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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끗 차이 (feat. 언니들에게)

    미수다로 활동하는 언니회원 및 눈팅하는 잠재적 언니회원 분들이 어느 정도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어렸을 땐 오프에서 정모를 하고 언니도 참여를 하고 하는 이벤트 및 온라인에서 언니회원들과 소통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살짝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지금와서는 서로 좋자고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제 주종이 핸플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쪽 기준으로 말을 하게 되겠지만 다른 분야도 그 뿌리는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컨셉이나 수위나, 이러한 부분은 각자 고유의 영역이고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예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와 더불어 활동하고 있는 언니분들...생계형, 용돈형, 재미형, 호기심형, 단기형, 생각없어형, 목표형, 방학형, 빚때문에형, 친구따라형, 집장만형 등

     

    일을 시작한 목적과 이유는 정말 다양하리라 생각하지만 이 많은 유형의 끝자락에 하나 맞닿는 공통된 분모가 생깁니다. - 돈 -

     

    자, 이제 입장을 바꿔봅시다.

     

    옵들은 금전적 대가를 지불하고 언니들과 만나고 언니들은 그 반대 급부로 금전적 이득을 취합니다.

     

    옵들에게 남는 건 넓게 말해서 육체적, 정신적 즐거움이며 언니들이 지불하는 건 육체적, 정신적 노동입니다.

     

     

    여기서 또, 각 언니들마다 생각하는 차이가 생기는데 방문 옵들의 개수에 크게 상관없이 일하는 유형, 원하는 만큼 못하면 속상한 유형,

     

    매일 풀을 찍어서 몸은 힘들지만 주머니가 빵빵해지는 유형 등

     

    개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 사람과 매일 풀을 찍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미사여구 빼고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뒤집어 생각하여 "내가 남자라면, 나를 보러 올만한 이유나 매력이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옵니다.

     

    서비스가 있다고 감안해도 적어도 최소한의 와꾸,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최소한 남자들의 이성적인 흥분과 관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몸매는 되어야

     

    1차적인 경쟁력이 생깁니다. 즉, 자기관리가 어느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이쪽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은 상관없어요, 관리를 하거나 말거나 그건 본인 자유니까

     

    1차적인 경쟁력 조차 없는 상태의 베이스에서 개수를 논하는 건 상도덕에 부적합하죠.

     

     

     

    그 다음은 대화력 등의 의사소통 능력입니다.

     

    가끔 들어보면 오자마자 말없이 서비스를 요구하거나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는 하는데 드문 케이스라고 가정하면,

     

    입장 후 어느정도의 대화가 오고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첫대면일 경우 대화도 하지 않고도 얼굴 마주치는 순간 그날의 즐달과 내상을 가늠하게 됩니다.

     

    그만큼 첫인상과 첫대화는 중요하죠. 그런데 첫 대면에서 표정좋게, 웃는 낯으로, 먼저 말을 걸어주는 언니들, 생각보다 거의 없더라구요. 굳이 말하자면 30%? 정도?

     

    "난 여자니까 남자들이 먼저 능동적으로 다가오는게 맞아" 네, 맞구요. 그건 바깥 세상에서 잘 통하는 생각이구요, 여기서는 딱히 긍정적인 요소는 아닐듯 싶네요.

     

    와꾸가 최상이고 몸매도 끝내줘서 괜찮다고 생각할지라도 오래 못갑니다. 그만큼 좋은 표정과 살가운 말투는 아주 크나큰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원래 성격이 그래서 어쩔 수 없다면 옵들도 어쩔 수 없어요.

     

     

     

    마지막으로는 연기입니다.

     

    연기를 잘하는 언니들, - 이 연기가 괜찮은 와꾸 베이스에서 천성적인 성격에서 나오는 거라면 금새 에이스가 됩니다. -

     

    이게 자연스럽게 되는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평소에 애교도 전혀 없고 말투도 털털하고 남자같고 말수도 없고, 목석이라면 연기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단한거 없습니다. 대화의 시작은 질문과 경청입니다. 본인이 말재주가 없고 애교도 없다면 옵들에게 질문이라도 살갑게 하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렇게 하면 열이면 아홉은 이야기를 할 겁니다. 그래도 단답형이거나 반응없는 옵들이 있다면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애인모드 할 때 팔로 목을 한 번 감아준다던가, 다가가서 안아준다던가, 느끼는 척 해주던가, 퇴실할 때 배웅, 한번 쳐다보기, 포옹해주기 등

     

    이러한 부분이 단편적이지만 옵들이 상당히 좋아합니다.

     

    꼭 말로 할 필요도 없습니다. 순간순간의 찰나에 아주 작은 손짓과 몸동작으로도 충분히 상대의 만족을 배가 시킬 수 있습니다.

     

     

     

    남자들은 의외로 단순한 면이 있습니다. 특히 이성과 무엇이 엮였을 때 말입니다.

