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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됐습니다. 만나고 왔습니다. 총 90000원 쓰고 밥만 먹고 왔구요. 내 앞에서는 계속 웃더군요. 헤어질때 꼭 전화, 카톡하라고 하고 했는데 도착해서 카톡했더니 답장도 늦게 오고 전화해보니 와꾸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근데 너가 나한테 한 말들을 믿기가 어렵다. 이러네요.
그럼 내가 그냥 끝내자는거 사귈거인척 하면서 왜 만났냐고 물어보니 그냥 궁금했다. 이러네요.
역시 나가면 안되는 거였네요.
여자가 존나 황당한게 내 앞에서는 포커페이스인지 엄청 웃으면서 잘 처먹었어요. 근데 가자마자 사람이 180도 달라지네요. 나름 유흥도 다니고 원나잇도 했었는데 감정이 섞이니 마인드 컨트롤이 흔들리면서 아주 멘탈 탈탈 털렸네요
가지말라는 분들도 계셨는데 나간거 아주 많이 후회가 됩니다.
나중에 시간 지나면 그 때 나가서
만나볼 걸하는 후회할 수도 있으니...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밥값 계산은 어찌했어여?
9만원 이면 한끼식사로는큰데 ...
스테이크 먹었네요. 하나에 5만원이더군요. 스테이크 1개랑 샐러드 2개 시키니 8만원 나오고 커피값 만원 계산했습니다. 계산은 제가 해야하는 상황이었죠.
그리고 앞에서 최대한 웃어 준 거 보니 어느 정도 기본 개념도
있는 것 같고.
선 보는 어려운 자라도 아니고 온라인 만남에서 여자의 경우 마음에 들면 식샤+술이 기본인데 전략을 잘못짠 듯.
비싼 밥을 사주지 말고 밥+술로 처음부터 조졌어야
어플에 그런 밥만 먹고 가는 거지 처자들 많아요
채팅 어플은 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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