 걸리고
부비부비나 하비욧할 때도 물론 잘 걸리고
소프트한 유사 성 행위업소에서도 가운이나 침구 등에서도 얼마든지 감염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비닐 종이로 털부위를 가리지 않는 다음에는 어떤 성행위도중에서도
걸릴 수 있다는 점이 난감스럽습니다
병을 인지하게 되는 가장 흔한 증상은 음모주위의 소양증인데
자신이 이 병에 대해 조금이라도 인지하지 못하면 병이 아무리 심각해져도
정말 딱할 정도로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눈에 봐도 털주위에 수 천마리는 될듯한 이와 서캐(rice 이의 유충, 알)가
얽혀 있어 손으로 한번 스치기만 해도 수십마리는 후두둑 떨어지게 됩니다
처음 시작때는 납작하게 음모사이에 붙어있어서 발견하기 어려우나 개체수가 늘어나게 되면
털 사이 사이에 그냥 허공에 떠서 스멀거리게 됩니다
가려움증에 대해서 대단히 참을성이 많거나 사람에 따라서
이증에 걸려도 가려움이 거의 없는 사람도 있는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팬티에 묻은 작은 검은색 핏빛 반점이 점점이 팬티에 묻을 수 있는데
이가 피를 빨아 먹은 후 배설해 놓은 찌꺼기입니다
이병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본인이 이병을 걸렸다는 것을 알게된 때는
배우자나 여친에게 이미 전염시켜 놓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사면발이의 잠복기는 얼마나 될까요?
잠복기란 이가 처음 감염된 후 부터 임상적인 증상 즉 가려움증과 전염성을 갖게되는냐 하는 기간인데
하루도 될 수있고 몇 주도 될 수있습니다
수천마리가 털에 기생하고 있는 경우 성관계를 하게되면 못해도 몇백마리는 한꺼번에
이주를 하게되고 그 다음날부터 몇백마리가 피가 빨게되므로 다음날부터 바로 증상이 나타나고
전염도 될수있습니다
그런데 사면발이 암컷 단 한마리가 감염되었다 쳐보자
사면발이의 일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에 2∼3개의 알을 2주일에서 3주일에 걸쳐서 낳습니다
일생 동안 27∼42개의 알을 만들고
알은 약 1주일이면 부화화게 됩니다
애벌레로서 15∼16일 동안 살고, 어른벌레 수명은 약 1개월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을 통해 몇십마리 정도 감염되고 증상을 일으킬려면 그래도 몆 주 정도는 걸리게 됩니다
치료는 린단크림이나 유락신 크림 또는 라이센드 샴푸등으로 쉽게 박멸됩니다
음모를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음모가 없으면 당연히 알을 낳을 장소가 없으지고 은폐 엄폐할 공간이 없어지니 사람 눈에 띠어
곧 박멸되게되나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입니다
린단등의 살충제는 모두 전문의약품이므로 당연히 처방전을 받아야 했는데
지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수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봤던 벌레내요 ,,
온탕같은곳에 10~20분 들어가 있어도 얘는 생존하나요??
목욕탕 탕안에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안죽을듯합니다
애들은 아마 사람몸의 혈액성분내의 산소양으로도 호흡이 가능할듯합니다
털에 건성으로 붙어있는 벌레같은 경우 떨어져 나갈수도 있겠지만 사람몸에 흡혈하는 기관으로 산소공급을 받아서 이런상황에서 죽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만일 이게 가능하다면 사면발니증 환자들은 탕안에 삼십분만 앉아있어도 살충효과를 얻을수 있겟지만 이렇게 해서 죽지는 않습니다
아~ 흡혈을 하기때문에 그런게 가능하겠군요..
