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수학 과외선생 한명이 면접겸 해서 집에 왔습니다.
집사람이 생각보다 동안이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의대 졸업했는데, 수련의 과정(인턴)을 안 간게 궁금하다고 물어봤다네요.
이렇게 해서 분위기 좋게 면접 종료되고, 다음 주부터 과외를 하기로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1주일에 2시간, 2번 VS 3시간, 1번 가운데 3시간 1번을 선택해서 문자를 보냈죠.
(시간당 6만원, 일주일이면 18만원이고, 한달 4번입니다.)
문자 내용 가운데 "1주일에 2시간, 2번은 수학에 너무 시간을 뺏기는 거 같아서 3시간 1번으로 하는게 어떨까요"이렇게 썼습니다.
그랬더니 수학 과외선생놈이 문자를 밤 12시에 보냈더군요.
자느랴 아침 7시에 봤습니다.
(1) 생각보다 동안이라는 말->어디서 외모 지적질이냐?
(노안이라고 했으면 칼 들고 올 수도 있었네요.)
(2) 수학에 너무 시간을 뺏기는 거 같다->자존심이 상한다. 나랑 있는게 시간 뺏기는거냐?
(3) 의대 졸업했는데, 수련의 과정을 안 하는게 궁금하다-> 날 의심하냐?의심이 그렇게 많아서 되겠냐?
초면에 외모 지적질이라는 등의 말과 함께, 버르장머리 없는 부모라는 등의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순간 소름이 끼치기도 했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런 사람과 제 아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다는 생각을 하니 무섭더군요.
스펙으로 보면 엄친아(과학고 2년-국립대 공대-Y의대-미국 유학 준비인데,
인성은 고모씨급이 아닌가 싶더군요.
제가 알기로 의대 졸업만 하면, 중소규모 크기의 응급실 페이닥터만 해도 600(주 3회 출근)받습니다.
그러니, 과외하는 이유 정도는 물어볼 수 있지 않나요?
남자라면 군문제도 물어볼 수 있고요.
혹시 인성은 보장 못하는데 학벌은 끝내주는 의대졸업생이필요하시면 연결시켜 드리겠습니다.^^
연결해서 써먹을 때가 없습니다
(남자인가요?)
남자 새끼입니다.-_-
글을 잘 안 읽고 물어본거죠?
군대 면제라는 단어도 등장하는데 말이죠.
인터넷 자게 글입니다. 돈받고 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집중해서 읽어내리지 않아요 많이들. ㅎ (돈받고 일하는 놈들도 대충대충 일해서 욕먹어야하는 일이 많지만, 그건 돈받고 하니 욕먹어야죠.) 과외선생놈때문에 많이 빡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 놈들은 사회에서 제발 인성필터 되었으면 합니다.
그냥 미국 가서 꼭 성공하길 바랄 뿐입니다.
(=한국에 안 왔으면 해요.)
미국가서 망해서 한국 못와도 좋겠군요 ㅋㅋ
시간당 6만원이고, 일주일에 3시간, 18만원
한달에 4번 온다면, 72만원, 2번 오면 36만원 입니다.
20년전에는 한 달 8시간 20만원 받았었는데...
어쨌든 인성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잘 거르셨네요.
돌I가 스펙이 좋아서 다른 후보에 비해 시간당 비용이 2배였습니다.
소문으로는 체계적이기도 하고, 스펙도 훌륭해서 비싼만큼 제 값을 한다고 생각했죠.
무서운 놈이더군요.
다른 후보(연대 공대, 한양대 의대 급)는 반값 정도(시간당 3~4만원)입니다.
자기 집에서는 자랑일지 몰라도
소름끼쳤습니다.
의사가 되더라도 좀 그렇지 않나요?
집안에 격리가 필요한 놈이네요.
특이한 길을 가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 있잖아요?
그걸 물어봤다고 저렇게 난리피우는 사람은 참 오랜만이네요.
미국에서 꼭 성공하길 바랄 뿐입니다.(=한국에 안 왔으면 합니다.)
다른 더 좋은 분들이 있을겁니다 ㅎ
오늘 H 의대 1학년이 오기로 했는데, 일단 통화시에는 인성은 괜찮은 듯 합니다.
사람 구하기 힘드네요.
