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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글들 보면서 .. 남편이 우르크파병중이라던 지인 마눌년

    이혼글들을 보면, 결혼과 행복이 일치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 저희 지인중에, 어쩜 친구일수도 있는데요.

     

    일찍 장교생활을 시작한, 친구중에 제일먼저 돈을 벌기 시작한 녀석이 있습니다. 저랑 많이 친한것은 아니지만

     

    만나면 술도 사주고 그랬던 친구였죠.

     

    여하튼 또 다른 제 친구가 강원도의 무슨 공사에 근무하다가 여자를 만났는데, 

     

    은근히 유부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답니다. 그래서 물어보면

     

    남편은 우리크에 파병같으니까 걱정마라고 했다더군요. (태양의 후예라는 드라마 아시죠.)

     

    그래서 그냥 농담이겠거지 부담없는 여자로 생각하곤 했다고 합니다. 

     

    그 여자도 남자친구가 한둘이 아닌 느낌이라서 만나면 좋은친구로 ㅎㅎ 지냈다고 하네요.

     

    .

    .

    .

     

    근데 나중에 친구들 모임이 있었는데 대부분 연인이나 부인동반모임,

     

    오랜만의 만남인지, 그 군인 친구가 가장 늙어보이더군요. 진짜로 해외 파병도 다녀왔고요.

     

    근데 저와 함께 그 자리에 참석한 친구녀석이 굉장히 당황스러워하더군요.

     

    그 공사에 다니는 친구는 바쁘다면서 일찍 일어나고, 나중에 저는 무슨일 있는가 싶어 전화를 해봤더니

     

    우르크파병녀가 걔였다고 하더군요. (둘이 은근 친한사이인데, 결혼식에 참석을 못했나 보더군요.)

     

    서로 강원도 근무하면서 만나면 소주잔도 기울이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군인관사에 가는것이 부담스러워 실제 마눌을 보지는 못했답니다.

     

    이런경우 굳이 나서서 아는척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그냥 조용하게 흔적없이 지냈습니다.

     

    장교인 친구녀석은 휴전선쪽으로 근무간다고 

     

    연락안되도 섭하지 말라고 연락했다고 하더라군요. 과연 이젠 얌전할까 하더군요.

     

    어쩌면 남자를 파병이나 최전방에 보내놓고 월급은 다 받아 챙기고 애는 없고, 즐거운 인생사는 여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댓글10

    fhjw
    fhjw · 19-09-09

    글빨이 없습니다 

    김간쥐
    김간쥐 · 19-09-09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불꽃왕통키
    불꽃왕통키 · 19-09-09

    내가 난독증이 있나요..ㅜ.ㅜ

    몽레오
    몽레오 · 19-09-09
    그나저나 우르크가 어디에요?
    눈깔아라
    눈깔아라 · 19-09-09
    뭐가뭔지 ㅜ뭔소리여?
    12층 오빠
    12층 오빠 · 19-09-09
    휴우 다행이다
    나만 이해 안되는건 아니구나
    인연
    인연 · 19-09-09
    나는 다 이해 되는데..

    군인 마누라가 그런 일이 많다더군요..
    딸기맛소쥬
    딸기맛소쥬 · 19-09-09

    A= 공사친구 B=우르크파병남 C=B와이프 D=글쓴이 / B파병간사이 A,C둘이 그렇고 그런사이 지냄 알고보니 A,B는 동기사이!

    부천농부
    부천농부 · 19-09-10

    미친년이네요

    제빵군
    제빵군 · 19-09-10
    그래서 영관급 장교 부인들이 바람을 많이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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