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말하다가 나온 얘기네요 여자애들하고는 결혼 대화를 잘안해서 모르겠고 20대후반 30대초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에 대해 대체적으로 이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1.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게 너무 많아졌다
과거처럼 아이만 바라보고 직장생활하면서 살 필요가 없어졌다 해외여행다니고 클럽다니고 게임하고 취미활동하고 등등 아이의 행복을 위해 이 모든것들을 포기하거나 축소시키면서까지 결혼해서 애를 낳고싶진않다
2. 결혼하고 나서 후회하는 지인이 많다
제 주변에 결혼한 지인중 정말 대다수가 후회를 하면서 살더라구요 뭐 말은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둘은 알콩달콩 잘 산다고 하더라도 그건 논외이고 일단 바깥으로 표출하는 것이 대부분 자유가 없어졌다 입니다 결혼하기전엔 혼자서 자기전에 유튜브도 보고 쉬는 날 졸리면 자고 했는데 그런 자유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이것 또한 배우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프리해도 어느정도의 자유는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3. 그래도 애 보면 행복하다
이 말은 아기를 낳은 지인들이 하는 보통 말이네요 근데 저처럼 결혼안한사람은 아기가 주는 행복과 그에 따른 부수적인 고통 (금전적, 행동제약 등) 보다 차라리 결혼안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가 더 행복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4. 맞벌이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정부쪽에서 아이돌봄 서비스, 유아보육 무료, 아동수당 지급 등등 여러복지정책을 통해 신혼부부를 도와주고 있는데요 사실상 키우면서 드는 금액은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기서 아낀 돈으로 비싼 옷을 사준다던가 더 좋은 영양제나 음식을 먹인다던가 어떤식으로 가든 저건 그냥 부수적으로 도와주는 것 뿐이죠 그리고 직장 잘 다니던 사람이 애키우다가 다시 직장 들어가서 열심히 돈벌어다준다? 드물더라구요 그냥 애키우는게 좀더 편해졌다뿐이지 대부분 다시 일안가고 집에서 놀더라구요
이것도 지인들의 경우입니다 혼자사는 중소기업다니면서 월 실수령 220받는 친구, 비행기조종장교로 혼자 일하면서 결혼해서 애키우는 실수령 350받는 친구
적금으로 보나 여행으로 보나 취미생활을 보나 혼자사는 친구가 훨씬 여유롭고 행복해보였습니다
5. 이 모든걸 따지게 된 순간부터 저출산 저혼인은 확실하다
그냥 좋은 여자 생기면 결혼하고 아니면 맞선이라도 봐서 나이차면 결혼하고 그랬던 시절과 확실히 다릅니다
지금 결혼하는 지인 대부분은 여자친구나이(20대후반~30대초)가 많아지면서 어쩔수없이 결혼을 택하더라구요 결혼을 하러가기 직전까지도 술마시면서 지금도 혼자살고싶다 근데 지금 놓치면 평생 결혼 못할꺼같아서...
여탑형님들은 어떤가요? 저도 실상 요즘 결혼에 대해서 고민이 생겨서 이렇게 제 생각을 덧붙였네요
저건 그리고 서로의 집안없이 순수 배우자와의 개인관계에서 나온 고민이지 집안고민까지 껴있는 친구들을 보면 얼굴이 죽상이 되있더라구요
참 저는 그래서 결론은 저 모든걸 생각하면서까지 결혼을 하고싶다면 할거같습니다 근데 그게 어렵네요 여태 만난여자중에 한명빼고는 없었습니다
출근길에 폰으로 써서 두서없네요 ㅋㅋ
기는 좋아라하지만.....막상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혼자 먹고살기도 바쁩니다...ㅠㅠ
개인적인 답변입니다
1번답 젊어서 하는 이야기죠
2번답 좋긴한데 뭔가 좀 빠진듯한 느낌, 놀러 가서 여자 꼬실 생각만 한다던가 하는식의
3번답 아이가 안생겨서 없는데 대신 애완견을 많이 키우는데 애완견을 아이라고 생각하면 있는게 더좋아여 확실히요
4번답 애 키우는데 얼마나 힘든데 맞벌이는 좀 반대 하는 입장입니다
5번답 나이가 차면 짝 찾아서 살아야죠
하지만 솔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문뜩 문뜩 듭니다
그렇군요 2번은 혼자살때의 자유에 대한 얘기인가요?