혹시나 죄송한데 지어낸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충격적이네요 저도 1류대는 아니지만 그나마 알아주는 학벌인데 절대 저런 개 쓰래기 새끼 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 SKY 출신 많지는 않지만 그나마 제가 아는 사람들은 절대 저런 개 쓰래기 처럼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다시는 안보게 되셔서 다행이시네요.
그리고 정말 글 자체가 믿어 지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수가 있는지 좋은 학교 나오고 강남 살고 돈 많고 하는 짓은 완전 고유정이랑 똑같이 행동 하고 정말 나라꼴이 왜 이렇게 흘러가는 걸까요? 호주에서는 의대에서 졸업 학점 All A++를 맞아도 인성 검사에서 아니면 절대 의사 못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된 원이이 급격한 경제화로 돈과 학벌에만 중심이 된 이나라의 교육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에게도 문제가 많고요 기성 세대에게도 문제가 많죠
제발 저런 고유정 같은 개 쓰래개 새끼는 사회에서 조용히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아침 7시에 집사람이 문자 보여주는데, 잠이 홀라당 깨더군요.
소개해준 학원(S대)원장한테 보여주고픈 문자였습니다.
혹시 인성은 바닥이고 학벌은 최고인 사람 구하는데 있으면 바로 소개 가능합니다.
한가지 부연하자면 집사람이 "수강료 절충은 가능한가요?"라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위 문자 내용 가운데 이런 언급도 있더군요.
"수강료부터 깎더니, 버르장머리부터 고치고 과외를 구해요."
(수강료 절충이 안된다고 해서 "네"라고 하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깎은 적이 없고 절충 가능여부만 타진한거죠.)
물론 사실이시고 충격적이셔서 글 올리셨겠죠 근데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저는 고유정도 솔직히 믿겨지지가 않아요? 꿈을 꾸는 건지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할수가 있는것인지 왜 이 나라가 이런 꼴로 돌아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게 전부다 물질 만능주의 때문 입니다.
"돈은 그저 죽기 전에 잠시 맡기는거 뿐이오"라고 말씀 하시고 사회에 몇백원 환원 하신 그 멋지신 영웅본색과 첩혈쌍웅의 주윤발 형님의 말씀이 마음에 깊히 세겨 집니다.
보배드림이나, mlb 사이트 같은 곳에 올리고 싶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사실을 올려도 명예훼손이 되는 희한한 법이 있어서 참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1등하는 애들이 의대부터 가는데, 1등해서 의대가면 뭐하겠습니까?
인성이 저런데요,
그저 미쿡에서 성공하길 기원하는데, 우리나라 사람과 연애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사람과 사귀는 한국인이 불쌍하단 생각도 들었거든요.
위 인간이 사는 동네도 손꼽히는 동네입니다.(노홍철이 사는 곳)
그냥 익명으로 XX 로 해서 그냥 올리세요 보배드림에 올리셔야 합니다. 그래야 인간들이 정신 차립니다.명예훼손까지 소송걸고 하는것도 진짜 힘든 일입니다. 잘 베리어 치셔서 올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학력이 의심되네요.
적절치 못한 단어 사용.
저런인성을가진건 다 부모가 저렇게 키운탓
내새끼가 최고다 오냐오냐 해서 키운결과 입니다
뭐 나름 자랑이기는 할껍니다만, 집에서도 저렇게 단어 하나마다 트집을 잡으면
그 부모도 힘들겠죠?
아니면, 유유상종일 수도 있고요.
애들한테 인성 먼저 갖추자고 교육중입니다.
인성이 쓰레기네요. 허허참!!!!
재미있는 친구네요 ㅋ
지방대나 취직도 못하는 사람들이 학력 속이고 많이 하죠.
제가 살면서 느끼기론 학벌 좋은 사람이 인성도 좋더군요.^^
그래서, 면접 겸 테스트 강의 때 졸업장을 갖고 오도록 하잖아요?
그랬더니, 그것 조차도 기분나쁘다고 문자로 왔습니다.
저희가 의심 투성이라는 거죠.
면허를 못따는 결격사유가 있거나
학력사기 둘중 하나인데 후자쪽인듯 하네요
학력사기 엄청 많습니다
학력은 맞는 듯 합니다.
다니는 학원원장(S대 공대 출신)이 후배라고 소개해준 사람인데,
사람이 아니라, 그냥 공부 기계였던 모양이더군요.
졸업은 했지만 국가고시 떨어졌을거 같은데요.. 원래부터 있던 자격지심이 국시 탈락이랑 합쳐져서 저렇게 발광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high class 중에 지적질당하면 못 참는 놈들이 있죠.
