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여행가서 가라오케에서 만났는데
헤어질때 카톡 등록을 해주더라구요.
아고고나 다른 가라오케에서 만난 처자들은 뜨문뜨문 연락하다 끊겼는데
이 친구는 귀국하고도 매일 같이 영상통화 걸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이젠 저를자기야로 불러요.
내년에 한국 온다고..
첨에는 그냥 손님관리인줄 알았는데
나는 손님아니라고.
카톡엔 손님 많다고 라인아이디 주고 라인으로 대화하고.
태국 오게되면 자기집에 살면 된다고 에휴
다음 여행은 태국으로 안간다고 하니 어디든 자기도 같이가자고해요.
친구들이랑 노래방에서 놀다가 집간다하고 하니 못믿길레
이불 덮고 있는 사진 보여주니
갑자기 죽고싶냐고.. (제 방이 아니라 침대랑 이불이 달랐어요.)
그래서 오해라고 설명하니 진짜 미안하다고 울먹이고.. 좀 무섭죠
여러 썰이 있는데
여행때는 반지를 안끼고 갔었는데
영상통화하면서 반지를 보더니 여자친구 있었냐면서 뭐라그러고..
오른손이라고 저는 열심히 설명하고;;
또 어제는 자기 동생 한국남친 생겨서 이번에 한국 놀러갔다고 이야기하면서 그 동생 페북 보여주고..
이거 우찌하나요.
이번달 말에 중화권으로 여행가려고 했는데
그냥 태국으로 한번 더 가서 보고 와야하는지..
첨에는 손님관리라고 생각했다가
최근 들어서는 고민이 많습니다
뭐 결혼은 절대 아니지만 만난다고 하더라도
제가 여행가서 놀고 온 거 주변사람들이 다 알아서
호구 소리 들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아침에 태국처자 퇴근하고 집왔다고 영상통화 온거 받고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써봅니다 ㅋㅋ.

아 생각해보니 이차뛰고 남자들 뻗어있을때도 간간히 영상통화를 거네요. 이제 한숨 자고 아침 일찍 집가겠다하고.. 정말 몰까요ㅋㅋ
손절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뭐 다시 놀러가면 저렴하게 놀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봤는데 나중에 발목잡힐까봐 손절도 생각중임다 ㅋㅋ
태국녀 특징이죠...
순정
다른 일행 파트너들도 그렇고 저보고 제일 괜찮다 잘생겼다하는데 거기서 먹히는 얼굴이려나요 ㅋㅋ 참고로 전 잘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손절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ㅎㅎㅎ
좀 더 즐기다 손절하고 싶은 욕심이..ㅎㅎ
손절이 제일 깔끔한 방법입니다
생각처럼 막 쉽진 않네요 ㅠㅠ
엑스레이 사진은 뭔가요? 수술 안 한 가슴 증명?
넵 걍 짤루 올려봤슴다 ㅎㅎ
원래 그게 패턴이에요. 적당히 맘주지말고 즐기기만 해야합니다. 자기들은 그렇게 남자들 어장관리 무수히 하면서 , 뻔한 거짓말 하다가, 트러블생기면 자기들은 순정파고 남자는 바람둥이 취급하죠.
저두 그건 아닌데 요새 좀 긴가민가해요. 남자 엄청 많은건데 굳이 나랑 이렇게 영상통화하면서 시간을 헛보내나 싶기도 하고
푸잉이라 사귀어본 1인으로서...... 나중에 개 고생합니다..... ㅋㅋㅋ
나중에 어떤 고생 하셨는지 좀 알려주십셔..ㅠㅠ
우선 좀 집요합니다.
푸잉들의 특징이기는 한데 집착이 심합니다. 간혹 쿨한 푸잉도있기는 하지만 외국남자는 atm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리고 자꾸 아기 가지자는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이런경우 넌 영원한 내 돈줄이야~ 라고 묶어둘려는 겁니다.
세상은 넓고 푸잉은 많습니다. 그냥 가볍게 기브앤테이크하면서 만나시기 바랍니다.
조언 세겨듣겠습니다 ㅎㅎ
아직 공유는 불가능합니더 ㅎㅎ
주는대로 먹으면 되여
가는게 문제죠 ㅋㅋ
그럼 굳이 답장까지는...ㅎㅎ
맞아요 입국 수단으로 이러는 건가 의심도 한번은 해봤쥬 ㅎㅎ
집착이 심한 년이네요.
저말고 여럿에게 똑같이 이러는 거면 정말 부지런한 뇬..ㅋㅋ
아닙니다 ㅋ.ㅋ
저.. 정말.. 믿는건가요?
어장관리라는거... 첨 당해 보시는듯..
태국인은 신분증을 쉽게 보내주고 하나욤.. 흠 그거 때문에 이거 뭐지 싶기도하고 그르드라구요 ㅋㅋ
깊게는 생각안하렵니당
님 만난곳도 가라오케라면서요..
업소에서 만나서 진정한 사랑을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말도 잘 안통하고 만남 횟수도 그렇게 몇번안되는데.. 영화처럼 첫눈에 뿅 반해서 몇번 안봤는데 진도가 그렇게 나간다?
신분증 사진으로 보여주고 하는 행위 봐서 다른사람과 다른 ... 것을 느끼신것 같은데요.
어차피 그녀는 많은 사람들 중에 한명이 님일꺼 같아요
해외로 가서 살고싶어하는 그녀.. 어차피 한국와도 님에게 충실하지도 않을꺼고요.. 걍 거르시죠.. 현실적으로 생각 하소서..
조언 감사합니다. 대화는 충분히 통하긴 하고 좋은데..
그치만 간간히 놀러가서만 다시 놀까해요 ㅎㅎ
그냥 태국가서 잼나게 놀다오세요
집을 아는것도 전번을 아는것도 아니잖아요
함 다녀와야겠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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