그렇죠 ^^ ㅇㅇ
공감합니다.
제친구들 중에서도 결혼해서 만족한다는 아이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ㅡ.ㅡ;;;
거기다가 그중에서 이혼한 녀석들은 결혼한 녀석들 중 반수입니다.
(즉, 친구들 14명중 결혼한애11명...그중 이혼한 아이 6명)
그러니까요 부끄럽다고도 생각을 안합니다...그게 좀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전 남편 전 부인과 그렇게 잘 지내는 것도 아이러니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게....너무 고리타분한지는 몰라도 저런 마인드는 힘들텐데...
세상이 너무나 아메리칸 마인드로 가는 건가???
암튼 결혼한 남녀친구들은 하나같이 술자리 에서 못살겠다고 한숨을 몰아쉬고...
그림자가 끼어 있네요....
결혼한 놈들은 돌싱이된 친구에게 너무나 부럽다고 하고..........돌싱은....미혼인 저를 부럽다고 하고...ㅡ.ㅡ;;;;
그래서 제가 가장 부러운 놈인가 하고 돌싱들 없을 때 물어보면...
결혼한 놈들은 그래도 미혼인 녀석들이 부럽지는 않다고 하고 ????????????????(그런데 돌싱은 부럽다고 함...ㅡ.ㅡ;;;)
남녀 통틀어 결혼하고 좋았던 것은 1년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결혼 7년차인데...아직도 좋다고 하는 돌연변이도 있기는 합니다 ^^)
3. 그래도 애 보면 행복하다
3번 항목 타이틀이 부정확하군요. 결혼하는 유일한 이유인데?
결혼하고 애 안낳는 지인들도 있어서요 저도 만약 한다고 하더라도 애는 안낳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하지만
다시 총각시절로 리턴 한다면
혼자 살고 싶네요..ㅜㅜ
글쓰신분 나이를 모르겟지만 30대야 결혼안하는게 행복하죠..40대되면서부터..혼자할수잇는게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클럽 입뺀당하고 나이어린여자? 사귀는거 불가능.. 썸타는것도 힘들고.. 여자는 거의 업소다녀야 가능한거고.
업소야 거기잇는시간동안은 행복하지만 한두시간끝나면 엄청 공허합니다.
그리고 친구들 다 결혼해서 놀기힘들고 남자동생들도 제가 쏘는거아니면 굳이 안만날려고합니다.
한마디로 동호회나 아는동생들도 나이많으면 좀 꺼려합니다. 개네한테 그런걸로 한소리하면 꼰대소리듣구요..
결혼이라는게 물론 단점도 잇지만 애야 안나면그만인거고 자기가 좋아하는사람과 결혼해서 같은집에살면서 마트가서 장도보고 요리도 해먹고
속애기도 하고 이런것들도 무시못합니다.
결론은 30대까진 혼자사는게 해피하지만 40대이후부터는 혼자사는거 외로울수잇다는거 팩트입니다.
팩트에 공감합니다!
사실 정답은 있을수도 없지만 ,,,
스스로 정답이라 여겨지는것도 시간지남에 따라
자꾸자꾸 변하더라구여~~~
학생때 공부좀하라는말이 귀에 들어올까여? ^^
부분적으로 맞는 얘기지만, 가족들은 그러한 꼰대질을 받아줄거라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가족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다는마음이 드시면 한번쯤 결혼을 해보는것도 좋을 듯요.
