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불경기에 직업군인이 쵝오인듯 싶다 전에 대리 하다가 직업 군인 만나서 대화 나눴는데 월급이 400 가량 나오고 앞으로 15년뒤면 끝인데 연금이 매달 500가량 나온다고 하드라구요 지금 그만둬도 연금은 매달 300씩 죽을떄 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요즘 같은 경기에 매달 연금 300 받고 소일거리로 100~200만 벌어도 돈걱정 안하고 살겠네요
파란숲
파란숲 · 19-08-30
그 군인분은 장교인가요??
군계일학
군계일학 · 19-08-30
계급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장교는 아니 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나이가 45세 정도 엿던걸로 기억 하네요 근데 힘듣점도 많더군요 신형 무기들 많이 들어 와서 많이 공부 해야 되고 진급 못하면 나간다고 하드라구요 ;;
파란숲
파란숲 · 19-08-31
부사관 45세 전역에 연금 300씩 나오면 진짜 할만하겠는데요.. 연금복권이네요.. 군인 이렇게 꿀직작인지 몰랐습니다 ㅎ
국민연금이 모자른이유가 많이있네요.. 공무원 연금 줄돈없어서 국민연금에서 끌어다 준다던데
군계일학
군계일학 · 19-08-31
진급 못하면 전역 한다고 하는데 나름 고충이 있드라구요 공부 빡시게 해야 진급 되드라구요 동기들한테 디처지면 쪽팔려서 그만 두나 보드라구요 ㅎ 45세에도 연금 300 만원 ㅎ 60세 까지 잘버티면 500인데 진급 잘하면 전역후에도 군수업체 고문? 관련 직업에 취업해서도 월급 받으면서 산다네요 ㅎ 공무원은 60세 이후 연금이 나오지만 군인은 전역후 담은달부터 연금이 나온다는 장점이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직업 군인이나 할걸 ㅎㅎㅎ
911gts
911gts · 19-08-30
전 95년 군번인데 병장때 월급이 1만3천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이등병때가 5-6천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돼지고기는 부식차 운전병이 후임이라 종종 먹었구요 아침에 사과님 말씀처럼 공식 돼지잡는날은 체육대회 하는 날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좋아지고 있지만 앞으로 더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붕붕킴
붕붕킴 · 19-08-30
난 취사병 나왔는데... 간부식당 매주 금요일 불끄고 주방에서 냉삼겹 생삼겹 오리 항정살 꿔먹고 장교들이 남긴 윈저에 엄청먹었는데 그때가 그립네...
파란숲
파란숲 · 19-08-30
정말 재밌는 축억이네요~~ 군생활 생각 많이 납니다 ^^ 그러나 지나고 나니 재밌는추억이긴하죠 ㅎㅎㅎ
홈로너
홈로너 · 19-08-30
한창 클나이에 제대로 먹어야지.. 왜소해지지않게.... 활동량이 어마어마한데 똥국에 밥김치가 뭐야..
쉼터
쉼터 · 19-08-30
다들 월급 많이 받으셨네
난 1만원 정도 ㅋㅋㅋ
대신 GOP수당이 만원 정도 나왔음 ㅋㅌ
그래니떵굴따
그래니떵굴따 · 19-08-30
군대 좋아졌네.. 그래도 가고싶진 않아
따불알ReaR
따불알ReaR · 19-08-30
와 난 월급 8천원이었는데....
ytoptest
ytoptest · 19-08-30
이분 90년 이전군번 ㅋㅋ
군국주의패망기원
군국주의패망기원 · 19-08-30
여기서 내 군번 밝히면 할배 되겠네 올만에 병사 월급땜시 옛추억에 사로잡히네요
그냥구경꾼
그냥구경꾼 · 19-08-30
1종 보급병이어서... 한번씩 간부들한테 삼겹살 5kg 한덩이 주고 이쁨받았... ㅋㅋㅋㅋ
혼자 밤에 티비봐도 아무말안했죠 간부들이 ㅋㅋㅋ
회식하면 삼겹살 30kg 제공해줬었습니다 ㅋㅋ
아레싸존슨
아레싸존슨 · 19-08-30
imf 때 사병들 월급 깍을려고 하다가 여론 안좋아지니 인상은 안하고 동결로
그땐 간부들만 월급 삭감한기억이
96군번인데 상병때 월급이 대충 11000-12000원 이었던듯..
안병장
안병장 · 19-08-30
저랑 비슷한 군번이신데 간부들이 부식을 너무 대 놓고 빼돌려서 돈 걷어서 고추장 사서 비벼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포도 싹 가져가서 지들 집에 가져가고 ...
부천농부
부천농부 · 19-08-30
동감입니다^*^
보즈의 마법사
보즈의 마법사 · 19-08-30
난 병장때 월급이 10,000원 내외 였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부대 인원이 정원이 140명이었는데 늘 110여명정도만 충원이 되었고
그리고 소대별로 내무반이 운영이 되어서 한 내무반당 약 10~15명 내외라
정말 형제처럼 지내서 고참들이 한달에 한번 정도는 삼겹살 사다가
일요일날 작업 없으면 당직사관한테 보고하고 연병장 뒷산에 올라가서 구워먹고 그랬어요.
