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탑에 글쓰는 것도 참 오랜만이네요.
여기엔 저보다 형님들, 인생 선배님들도 많은걸 알기에 개인적의 이야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와이프가 바람을 펴서 헤어진 돌싱인데, 만나고 있는 여친이 있어요.
여친은 제 과거 상황을 모두 알고 있는데, 팔자가 좋다보니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저랑도 같이 해외를 다녀오고 나서, 사귀기 시작했는데 저랑 여행을 가기 일주일 전
사촌동생과 짧게 일본을 다녀온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에도 말만 사귀는게 아니지 누가봐도
연인사이와 같을 때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매번 여행을 갈때마다 제 과거를 알고 있기에 누구랑 갔는지 알 수 있게
사진을 보내주곤 했는데 그 일본여행만 동생 사진을 안 주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어보니
우리 xx 프라이버시 보호해줄거라는게 답이었슴다. 여행 가기전에도 동생이랑 여행계획 짜는중이다.
가서도 지금 어디다 등등 연락도 잘 되고 여하튼 그랬네요.
나중에 보니 동생이 생각보다 많이 뚱뚱하고 그랬는데, 보여주기 부끄러워서 그랬나 싶기도 한게
저의 생각이었고.
갑자기 이런 의심을 하게 된 계기는 ㅎㅎ 얼마전에 너 일본 누구랑 갔었더라 하니 친한 언니들이랑 라고 하대요.
하도 여행을 많이 다니고, 갑자기 물어보니 순간 헷갈리 수 있지만 저는 병이 병이다 보니 ㅎㅎ
그 일본여행을 다녀온 바로 다음날에도 만나서 데이트하고 섹스하고, 일주일에 몇번을 만났는데..
물론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여행 전후에 그렇게 저랑 붙어 있었는데 굳이 그 여행만 딴 남자랑 갔다는게
제가 미친놈 소리 들을 건 알지만, 쉽게 생각이 안 사라집니다 ㅎㅎ ㅜ
여자친구에게 언뜻 떠보니, 다시 한번 그런 얘기 하면 끝이다 라고, 저도 이해하죠, 상대방이 자기를 의심하는데
맘 같아선 잘때 휴대폰이라도 몰래 보고 싶지만,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일까봐 겁납니다.
바람 펴서 이런 트라우마 만들어준 전와이프가 원망스럽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고,
이 궁금증과 의심을 우째해야 할까요 ㅜ
여탑에 안어울리는글 미리 사과드림다.
병은 병원에서요
넘어야할 산이네요
걍 덥는걸로 ㅋ
언니가 업소 갔다와따 생각하세요 ㅋ
정신과 한번 가보세요
합리적인 의심이에요..
다만 헤어질 자신 없으심 덮어야 해요.. 헤어질 자신 없는데 들추는건 양쪽다 지옥입니다.. 결혼 안하셨으니 님은 차이실꺼고요..
거참 의처증 의부증 시작되면 답이 없는데 말이죠.
정신과에 가도 소용없어요. 궁금한게 해결이 되야 하는거지 해결이 안된 상태에서는 가도 별 무소용입니다.
그리고 여자들 어디 놀러가서 혼자 찍은 사진만 올리는건 백퍼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예전 동창애인이 그랬어요.
혼자 올린 사진은 백퍼 남자랑 동행.
여자하고 간 사진은 같인 간 친구가 스쳐 지나듯이 한두장 올리고.
당연한거지만 저하고 놀러 가서도 독사진만 올렸으니까요. ㅋ~
근데 이렇게 힘들게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솔직히 이야기해 보세요.
너무 힘들다고. 전처 때문에 생긴 의처증인데 너의 일본 여행으로 인해 다시 도졌다고.
이번 한번만 해결해 주면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요.
의심은 의심을 낳고 의심이 다시 의심을 낳고 그러죠.
잘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프라이버시?같이 갔는지 알려달라는데 무슨 개소리지? 같이가서 찍은사진 얼굴모자이크 해서 달라고 해봐요,님사정 알고 있으면 그리 무리한부탁 아니지 않나요? 아님 잘때 폰한번 안들키게 보세요~ 앞으로 만나면서 계속 찜찜해서 자주싸우고 헤어지거나 나중에 밝혀져서 헤어지거나 할텐데. 의심을 없애야죠.
글쎄요. 본인이 글을 쓴 자체가 이미 걸린 상태군요.
폰까서 확인해보세요
둘다 문제임!!
속이고 가는 여자도 문제고(심증이지만?)