더구나 옛날엔 그렇게 고생하고 집에 들어가면 그래도 어느정도 대우는 받았는데 요즘은 그저 돈갖다주는 atm 이상의 대우도 못받는다는것이고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다 안살아봐서 모르겠으나 공수레공수거 지금 치열하게 살다가도 단 몇초 동안 올려다본 파란 하늘이 좋을때도 있고
또 최고로 맘에든 처자랑 밀고당기고 빨고 떡치고 하더라도 끝나고 나면 공허하고... 언젠가는 헤어지고...
답없네요. 그래도 내 핏줄 물려받은 자식하나 남기면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몇초간 올려다본 그 파란하늘 같은 존재를 매일매일 지켜볼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일장일단
책임질것이 많아지죠
하지만 그 책임때문에 열심히 살기도 하고 보람도 느끼기도 하구요
결혼 하신다는분이 계신다면 축하하겠고
안하신다는 분 계시면 인생을 원없이 즐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만약에 결혼전으로 타임워프가 된다면
안할 확률이 높겠네요.
저는 근본적으로 결혼하려면 남자가 집을 해가야 한다는 정신적인 부담감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모님 조상 세대에서 이렇게 생각해서 결혼하지 않고 자식들을 낳지 않으셨다면 지금의 우리세대가 있을까요?
선택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의무라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50년 전과 비교하더라도 지금은 결혼을 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 때는 도시던 농촌이던 결혼으로 가정을 꾸리지 않으면 별다른 소일거리나 취미 심지어 유흥거리도 없을 때라서 성생활을 위해서라도 결혼을 해야되었던 시대라서
농담처럼 했던 말... 기차길옆 집이 애들이 많은 이유가 기차 소리에 잠이 깨면 할게 그거 밖에없어서 애가 많다는 말도 있었으니
이제는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해서 예전에 노총각 노처녀들을 향한 사회로부터의 무자비한 공격도 없어졌구요.
그래도 사람들이 사랑하고 결혼을 많이들 했으면 하는 희망이 있네요 ㅎㅎ
요즘 여자들은 베짱이 같은 부류가 많아서 젊어서는 즐길거 다 즐기다 나이 쳐먹고 모은돈두 없으면서...
남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많은... 그런 여자들과 결혼하기는 싫은 거죠...
물론 그렇지 않은 좋은 여자분들도 많겠지만... 그런분들은 이미 결혼 했다는게 함정,,,
요즘 남자들이 결혼안하는 이유중엔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여자들이 적어진 탓이 크다고 봅니다.
사귀거나 섹파로는 부담이 없지만... 막상 같이 살기엔 좋은 여자가 적은거죠...
그래서 우리도 동거문화가 많이 활성화 되서 살아보고 잘 맞는다 싶으면 그때 프로포즈 하고 결혼하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생겨야 한다고 봅니다.
주변을 봐도 결혼하고 싶어서 결혼 하는 것 보단 임신공격을 당해 결혼하는 커플이 더 많은것 같은데... 저만의 뇌피셜인가요?
동감합니다 저도 사실 다른 이유보다 이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가부장제를 타파한다면 그거는 좋은건데 문제는 여자의 권리는 늘어났는데 남자의 의무는 그대로입니다..... 여권이 세지는 만큼 남자도 다른 부분에서 쌤쌤 맞춰줘야하는데 남자는 여전히 신음하거든요.... 그러니 하기 싫죠. 남자만 너무 손해를 보니까요. 그리고 제일 기분나쁜건 인터넷 커뮤니티나 신문기사에서나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인듯이 오리발내미는거구요.
이게 정확한 지적입니다.
요새 년들은 자기들 엄마나 할머니가 고생한 것을 지들이 보상받으려는 희한한 심보가 있더군요.
뇌피셜이 아니라 이게 맞음...
사실 사회,경제 생활 변화에 따라 서로 결혼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여자는 진짜 별로 없음 10명중에 1명 있을까 말까...