그때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ytoptest
ytoptest · 19-08-30
재미.. ㅋㄲ 지나니 추억이시겠죠..
나다 짜근엄마
나다 짜근엄마 · 19-08-30
중대장이 노란봉투에 월급 주던게 생각나네요
유령신화
유령신화 · 19-08-30
96년 군번 병장 월급 3만원정도 받음.. 근데 2만원정도가 생명수당임..
군바리 생명은 2만원짜리.. 였는데.
지금 군대 좋아 졌네요.
더 좋아 져야 군대 가는 우리 아들들 편해질텐데.
붕붕킴
붕붕킴 · 19-08-30
중령.대령.원스타 회식때 중령 대령 와이프 데리고와서 원스타 무릎에앉히고 술먹이고 브루스 치고 그난리를 치며 줄타는거 보고 개안습이였는데
혀발기전문
혀발기전문 · 19-08-30
군대이야기 나오니깡 잼나네요. 저는 92군번... 이등병때 7800원 병장때 12600원 인듯 하구요 . 연초비 하루 반갑 으로 이틀에 한갑비용 112원 (백솔기준) 나왔네요 . 담배는 비흡연자도 담배를 사서 흡연자에게 판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담배 88은 600원 이었던거 같은데 부대에서 88피면 눈치보였고. 한라산 담배 안팔려서 부대에서 빽솔 가격에 판매했던거 같네요 ㅋㅋ . 군인들이 고생은 많이 하는데 제가 군생활때도 고참들이 니들 이렇게 하면 전쟁나면 다 죽는다고 개념잡으라고 했는데 요즘 군인들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전쟁나면 휴대폰 SNS 사진올리고, 유투브 보다가 총알 못피하고 죽을까봐 걱정이 살짝 되기도 하네요 ㅎ 군생활은 힘들어야 사고가 덜난다는 믿음이 있네요 ㅎ . 삼겹살은 모르겠고 그냥 일년에 한번 돼지 잡는날 그날은 체육대회 ㅎㅎ.
미시찾아삼만리
미시찾아삼만리 · 19-08-30
94년 처음 1호봉으로 28만원(?) 정도 받았는데, 섬이라서 쓸 곳이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다 나가면 냉면 먹곤 했었죠.
ytoptest
ytoptest · 19-08-30
장교출신이셨군요ㅡ..
미시찾아삼만리
미시찾아삼만리 · 19-08-30
제대 안 하고 가만 있으면, 소령까지는 무난히 가고, 중령 자리는 사단에 2명, 사령부에 2명, 합참에 1명 정도였죠.
난 삽겹살파티는 일년에 한번 부대 돼지잡는날에 했는데...
전복은 구경도 못해보고
월급은 9천얼마....
대략 20년도 더 전이네요.
20년동안 군인 월급이 50배 올랐네요
지금도 현실적이지 않지만 옛날엔 더 현실적이지 않았지요
20년전 병장월급이 9만원이라구요?
05군번인 제가 이등병때 3만3천원 병장이 4만8천원인가로 기억하는데
다른나라 군대 다녀오셨나..
깜짝놀랐네요
저희때는 대략 구천원정도 였습니다 그때는 부대내에서 쓸건 거의다 주었기때문에 생활이 가능했죠
9천원대 맞네요
병장이 12000원쯤 이었던듯....
담배가 보급되니까 돈쓸일이 없었네요
0하나 더 생각했어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직업군인이 쵝오인듯 싶다 전에 대리 하다가 직업 군인 만나서 대화 나눴는데 월급이 400 가량 나오고 앞으로 15년뒤면 끝인데 연금이 매달 500가량 나온다고 하드라구요 지금 그만둬도 연금은 매달 300씩 죽을떄 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요즘 같은 경기에 매달 연금 300 받고 소일거리로 100~200만 벌어도 돈걱정 안하고 살겠네요
그 군인분은 장교인가요??
계급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장교는 아니 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나이가 45세 정도 엿던걸로 기억 하네요 근데 힘듣점도 많더군요 신형 무기들 많이 들어 와서 많이 공부 해야 되고 진급 못하면 나간다고 하드라구요 ;;
부사관 45세 전역에 연금 300씩 나오면 진짜 할만하겠는데요.. 연금복권이네요.. 군인 이렇게 꿀직작인지 몰랐습니다 ㅎ
국민연금이 모자른이유가 많이있네요.. 공무원 연금 줄돈없어서 국민연금에서 끌어다 준다던데
진급 못하면 전역 한다고 하는데 나름 고충이 있드라구요 공부 빡시게 해야 진급 되드라구요 동기들한테 디처지면 쪽팔려서 그만 두나 보드라구요 ㅎ 45세에도 연금 300 만원 ㅎ 60세 까지 잘버티면 500인데 진급 잘하면 전역후에도 군수업체 고문? 관련 직업에 취업해서도 월급 받으면서 산다네요 ㅎ 공무원은 60세 이후 연금이 나오지만 군인은 전역후 담은달부터 연금이 나온다는 장점이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직업 군인이나 할걸 ㅎㅎㅎ
돼지고기는 부식차 운전병이 후임이라 종종 먹었구요
아침에 사과님 말씀처럼 공식 돼지잡는날은 체육대회
하는 날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좋아지고 있지만 앞으로 더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매주 금요일 불끄고 주방에서 냉삼겹 생삼겹 오리 항정살 꿔먹고 장교들이 남긴 윈저에 엄청먹었는데
그때가 그립네...
