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건 대낮에 하는 장사라도
별 사람들이 다 오는 것이 세상입니다.
별의별 갑질에 입에 담기조차 힘든 사람들까지...
당연히 업소 입장에서는 불편함을 넘어 그 이상의 감정이 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흔히 페미들이 남자들을 잠재적 가해자로 간주하면서 그들의 논리를 설득시키려 할 때
뭔가 말하기 힘든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것은 바로 실제로 잠재적 성폭력 사건의 대다수가 남자인 것은 맞지만
그러한 비정상적인 남자들에 대해서 저, 개인적으로 그 어떠한 동질감, 연대적인 책임감, 혹은 암묵적 동조자로서의 책임의식 같은 것을
저는 느끼지도 않고 느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 범죄자의 성별이 남자인 것 뿐이죠.
따라서 이러한 잠재적 가해자 논리를 듣다보면 드는 생각은 지금 그 이야기를 왜 하는걸까...
범죄자는 그 범죄에 따라 처벌하면 되는것인데...남녀평등 혹은 여성차별을 이야기하는 것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마찬가지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업장 입장에서 답답하고 화도나고 괘씸하겠지요
하지만 대다수 여탑인의 행동이 도를 넘느냐 마느냐와는 상관없이
쓰신 글은 잘못된 사람에게 필요한 글이지 그 행동과 무관한 사람이 볼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잠재적 진상에 대한 협박글로 보이며
이 글이 왜 게시판에 올려져야 하는지
왜 아직도 게시판에 존재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그렇군요...비슷한 생각이시라니...
언니랑 협의후에 인증샷 찍은걸텐데 얼굴이 찍혔나봐요?
합의된 상황이라면 다르지만.....조심해야져 저도 자세히는 모르구여 이정도상황만 알아요 이제넘어간 상황이니 다들 조심해야져~
대강의 상황은 글을 통해 이해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 혹은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경고 내지는 위협하는 글을 게시판에 올리는게 맞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협박을 일삼는 별이상한 사람들이 다있죠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까 생각도 됩니다.
이해는 합니다.
심지어 경우가 경우이다 보니...남자라도 죽고싶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공동체 책임의식을 느낄필요 없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고 불필요한 글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시국이 시국인만큼 얼굴노출은 좀그래요.
당연하죠
얼굴을 노출하신 글을 쓴 분을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호소와 울분을 느꼈습니다.
후자를 표현하다 보면
전자로 전달되기도 하죠.
제 생각 짧게 남깁니다.
요즘 세상에
아무리 유흥녀라고는 하지만
얼굴까지 공개한 건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공개 수사가 된디면
여탑마저 위험하게 될 수 있는 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사진 올리신 분이 경솔한 건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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