     

    이 남자에게, 내가 너에게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어, 호감이 조금이라도 있어,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너에게만 특별하게 뭘 해준거야, 라고 인식하게 만들면

     

    그게 게임 끝입니다.

     

    상대가 보고만 있어도, 아니면 얼굴이 가까워지면 토할정도의 외모가 아니라면 같이 있는 시간만큼은 남자친구 인 마냥 착각하게 만드는게 실력입니다.

     

    옵들이 아..그돈으로 기름을 넣으면 만땅이네? 밥을 사먹으면 몇끼네? 등으로 대체재를 생각하는 순간이 즉, 특정언니를 보면서 소비되는 돈이 아깝다고 인식이 되는 시점..이때부터 슬슬 갈등하고 고민하고 안보게 될 확률이 짙어집니다

     

     

    쭉 언니들을 보고 있자니, 인기 있는 친구들은 물론 레벨이 좀 다른 차원의 와꾸를 지니고 있는 상태에선 아주 조금의 상냥함과 대화에도 에이스가 되고

     

    확실히, 탈(얼굴)의 표정이 좋고, 대화력 좋고, 상대방 이야기 잘 듣고, 연기를 잘하는 언니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한 끗 차이가 분명히 있더군요.

     

    그리고 성형을 혹시 생각하고 있다면 성형보다는 몸매 관리를 훨씬 더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윗글에 대한 전제에는 무난하게 와서 무난하게 놀다가는 옵들이 왔을때라는 게 깔려있습니다.

     

    옵들은 그냥 오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옵들은 그 담날의 스케줄을 파악하고, 시간을 빼고, 조정하고, 운전을 해서 가거나, 대중교통을 타고 가거나 등

     

    나름 계획과 금전과 노력과 힘든 부분을 전부 감수하고 언니들을 보러 가는 겁니다. 그런데 내상을 입게 된다면 그 데미지는 2배가 되어 돌아옵니다.

     

    요즘은 옛날 같지 않아서 내상후기도 맘대로 대놓고 못적고~ 업소에 불만이 있어도 속으로 끙끙 앓아야 해요~ 요즘 옵들 안쓰럽습니다. 저도 물론 안쓰럽고 ㅠ

     

     

     

    위에도 적었듯이 서로 좋자고 하는거 아닙니까, give & take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이쪽 세계가 되길 바라며,

     

    그리고 언니들도 인기 많이 얻고 좋은 옵들 많이 만나서 무엇을 목표했던, 무사히 몸 건강히 다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덧붙여서...

     

    - 지각은 하지 맙시다...첫타임 10분 지각해버리면 뒷타임 사람들은 점점 그 갭이 늘어나서 더 힘듭니다...시간약속은 기본입니다. 입실 했는데 첫타임에 와서 못씻고 왔다고 샤워하는 건 시간 갠생이 입니까...미리 와서 샤워하고 정시에 준비되어 있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 그날 기분이 별로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그냥 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옵들은 스트레스를 받아주러 오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놀러온거지

     

    - 가장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친해졌을 때 서비스도 안하고, 퍼져버리는 행태들입니다. 옵들이 가장 실망하고 싫어하는 부분이라 안보러 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댓글27

    *사랑이7*
    *사랑이7* · 20-01-22
    좋은글 입니다

    다년간의 숙련된 경험이 보입니다


    근데 구의귤은 글삭 하고 사라졌는데
    닉네임을 바꾼건가요? 아님 완전한 은퇴인건가요?
    사장하고 싸우고 나갔다는 소문만무성한데
    관심을 안갖는것이 이바닥 생리인가요
    궁금합니다
    모비♀
    모비♀ · 20-01-22

    전 그언니랑은 잘 몰라서요^^;

    이쪽...아예 잘모르는게 더 약이 되는것 같습니다.

    언니랑만 노는거에 집중하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큰대가리
    큰대가리 · 20-01-23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죠~~
    미용티슈
    미용티슈 · 20-01-22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비♀
    모비♀ · 20-01-22
    저도 감사합니다!
    베라지오
    베라지오 · 20-01-22
    뭐지 이 개념글은..손님입장에서 쓴글이이긴 하지만 무난하게 와서 놀다가는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 틀린말이 없네요
    어차피 나는 이일 오래안할거니까 한넘만 걸려라 시간만 흘러라 식으로 일하는 언니들은 바뀌지가 않아요 근데 .
    모비♀
    모비♀ · 20-01-22
    맞습니다...하드웨어 좋은 언니들 중 상당수가 밖에서 대우받았던 기억을 여기까지 가져와서 대우를 받을려고 하니...
    서로 대우해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프리티맨
    프리티맨 · 20-01-22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
    에이스는 에이스의 자격이 있더군요.
    그게 무엇이 되었던지 간에
    "끌리는 매력과 중독성을 만들어 내는 능력"
    이게 승부수이자 차별적 우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바쁘신데 이리 명필력으로 좋은 이야기를 나눠
    주시니 늘 고맙습니다.
    야근하실텐데 말이죠.
    건강 신경 쓰셔야 하는거 아시죠?
    모비♀
    모비♀ · 20-01-22
    오늘은 간만에 일찍 퇴근했습니다^^