정말 재밌는 축억이네요~~ 군생활 생각 많이 납니다 ^^ 그러나 지나고 나니 재밌는추억이긴하죠 ㅎㅎㅎ
제대로 먹어야지..
왜소해지지않게....
활동량이 어마어마한데 똥국에 밥김치가 뭐야..
다들 월급 많이 받으셨네
난 1만원 정도 ㅋㅋㅋ
대신 GOP수당이 만원 정도 나왔음 ㅋㅌ
와 난 월급 8천원이었는데....
여기서 내 군번 밝히면 할배 되겠네 올만에 병사 월급땜시 옛추억에 사로잡히네요
1종 보급병이어서... 한번씩 간부들한테 삼겹살 5kg 한덩이 주고 이쁨받았... ㅋㅋㅋㅋ
혼자 밤에 티비봐도 아무말안했죠 간부들이 ㅋㅋㅋ
회식하면 삼겹살 30kg 제공해줬었습니다 ㅋㅋ
imf 때 사병들 월급 깍을려고 하다가 여론 안좋아지니 인상은 안하고 동결로
그땐 간부들만 월급 삭감한기억이
96군번인데 상병때 월급이 대충 11000-12000원 이었던듯..
저랑 비슷한 군번이신데 간부들이 부식을 너무 대 놓고 빼돌려서 돈 걷어서 고추장 사서 비벼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포도 싹 가져가서 지들 집에 가져가고 ...
동감입니다^*^
난 병장때 월급이 10,000원 내외 였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부대 인원이 정원이 140명이었는데 늘 110여명정도만 충원이 되었고
그리고 소대별로 내무반이 운영이 되어서 한 내무반당 약 10~15명 내외라
정말 형제처럼 지내서 고참들이 한달에 한번 정도는 삼겹살 사다가
일요일날 작업 없으면 당직사관한테 보고하고 연병장 뒷산에 올라가서 구워먹고 그랬어요.
그때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중대장이 노란봉투에 월급 주던게 생각나네요
96년 군번 병장 월급 3만원정도 받음.. 근데 2만원정도가 생명수당임..
군바리 생명은 2만원짜리.. 였는데.
지금 군대 좋아 졌네요.
더 좋아 져야 군대 가는 우리 아들들 편해질텐데.
중령 대령 와이프 데리고와서 원스타 무릎에앉히고
술먹이고 브루스 치고 그난리를 치며 줄타는거 보고
개안습이였는데
군대이야기 나오니깡 잼나네요. 저는 92군번... 이등병때 7800원 병장때 12600원 인듯 하구요 . 연초비 하루 반갑 으로 이틀에 한갑비용 112원 (백솔기준) 나왔네요 . 담배는 비흡연자도 담배를 사서 흡연자에게 판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담배 88은 600원 이었던거 같은데 부대에서 88피면 눈치보였고. 한라산 담배 안팔려서 부대에서 빽솔 가격에 판매했던거 같네요 ㅋㅋ . 군인들이 고생은 많이 하는데 제가 군생활때도 고참들이 니들 이렇게 하면 전쟁나면 다 죽는다고 개념잡으라고 했는데 요즘 군인들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전쟁나면 휴대폰 SNS 사진올리고, 유투브 보다가 총알 못피하고 죽을까봐 걱정이 살짝 되기도 하네요 ㅎ 군생활은 힘들어야 사고가 덜난다는 믿음이 있네요 ㅎ . 삼겹살은 모르겠고 그냥 일년에 한번 돼지 잡는날 그날은 체육대회 ㅎㅎ.
94년 처음 1호봉으로 28만원(?) 정도 받았는데, 섬이라서 쓸 곳이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다 나가면 냉면 먹곤 했었죠.
제대 안 하고 가만 있으면, 소령까지는 무난히 가고, 중령 자리는 사단에 2명, 사령부에 2명, 합참에 1명 정도였죠.
동기들은 다 제대예정이고, 사관학교 출신 선배 1명, 같은 출신 후배 1명...
군번이 안 좋지만, 가만 있으면 소령, 억지로 중령까지 갔겠지만,
저랑 안 맞아서 그만뒀죠.
사령부에서 계속 장기로 돌리라고 몇개월간 전화를 했었죠.
지금과는 좀 다르게 사람 구하기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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