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투금어수 (兄弟投金於水)
:고려 공민왕 때에 어떤 형제가 같이 가다가 동생이 황금 두 덩어리를 주워
그 하나를 형에게 주었더니 공암 나루에 이르러 같은 배를 타고 건너다가
동생이 갑자기 강물에 금을 던지는지라 형이 괴이쩍어 그 까닭을 물으니
답하여 말하기를 , "나는 평소에 형님을 두터이 사랑하였는데 지금 금을 나누니까
갑자기 형님을 꺼려하는 마음이 생기니 이 것(금)은 곧 상서롭지 못한 물건이라
강물에 던져서 잊어버리는 것만 같지 못 합니다."
형이 말하기를 "네 말이 참으로 옳다"고 하고 또한 강물에 금을 던지더라...
있는거 같던데
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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