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의 양대 인기모델인 블랙 스틸 데이트 서브 마리너가 정가가 1000 만원이었고, GMT 마스터 2 가 950 만원이었습니다.
아주 오랬동안. 보통 미국에서 사면 900 만원 정도고, 면세점 통해서 사면 제가 780 인가까지 보았네요. 논데이트였던가?
암튼 그 가격 아주 오래 유지했었고, 압구정 중고 명품에서도 800~ 850 이면 딱 맞는 시계였습니다.
대략 콤비 모델이 1500 정도 했고요.
그런데 도대체 이눔의 롤렉스에서 물건을 안 내놓는 바람에 님들도 아시다시피 섭마는 지금 중고가 1400 정도 하고,
GMT 마스터는 블랙 단종되었다고 1400 정도 하고, 인기모델인 배트맨이나 펩시는 무려 중고가 1800 까지 해도 구경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상기 모델들을 새걸로 구하는 거는 불가능한 일이고요.
차라리 매장에서 서브마리너 콤비 새거를 사면 1600 좀 넘는데 차라리 그게 훨씬 낫습니다.
그 외에도 롤렉스 인기 모델 데이토나나 일반 데이저스트 모델들도 기본이 두배씩 올랐습니다.
지난 겨울에 미국에 갈 기회가 있어서 롤렉스 매장 갔는데, 당연히 인기있는 스틸 모델들은 싹다 예약조차 불가능하더라고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롤렉스에 비해서 한급 위 또는 동급으로 평가받았던 IWC 포르투기즈는 975 만원으로 섭마의 라이벌이었는데
저는 사실 이 시계가 거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차보면 허접하고 멋도 없거든요.
구매와 동시에 반값이 되는 시계가 되었고, 중고로도 450 이면 구하는 시계가 되었더라고요.
그 뿐만이 아니라 고급 라인이었던 세븐 데이즈는 정가가 1500 이 넘는 모델임에도 중고로 800 이면 구할 수 있고,
얼마 전에 정말 놀랐는데 백금 모델이 아저씨가 천 이삼백에 가져가라고 하덜더라고요.... 새거가 무려 2600 짜리입니다.
아저씨가 1년 전에 2천에 팔았는데 그눔의 롤렉스 때문에 IWC 는 아무도 관심 없다고 하더라고요.
롤렉스와 더불어 이렇게 떡상한 브랜드로는 오데마 피게가 있습니다.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는 저의 오랜 드림워치였는데
사실 한 1600 정도면 중고 상태 좋은 거 살수 있었는데, 지금 가격이 거의 천이상 올랐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를때 질렀어야 하는데 제가 때를 놓친 거죠 머.. 지금 새거는 3천 넘습니다.
지금 롤렉스의 위상은 거의 IWC 같은 라이벌은 아예 제끼고, 태그나 오메가는 이제 바라 볼 수도 없고
예거 르쿨트르 (하이엔드의 문턱) 나 블랑팡을 한 발 이상 앞섰다고 봅니다.
이제 거의 오데마 바로 아래가 아닌가 합니다.
시계 사실 분들은 참고 하세요.
떡상한 브랜드. 지금의 대세, 사도 절대 손해 안보는 시계 : 롤렉스, 오데마 피게, 파텍 필립
맛탱이 지대로 간 시계 . 중고가 똥값. 역으로 중고로 싸게 살 수 있는 시계. 새거 사면 안되는 시계:
IWC, 브라이틀링, 오메가 (맛이 가진 않았지만 중고가는 착합니다).
와 iwc가 씹창났나요? ㄷㄷ....
금통모델은 그렇고 시간많으신 사장님들은
서울권 매일 출퇴근 한다는 느낌으로 롤렉스 스포츠모델 하나 엎어오면 손해는 안보실듯합니다 ㅋㅋ 아니면 파텍필립 스포츠모델도 같이 보러다니시면 좋구요
아무리그래도 롤렉스가 예거까지 넘볼수있는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롤렉스는 예전부터 무브먼트 기술력이 아니라 디자인이랑 보석때려박아서 비싼거죠. 그랜저가 중고가 방어 잘된다고 폭바 아테온보다 낫진 않자나요. 급은 영원하다라는 말이 있죠....
분명 좋은 시계들이긴 한데 이미지메이킹 잘한 결과죠 뭐 솔직히 시계브랜드 관심있는 사람만 알지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근데 모르는 사람도 로렉스나 오메가정도는 아니깐... 그런 사람들은 로렉스가 1티어인줄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브랜드 가치는 결국 기업에 아이덴티티로인해 차이가 나게 되는군요
예물로 받은 롤렉스 시계 소장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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