그렇다고 "학벌과 인성이 반비례"라는 유치한 일반화는 하지 마세요.
이상한 해석이 난무하네요
이런놈은 소개 시켜준 사람에게 가감없이 솔직히 말해줘야 할것같습니다.ㅠㅠ
왜 수련의 안 하냐
물어 본건 서로간에 예의가 아닌 듯 한데요
..
미팅 자리가 아니잖아요 . 자식을 믿고 맏길 선생님을 찾는건데 첫 대면에 여쭈어 봐야죠...
몇 번 과외를 받아보고 그때 물어봐야 예의 있는건가 싶네요...
신입 사원 인터뷰 몇번 해 보았는데...
인터뷰 사전 교육받을때
개인 프라이버시 부분은 언급하지 말라고 해서..
이 글 읽고..
이건... 좀 심한 질문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무리 알바 인터뷰라지만...
학벌과 인성은 상관이 없죠. 가지지 못한 이들의 시기일 뿐. 실상은 못 배우고, 가난한 집 출신들의 인성이 나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정말 저런식으로 문자를 보낸거라면 정말 미친 똘아이가 맞네요...
저 문자는 좀 순화된 표현입니다.
장문의 문자를 보냈는데, 할 말이 없을 정도죠.
다른 과외 선생 구했으니 그냥 잊으려고요.
저한테 직접 보냈으면 아마 현피뜨고 그랬을텐데, 집사람은 직장 생활하면서 돌I를 하도 많이 봐서 내성이 생겼습니다.
군대문제를 물어볼 수 있고, 특이하게 의대인데 95%가 가지 않는 특이한 길을 간다고 하니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그걸 마음에 담아두리라고 생각도 못 했네요.
신분 확인 차원에서 졸업장을 갖고 오라고 조심스레 얘기한 것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더군요.
저희 입장에서는 한달에 70만원 돈인데, 적은 돈이 아니라서요.
갑을 관계는 아니나, 참 씁쓸했습니다.
그냥 미국에서 좋은 의사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한국에서 안 봤으면 합니다.)
현직 의사분 댓글 감사합니다.
신분은 확실한 듯 합니다.
동네 학원장이 S대 공대출신이고, 후배 친구라며 소개를 해줬거든요.
아무래도 강남 좋은 동네에서 공부 잘한다는 소리 들으며, 상위 1% 코스만 밟은 후유증(?)인 듯 합니다.
다행인건 완전히 미친놈은 아닌 듯 한게, 어제 과외하기로 한 날 오지는 않더군요.
그 놈 올까봐 퇴근해서 현관 앞에 지키고 있었습니다.
집사람이 너무 무섭다고 해서요.
도용입니다. 그러니 저렇게 발끈하는 것.
S대 커뮤니티에서 소개를 받았고(학원 원장과 같은 커뮤니티), 졸업장도 있어요.
Y대 졸업장도 있어요.
그걸 확인한 저희가 의심병 환자라는게 과외선생 생각입니다.
성격 자체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수첩에 적듯이 마음에 담아두는 스타일인 듯 합니다.
저런 문자 받지 않고, 과외를 진행했다고 해도, 조만간 파토날 상황이 되었겠죠.
그냥 글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사랑이님.
이제 폭염도 지나고, 추석이 코앞이네요.
추석은 좋은데, 돈 나갈 일을 생각하면 조금 우울하기도 하지만,
이번 추석에는 서울에 있으면서, 시내 구경이나 할 생각입니다.
사랑이님도 결혼하셨죠?
왠지 '기생충'이 생각나네요
의대졸업생인데.. 인턴을 안갔다?
여기서 부터 이상해집니다.
과외선생은 인턴 안 간 것에 대해 물어본 거부터 기분나빠한 듯 합니다.
어떤 여자는 스펙이 좋다고 만날텐데, 데이트 폭력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거든요.
과외비 비싸군요..
제가 아는 한 애는 과고-KAIST조입/중퇴-서울대 공대 인데.. 시간당 4만원 받는것 같더만요..(주2회 2시간씩)
가르키는 얘가 교육열 높은지역 학교 1등도 하고 그런얘인데.. 주로 개략적으로 핵심과 주의점만 정리해주고..
미리 내준 과제 및 기타 의문점에 대해 질문 풀이 위주로 하여 수업이 쉽지 않을텐데도요..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