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할줌마를 찾아서 헤매는 할줌마 헌터입니다.
제가 후기를 쓰면 댓글도 달리고, 쪽지도 오곤 합니다.
그런데 쪽지의 경우, 예상하셨듯이 분양, 소개를 원하는 쪽지가 99%입니다.
분명히 후기에 "분양, 소개"를 하지 못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요.
오늘은 이런 내용의 쪽지가 오더군요.
"안녕하세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네요. 슴가 큰 분으로 소개를 부탁드려요"
보낸 사람은 효종대왕이도라는 회원이네요.
글을 보니, 초성체도 사용하고 아무래도 옆 동네 이런 곳에 있다가 온 모양입니다.
두 문장으로 나눠서 분석하겠습니다.
(1) 처음 문장
저랑 취향이 비슷한 분이 있으시죠.
집근처 결혼식장 지하에 있는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저는 신부보다도 신부 엄마나 이모들이 더 땡기거든요.
그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2) 뒷 문장
뒷 문장은 저를 포주나 분양업자로 여기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마치 "복수의 할줌마 pool 엑셀이 있고, 그 중 슴가 큰 순서로 내림차순이라도 할 정도의 인력 보유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한 분 같더군요.
도대체 후기를 제대로 읽었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슴가가 뭔가요?
호부호형을 할 수 없는 홍길동도 아니고요.
앞에 뜬금없이 쪽지를 보내서 미안하다는 식의 서론 하나 없는 "용건"만 적힌 쪽지를 보내 매우 언짢네요.
특히 활동내역 하나 없는 회원분들이 이런 식의 쪽지나 문의를 합니다.
보고 바로 삭제하는게 일반적인데 오늘은 좀 화가 납니다.
아침에 카톡이 울리더니, 제가 요즘 만나는 유부녀가 출근 복장이라면서 원피스를 올린 상태로 사진을 보내서
기분이 좋았었는데, 쪽지를 보고 순간 월요병이 재발했습니다.
후기는 후기입니다.
저한테 맞다고 남들한테 맞다는 법이 없습니다.
저도 아주 가끔씩 정보요청(어장 등)이나 소개 관련된 쪽지를 다른 회원분들께 보냅니다.
고수 회원분들 가운데 제가 선호하는 처자 나잇대와 겹치는 분들이 몇 분 계시죠.
그러나, 쪽지를 받는 분께 부탁을 드리는 입장이니,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정중하게 보내려고 얘를 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낸 사람이 여관바리를 가곤 하는 모양인데, "사면발이"라도 걸리길 빕니다.
동감합니다. 약간의 예의가 아쉬울 때가 있죠.
지금도 가끔씩 시흥 유부녀 정보(연락처, 카톡)를 물어보는 회원들이 있습니다.
제가 후기에 "5년전 처자와 카톡을 교환"이라고 썼었죠.
그때 카톡 아이디가 저한테 남아 있을리가 없는데 말이죠.
저야 카톡 아이디가 고정적이지만, 시흥 유부녀는 영업(?)을 뛰니 카톡 아이디를 자주 바꾸죠.
시흥 유부녀 카톡이야 알파벳 jy가 들어가지만 그 뒤나 앞에 들어가는 숫자는 조합해야 하는데, 제가 지금 알수가 없죠.-_-
아쉽습니다.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정말 필요합니다.
후기에 기재된 사이즈와 페이만 보고 쪽지를 보내는 듯 합니다.
앞으로는 후기 작성시 맨 아래에 "소개 분양을 못합니다"라고 적지 말고 맨 위에 써야겠습니다.(두괄식)
한두개 뿐이더라고요 ㅎ
공감합니다. 예의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탑식으로 좀 바꿔본다면 매너가 즐달을 만든다 도 가능하겠네요 ㅎ
공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100%공감합니다. 아시다시피 여긴 별의별 인간들 많습니다. 쪽지에 신고기능이나 차단기능이 필요합니다
공감합니다.
요즘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예의가 없어짐이 서로에 대한...경멸에 들어가는 것 같아...아쉬울 뿐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저도
인사나 자기 소개 없는 쪽지는 그냥 무사하게 되더군요
얼굴보고 얘기하는게 아니라고 쉽게 얘기 하는 사람들 천지 입니다.!!! 화이팅!!! ㅎㅎ
쪽지 열어보면 ... 참 ... 그렀습니다
아, 사주분석 때문이시죠?
정말 그렇겠네요.
쪽지때문에 힘드시겠어요.
그냥 씹는게 답인듯요 ㅎ
아침에 원피스올린 사진보내주는 유부녀
캬 야릇하네요 ㅋㅋ
씹으려고 했는데, 뒷 문장이 저를 포주로 아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부녀한테는 제가 야릇한 사진을 요청했습니다.
전에는 가슴이나 보지 사진도 보내주곤 했는데, 저는 너무 적나라한 것보다 적당히 야한게 좋더군요.
어디없나? ㅋ
본인 기분에따라 보내는 사람이 많죠..보내는 사람들이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될 것을....위추 드렸습니다~화이팅~
볼썽 사나운 곳이죠
그게 아닌분들이 많아서 어쩌겠습니까....
그런가보다 마음 추스리는것 밖엔...
힘내십시오..
어디를 가나 개돼지들은 존재합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여탑은 그래도 쪽지 예절이 좋은데, 저 사람이 보낸 걸 보니, 옆동네(19*) 느낌이 물씬 나더군요.
그 동네에 후기 한번 쓰면 저런 용건(=요구)만 적힌 쪽지가 자주 옵니다.
쪽지 정보는 서로 알고있는 정보를 교류하는 기브 앤 테이크인데
그저 공짜근성으로 무턱대고 좋은 언니 알려주세요~ 하는 거지들이 있죠.
이 세상에 맨입으로 공짜가 있나 ㅎㅎㅎㅎ
활동내역이나 회원가입일, 후기 작성횟수를 보면 옆동네에서 온 듯 합니다.
옆동네의 경우, 후기 한번 쓰면 댓글과 쪽지가 난리가 납니다.
걔중에는 무조건 시비를 거는 사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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