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뭐 특별하게 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허리가 아프더군요.
몸을 구부리지를 못할 정도로 아프다보니 화장실서 일을 보고 물을 내리는 것도 못해서
발가락으로 내리고 옷을 입을 때도 한손으로 무릎을 받치고 한발 걸치고
여튼 겁나게 아파서 병원에 갔고 병실 앞에서 대기하는데
의자가 ㄴ자를 좌우로 뒤집은 모양이었습니다.
제가 가로방향 의자에 앉았는데 어떤 처자가 오더니 세로 방향 의자에 앉더군요.
저는 허리가 아프니 뒤에 기대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앉아 있었고
그 처자는 남친인지 남편인지 하고 같이 왔고요.
그 처자가 소파에 앉자마자 다리를 꼬는데 치마가 감색 테니스 치마 그런건데
너무 짧다보니 꼰 다리 밑으로 하얀색 팬티가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속치마인것 같아 보였는데 그건 아니고요
여튼 대기하면서 허리는 아픈데도 눈은 자꾸 그 여자 쪽으로 가고
허리는 아픈데도 그 여자 몸매 감상하고 평가하고 그러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네요 -.-;;
이래서 남자는
문고리 잡을 힘만 있어도
문지방 넘을 힘만 있어도
숟가락 들을 힘만 있어도 바람을 핀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저는 엑스레이 찍고 의사 얼굴 보고 주사 맞고 물리치료실로 갔는데
그 여자가 또 다리 꼬고 앉아 있더군요.
아 허리 존나게 아픕니다.
오늘은 피자 배달 못갈 거 같아서 연락 했더니 사장놈이 투덜 대네요.
씨바 아무래도 그만 둬야 할 거 같아요. 도와 달래서 도와주러 갔다가 노예가 된 기분이 듭니다.
속옷 후기인데 마지막 짤 처자는 얼굴 모자이크는 했는데
그 위에 사진 보면 얼굴 다 보이죠.
모자이크는 뭐하러 한건지 ㅋㅋㅋ








저도 그 증상이 오래되어서 지금 수술하고 누워 있습니다
헐...엑스레이 찍으니가 허리가 앞으로 c자가 되어야 하는데 약간 일자인것 빼고는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고요. 의사는 mri찍어 보자고 하는데 우선 며칠 약만 먹어 보자고 하고 나왔거든요.
내일 서울에 침 잘 놓고 도수 잘 하는 한의원이 있는데 거기 가 보려고요.
작년에 목디스크로 치료 다니면서 정말 좋아졌었거든요.
그나저나 누워 계시다니 위추 드립니다 ㅠㅠ
저처럼 수술하지ㅜ마시고요 ㅠ.ㅠ
수술해도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관리 잘 해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며칠 잘 요양하시면 좋아지실 겁니다.. 앞으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뭘 잘못했는지 몰라서 뭘 조심해야 하는지 몰라요 ㅋㅋㅋ
쾌차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관리를 너무 못해서 허리에 핀박는 수술까지 했답니다...허리 조심 하세요
헐...제 친구도 핀 박고나서는 앉아 있을때 늘 허리가 꽂꽂이 서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야죠ㅋㅋ핀 박고 1년 정도 재활하면 해야할건 다 합니다ㅎㅎ
통증이 시작이 되었다는 것은 디스크가 눌렸다는
신호입니다
그게 쌓이면 저처럼 수술하셔야 합니다
저두 허리 아픕니다..
아픈데두 불구하고 꼴릿한 사진보면
불뚝불뚝 솟아 오릅니다..
허리때문에 목도 아프고
엉덩이 ..엉치뼈도 아프고
특히 왼허벅지 뒤쪽이 우리하게 땡깁니다..
이래도 곧휴는 내기분과 상관없이 성잘납니다...ㅜㅜ
수술은 절대 하지 마시고요.
목이랑 허리 맥켄지 운동 유투브에 감색해보세요
전 자고 일어나거나~ 하면~ 허리 쪽이 좀 아프구요~
오래 앉았다 일어 나면 다리가 저리면서,, 어떨땐 허리도 아파요~ ㅠㅠ
쾌차를 빕니다,,
근데,
침 잘놓고 도수 잘하는 한의원은 어디인가여??
디스크가 심한게 아니면 허리를 삐끗하면서 신경이 부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아픈겁니다.
통증의학과 가셔서 허리주사 맞으면 바로 좋아지십니다~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