이전에는 꽃 털 다밀고 에프킬라 뿌려야 된다는
희안한 풍문도 있었죠
물파스면 끝ㅇㅇㅇㅇㅇ
에프킬러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보일수 있지만 물파스로 완전 박멸은 조금 어려울듯해 보입니다 약국에서 살충샴푸를 사서 한두번 샴푸하시면 거의 백프로 박멸됩니다
경험입니다. 물파스를 바르게되면 사면바리가 녹아 버리더군요. 특히 피부속에 숨어있는게 다 죽어 버립니다. 혼자만 알고있어야하는데 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가 없어질지 안없어질지 모르겟지만 피부에 에프킬러를 뿌리면 자극성 접촉피부염이 생길가능성이 큽니다
다행이 없어지기만 하고 피부염은 안생겨서 안도합니다ㅜ
손으로 스쳐도 후두둑 떨어질 정도면 병원에서는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진료 침대에도 벌레가 떨어져 다음 환자한테 옮길 우려가 있어 별도로 조치를 취하실 것 같은데요 ㅎㅎ 으으 생긴것만 봐도 징그럽습니다
이런환자는 아주 드믑니다 몇년에 한명 올까 말까 합니다
진료 침대는 한번 진찰후 깨끗하게 닦습니다
옷가지등을 통해서 감염이 가능한지만 딱딱한 침대에서는 전염이 불가능합니다
바닥과 성기가 직접 닿을수가 없기때문입니다
환자들의 반정도는 자신이 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오시고 반정도는 모르지만 그리 많은 상태에어 오시지는 않습니다
원인이 궁금해요 이런게 왜 생기나요 ㅠㅠㅠㅠ 외국에서 들어왓을까요?
브라질리언왁싱을 해서 체모가 없다면?
감염여부는 어떻게 될까요?
오늘 감사 햇습니다 ㅎ 오늘 여기 저기 구체적으로 봐주시던데 이런이유가 잇었네요 ㅎ
수년전에 새면바리 한번 걸림ㅡㅡㅋ 이게 여친한테 옮은건지 아님 모텔에서 옮은건지..암튼 약국에서 오일같이 생긴 약 한 두세번 바르니 다 없어짐..
예 맞습니다 치료는 대단히 간단한데 걸려있는지를 모르고 퍼뜨리기 때문에 문제가 큰것입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상태로 음모가 없는상태에서 보충자(?)와 관계하면 전염되지 않나요?
감염이 될수는 있지만 금방 없어집니다 대를 이을수가 없기때문에 감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치료법이 예전에는 음모를 제거 하는것이였습니다
업소들 수건도 찝찝해요...
예 맞습니다 당연히 감염의 가능성이 백프로 없다고 장담할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사우나에서 걸려봤음.
그 이전 두달동안 성관계도 없었고 업소도 안 갔는데... 사면발이가 생겼음.
사우나밖에는 들른 적이 없었는데...사우나 수건에서 옮겨왔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음.
그 이후로 사우나에서 수건 쓸때마다 찜찜함.
예 맞습니다
성관계없이 사우나등에서 감염되서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보통 군대에선 싹 밀어버리고 에프킬라를 이빠이 뿌려서 박멸했었지요.... ㅋㅋㅋ
맞습니다 제가 군대 있을때도 흔히 그렇게들 했어요 일단 털을 밀어버리면 에프킬러는 안뿌려도 없어지는데
사람들은 털이 없어져서 박멸된지 모르고 에프킬러로 죽은줄 알아요 에프킬로효과는 잘 모르지만 털이 없어지면 완전박멸이 가능합니다
한번 가본다고했다가 계속못갔는데 다음주에는 어떻게든 시간내서 한번가봐야겠습니다..
결국 숲이 없으면 못 사는놈이군요...
자연적으로도 사라지나요? 어릴적에 간지러워서 몇번 긁다가 손가락에 잡히길래 머지하고 띠어서 휴지로 비볏더니 툭터지는..? 생각해보니 이거랑 비슷하게 생긴거네요.
많지는 않았고 근지러울때마다 음모주위에 긁었는데..따로 치료받거나 크림바른거도 없는데 어느 순간 없어졌네요
시발 저거 첨에 뭔지도 모르고 좆털부근에서 보이길래 잡히면 떼어서 죽였는데 아무래도 안없어지길래 약국가서 라이센드인지 한번 바르고 털 싹다 밀어비린적 있다는
군의관님 감사합니다 ^^ 약국에서 쉽게 구입하고 쉽게 해결~
머리로는 전염안되나여?
린단 품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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