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방을 모를 때 이야기입니다.
방음이 잘 안되는 집에 살아
바로 옆방에서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까지 다 들리곤 했죠.
첫 번째 아가씨와는 방을 나란히 하고
한 3-4년 살았는데
출퇴근 시간이 전혀 달라
얼굴 마주친 것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였네요.
이 아가씨는 항상 저녁 무렵에 출근해서
새벽 1-2시에 들어 오곤 했는데
들어 오면 꼭 샤워를 했지요.
나이는 20대 초중반 정도였는데
출근 시간이 저러고
밤늦은 새벽에 항시 들어오니
어디 유흥쪽으로 일을 하다 보나 했는데
궁금했던 것은
왜
매일 샤워를 하는 것인가였네요.
키방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아, 이 아가씨 키방에서 매니저로 일을 할 수도 있겠다 짐작했네요.

두 번째 아가씨는 현재형이네요.
출근 시간은 항상 오전 9시쯤
근데 재미난 것은
퇴근이 거의 밤 12시 혹은 1시 쯤...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보이고
가끔 친구가 와서 자고
같이 출근하는 모습도 보이곤 하더군요.
옷차림은 일반 직장인 옷차림 느낌.
가끔 원피스 혹은 청바지 혹은 점잖은 색의 스커트에 흰 블라우스 등....
옆방에 산지는 1년이 채 안 지났는데
얼굴 마주친 적은 두어 번 정도라
가끔은 뒤를 밟아 보고 싶은 충동도 드네요.

저도 퇴근하고 매일 샤워하는데요?
그냥 자면 찝찝하지 않나요?
음란마귀가 씌였나 봐요;;;;
보통 하루 2번 샤워 안하나요?
출근전 한번
퇴근후 한번...
음란마귀가 씌였나 봐요;;;;
예, 예리하시네요...
아무래도 음란마귀가 씌였나 봐요;;;;
퇴근후에 .... 샤워 안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전...추운겨울에도 땀을 하나도 안흘려도
매일 샤워하는데...ㅡ.ㅡ;;;;(여름날에는 자다가 땀을 많이 흘려서 출근전 샤워를...하는데...)
다들 잘 씻는 것, 댓글로 확인하네요 ;;;
저도 좀 씻어야 할 듯요;;;
그, 그러게요;;;;
음란마귀가 씌였나 봐요;;;;
집에오면 씻는거 당연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분들도 있군요.ㅎㅎㅎ
저도 아침 집 나가기전, 집에 들어온 후 이렇게 2번 샤워합니다.^^
음란마귀가 씌였나 봐요;;;;
강력한 음란 마귀의 장난에 놀아나다보니 다른 것이 안보였나 봐요;;;;
그거야 하고 있었던 거죠 :)
앗 매일 샤워 안하나여???
전 잘떄 출근 할떄 2번 하는데 ~~~~~
물론 간단 샤워지만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 있는 날이면 사실 안씻기도 하네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그냥 옆방여자가 업소녀 였으면 하는 글이네요
댓글들 보니 그런 생각 드네요.
대부분 아침, 저녁 두번 샤워하지 않나요? ㅋㅋ
음란마귀가 씌였나 봐요;;;;
그냥들이대보시지 ㅎ
얼굴이나 자주 봤으면 몰라도;;;
어...샤워를 매일 다 하는 거 아닌가?
그, 그러게요... 이제부터라도 해야 할 듯요;;;
야마님 실망이얏....
작업을 들어가도 벌써 들어가셔서 후기를 남기셧어야죠
님, 오랜만입니다~~
요세 배그에 빠져서.... 여탑 출석을 게을리하고 있어요 ..ㅋㅋ
저도 다른 뭔가에 빠져 여탑 좀 게을리해 보고 싶은데;;;;
ㅋㅋㅋ 엄한 상상을....
그, 그러게요... 그 놈의 음란 마귀가;;;
그래도 그런 상상이
뭔가 기대감을 갖게 해줬네요
즐거운 상상은 계속 하셔도 됩니다.ㅋ
저게 근데 할 짓(?)은 못되는 듯요...
옆방에서 수도 소리만 나도 하던 일 멈추고 상상의 나래를 편다는;;;;
오우야~ 얌마님이시다~!!!^^
안녕하세요. 음란마귀로 인한 오해로 한참 쿠사리 아닌 쿠사리 듣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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