그걸 의심하는 남자도 문제고
여자가 바람을 폈던 안폈던 이런관계는 오래갈수 없고
혹시나 오래간다면 집착과 의심은 달고 살아야하고
마지막에는 제일 더럽게 헤어지는 코스!!!
여자는 쿨하게 헤어지는데 남자는 찌질한짓 다하고 병신되는 케이스
트라우마가 제대로 생기셨었나보네요...한번 당하면...원래 그렇죠..저 위엣분 말씀대로...휴대폰...판도라의 상자를 한번 열어보시는 것도 님 정신건강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합리적 의심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과 일본 간것 같아요 ㅎ
그냥 만나서 떡만 치면 안돼나요? 재혼 하시게요? 그냥 애인으로 즐기기만 하세요
그럼 둘다 편할듯
왜 항상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지
여친이 저런식으로 강경하게 나올수록 백프로ㅠ빼박이더군요 경험담입니다
모르는게 답입니다.
무조건 병이라고 하는 분들 계신데^^
근데 한가지 짚고 넘어갈건 과거 아내 바람으로 트라우마가 있다는 점이죠.
상대 여자도 이미 다 알기 때문에 글쓴이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프라이버시 운운하면서 버럭 화만 내는건 아닌데요.
여행누구랑 갔는지 궁금하다면 사진 정도 보여달라고 하는게 프라이버시 침해라.... 이건 자기중심적인 해석밖에 안됩니다.
결혼하실거 아니라면...
저라면 그냥 섹파 언니로 만나겠습니다.
혼자 간 게 맞아도 글쓴이가 웃기게 되고, 혼자 간 게 아니어도 글쓴이가 웃기게 됩니다.
애초에 이런 걸로 끙끙 앓고 있는 게 병이라구요.
그게 자기중심적인 해석인가요?
병이라고 표현하는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거 같네요.
이런 걸로 끙끙 앓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쿨하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늘 것인데
쿨하지 못한게 '병'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꼭 글쓴이가 잘못하는듯한 뉘앙스를 주는거
같아 한 말입니다.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라고 한 대상은 현재 글쓴이의 여친을 말한 겁니다.
이미 바람핀 아내를 경험했기 때문에 남자친구를 조금만 이해한다면
자신있게 사진 깔 수도 있는건데 프라이버시 운운하면서 남친(글쓴이)입장은
생각하지않고 자신 기분만 생각하는 부분을 지적한 겁니다.
제 첫 댓글의 문구에서 한 글자 추가하면 오해(?)가 풀리실듯...
-> 프라이버시 침해라... ==> 프라이버시 침해라니 ....
글쓴이 잘못이 맞아요. 왜냐구요? 본인이 의심으로 힘들어 하니까요.
제가 말한 잘못의 기준은 도덕적 잣대가 아닙니다.
신경 안 쓰면 편할 것을 혼자 긁어 부스럼을 만드니까 한심하다는 뜻입니다.
나머지는 중요한 것도 아니니까 pass합니다.
어휴 결혼을 또 하시게요!!
그냥 여자친구 사귀면서 즐기세요~~
위 여자한데 너무 미련 갖지말고 대충 즐기다가 바이바이!!
여친에서 섹파로 등급 조정하시면 모든게 편해집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앞으로 종종 발생 할겁니다. 여친분이 다른사람을 만났던 안만났던 간에요.
그러니 지금부터 할말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초반에 정리 하시는게 서로에게 도움 되실것 같네요
자연인 처럼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사세요
제일 맘편한 방법입니다
어차피 사람 사는거 나만 아는 여자 없고
또 나도 일생 동안 한여자만 알지도 않습니다
당신의 오만과 착각과 어리석음 일 뿐 입니다
나와 있을 때 딴남자 말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나 좃같은 여자라는 년들은
자기 과시를 위해서 남자를 만날때 은근히 자기의 주변에 남자들이 있다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질투심을 유발 시킬려는지 몰라도
그것 때문에 남자에게 대우 받지 못 한다는것을
병신 같은 년들은 모릅니다
혼자 계실때 빤스속의 님의 소중이를
한번 세워서 지켜보시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문제가 있는곳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순간의 실수로 외도를 할수도 잇습니다
외도는 하지 않고 마음으로만 바람 피울수도 잇습니다
어디까지 내여자를 단속해야 내마음이 편해질수 잇을까요?
집밖에는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히잡머리에 쓰고 다니게 하면 마음이 편할까요?
모든걸 내려 놓고 그사람과나의 마음속에 서로가 잇다라는 사실만으로 행복 할수 잇다면 더이상 무엇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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