그러면서 남녀평등 주장하면서 취업도 늦게한 남자한테 돈요구하고 집요구함...
딴거 안보고 이거 하나만 봐도 사실 결혼하기 엄청 힘듬...
결혼하고서 한번도 안하시는 분은 있어도... 한번만 하시는 형님들이 없더군요...
형수님과의 의무방어전은 힘들어 하시면서... 유흥 갈땐 생기가 도시던 형님들... 다녀온 다음날엔 얼굴에서 윤기가 도는줄...
들키지않게 유흥을 즐기는건 오히려 부부생활에 도움이됩니다
들키지 않게 즐기는건 좋지만 어떻게든 들킬 가능성은 있음.
돈만 많으면 결혼을 하든 첩을 들이든 뭘 하든 못하겠습니까..? 돈이 없으니 결혼도 힘들고 하는 거죠...
유부로서 결혼생활너무힘드네요
제 한국친구들은 죄다 기혼, 홍콩친구들은 2명빼고 모두 미혼, 그외 다른 국가에서 온 동료들 (일본, 미국, 영국, 아르헨티나) 절반이 미혼
나이는 30대 중반부터 40대후반까지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너무 뻔한거 같습니다
- 아쉬울게 없다 (여러명을 만나도 되고, 맘에 드는 여친과 동거를 해도 되고 아니다싶으면 헤어지면 되고)
- 할게 많다 (기혼들보다 미혼이 더 바쁘게 삽니다. 모임도 많고 운동도 하고 여가활동도 하고)
- 노후 걱정 NO (돈모아서 괜찮은 실버타운 들어가 사는게 더 현실적이다라는 의견이 많음)
저도 비슷한 생각이구요
돈 많으면 결혼 안 해도 즐거워요.
정답입니다..ㅎㅎㅎ
사업상 자금투자해서 손실 좀나도 일년만 아끼면 거진 복구되니 부담이없네요.
개인 시간을 거의 업무에 쓰니 직원도 적게써서 경비도 절감되니 좋구요.
경쟁사는 인건비땜에 죽겠다고 하소연하는데 전 별 신경안씁니다
몇년전엔 형편이 안됐는데 머지않아 아낀 경비로 고급차끌고 다녀도 되겠더라고요.
가정있었음 생각도 못할일이죠..
이래서 결혼할때는 처제가 있는 집안하고 해야합니다...
처제들이 많으면 더 좋겠지요
6. 걍 결혼한다는게 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혼자 사는게 불편한것도 없고.. 책임감을 안 짊어져도 되고..
골아픈 관계(마누라, 자식, 처가 등등)에 휘말릴 이유도 없고..
게다가 능력있으면 언제나 영계물어 놀기에 최적의 조건이고...
게다가 자식새끼 미래를 생각해서 죽어라고 일해서 모아 놓으면 뭔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그리도 많이 뺏어 가는지...
이러니 결혼하겠습니까?
마음이나 몸이 아플때 수발 들어줄사람이
있냐 ?없냐 ?
차이일듯
저도 미혼인 30대후반이지만
놀때는 신이나는데 그것도 돈이 없음 힘들더라구요 ㅜㅜ
제 대가 끊기는 것과 나중 병원신세질떄 아무도 없는거 빼곤 ....
추천박고 갑니다~~~ 쏠로화이팅
저도 김치녀들 만나서 평생 atm기로 살기 싫네요~~
2세를 갖기 위한 결혼은 찬성
그게 아니라면 반대 입니다.
2세를 갖기위한 결혼은 대 찬성 입니다.
혼자있는게 익숙해지니까 점점 나이가 들면 들수록 결혼이 귀찮아지네
맞습니다 ㅎ 하지만 딱 요약하자면 외벌이가 쉽지가 않기 떄문인것같습니다 그냥 돈입니다 ㅎ
진심있는 글이네요.
결혼해도 결국은 돈이죠. 돈없으면 지옥이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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