    역시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단어, 매력과 중독성...크

    선 매력에 빠지게 되어 중독되면 옵들은 다른 언니 절대 눈에 안들어올텐데 말입니다^^

    건강까지 챙겨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말씀 큰 힘이 됩니다
    911gts
    911gts · 20-01-22
    좋은 말씀 잘읽고 갑니다. 언니야 들도 필히 정독

    했으면 합니다 예전 한참 안마 다닐때 정말 괜찮은

    언니 지명으로 자주보러 갔는데 세번째 보니

    보자 마자 하는말 “오빠 나 10분만 누워있을께”

    오늘 힘들었다고. 그럼 난 뭐지? 라는 생각에

    그뒤로 유흥에서 두번이상은 잘 안보게 되더군요

    오랜 경험으로 식견이 쌓이고 내공이 쌓여 정곡을

    찌르는 말씀 격하게 공감하며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비♀
    모비♀ · 20-01-23
    맞습니다.

    회사에 지각을 해서 이런저런 변명을 한다면 그건 본인사정이지 냉정히 말하면 지각을 한게 잘못이고 먼저지 변명의 설명을 들을 이유는 없습니다.

    편할수록 더 잘해야 돌아오는게 많다는 간단한 법칙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풋잡매냐
    풋잡매냐 · 20-01-23

    정말 언니들에게 꼭 필요한 글이네요

    진짜 한 번 한 번이 쉽게 쓸 수 있는 돈도 아니고

    시간까지 들여서 갔는데 마인드가 나쁘면 내상이 심하죠

    당연히 그 언니는 다시는 안보구요

    모비♀
    모비♀ · 20-01-23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 이세계도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풋잡매냐
    풋잡매냐 · 20-01-23

    그쵸 그래서 마인드 좋은 언니들이 지명이 많이 생기는 거구요 ㅎㅎ

    큰대가리
    큰대가리 · 20-01-23
    제일 마지막글이 중요한듯요

    그러면 좀 바주다가 바로갈아타죠

    오래보는 친구들은 적정선을 넘기지 않기에 오래보죠
    모비♀
    모비♀ · 20-01-23
    전 요즘은 그러면 응 그래 쉬어 하고 나옵니다ㅋㅋ

    빠이죠
    큰대가리
    큰대가리 · 20-01-23
    저도 이제는 얄짤없어요 ㅎㅎ 볼애도 많기에

    제가 꾸준히 보는 친구들은 그런게 없어서 넘 좋아용
    모비♀
    모비♀ · 20-01-23
    로미 성공하셨나요!
    큰대가리
    큰대가리 · 20-01-23

    좀전에 통화했는데 선예 마감되었떠군요~~

     

    출근부 뜨자마자 전화했어야 햇는데 몇분늦엇다고 선예도 마감이네요 

     

    아띠 포기 해야할듯 ㅜㅜ

    모비♀
    모비♀ · 20-01-23
    예전 핑클에이스들 마감되듯이 되네요..ㄷㄷㄷ
    큰대가리
    큰대가리 · 20-01-23

    새로운 보석을 찾아서 이젠 조용히 혼자 볼라구요 ㅎㅎ

     

    티안내고

    아실아실
    아실아실 · 20-01-23
    공감가는 글 입니다.
    주미야사랑한다
    주미야사랑한다 · 20-01-23
    정말로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부천농부
    부천농부 · 20-01-23

    좋은글추천합니다~

    ★곰돌이★
    ★곰돌이★ · 20-01-23

    안녕하세요 모비님 ^_^ 여탑생활중 봐왔던 아주 간만에 손 꼽을 아주 좋은 명품글, 개념글, 공감글입니다.

     

    특히 글의 마지막 부분, 마지막 문장은 언니들이 반드시 명심해야할 아주 촌철살인의 문장입니다 ^_^ 

     

    이런 훌륭한 자게글은 4할타자님 이후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좋은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비님의 필력에 감탄하였습니다. 댓글을 잘 안남기는 제가 소통의 댓글 소중하게 남기고 갑니다~

     

    항상 여복과 쎅복이 충만 하시고, 발기찬 즐달만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_^

    팅키™
    팅키™ · 20-01-23

    첫 지명을 생각나게 만드는 글이네요

    역삼 멜론 지하에서 계단 올라가는데

    밑에서 가는 길 끝까지 배웅해주던...

    배르사이유
    배르사이유 · 20-01-23
    필력에 감탄하며
    추천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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