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보다 더 잘 산다는 노르웨이지만 헛발질의 연속이었더군요.
1. 범인의 폭탄 테러
(1) 위조 대학졸업장 장사를 통해 번 돈으로 농장 구입, 그후 비료(질산암모늄)를 6톤이나 구입했는데, 감시대상에 안 오름
(2) 기폭제인 아질산나트륨를 EU내에서 소량이라도 구매한 경우, 자동으로 구매자가 사는 나라의 보안당국에 통보됨
범인 신상이 보안당국에 통보되었으나, 담당자가 휴가라 전달 안됨
3개월 후 범인 신상은 자동 삭제
(3) 정부청사에 대한 테러 가능성이 2000년대 중반부터 제기되었으며, 청사 주변에 대한 검문검색 강화 및 주차 금지 구역 확대를 검토했으나,
5년동안 결론을 못 내고 그대로 방치함
그래서 범인은 청사 앞에 바로 주차한 후, 섬으로 이동하며 기폭장치 가동
(4) 경찰이 CCTV로 차 번호판을 확인하고자 확대할 때 폭탄이 터져, 차 번호판 확인 불가,
다행히 범인의 인상착의가 수상하다고 생각한 주변 시민이 범인의 차량번호를 수첩에 적었고,
폭탄이 터진 후, 경찰에 신고하여, 범인의 신상정보를 확인함
범인의 총기 난사 테러
(1) 신분 확인 미비 :
범인이 경찰특공대 복장을 인터넷에서 구입한 후 착용한 후, 섬으로 향했는데 선착장에 있는 경찰은 그냥 보내줌
경찰은 2인 1조로 다니는게 보통인데, 1인 단독무장인 범인에 대한 의심을 선착장 경찰은 하나도 안 함
(2) 신고 :
섬에서 총기 난사를 할 때,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를 함
그런데, 노르웨이는 중앙에서 112 접수가 되는 방식이 아니라, 관할 경찰서에서 112 접수를 받는 방식인데, 섬 관할 경찰서는 쪼매한 작은 시골 경찰서...
112 접수 회선이 달랑 2개.
그래서 피해자들이 전화를 하니 "The line is busy, plz call again" 무한 반복
심지어 범인이 한 30명 정도 죽이다가 지루해서 자수하려고 112를 누르니, "The line is busy, plz call again" 무한 반복, 그래서 남는 시간에 더 죽임
(3) 오판 :
범인이 1명이고, 선착장에 있는 경찰 2명은 충분한 화력을 보유했으므로, 바로 가서 제압을 시도 해도 되는데, 관할 경찰서에서 무장괴한이 4, 5명이라 오판해서 섣불리 진입을 못 함
(4) 통신 :
현장파악을 위해 경찰특공대가 선착장에 있는 경찰과 통신을 하려고 했으나, 경찰특공대는 디지털 방식 무전기이고,
선착장에 있는 경찰은 아나로그 방식 무전기라 서로 통신이 안됨
겨우, 관할 경찰서와 통신을 하니, 잡음이 심해 내용 파악 불가
(5) 수송 :
경찰특공대 수송용 경찰 헬기는 없고, 군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조종사가 휴가중(또는 폭탄 테러 현장 지원중)이라서 못 뜸
30분을 차로 이동하여, 선착장에 도착한 후, 다시 배로 이동하는 와중에, 과적으로 인해 배가 침수되어 엔진이 꺼짐
결국 주민이 자기 배를 갖고 와서 경찰특공대를 섬으로 수송함
이런 삽질로 인해 20분이 더 소요됨(20분 동안 18명을 더 죽임)
(6) 기레기 :
그 와중에 섬 상공에 헬기가 나타남
피해자들은 구조 헬기인줄 알고 나왔는데, 취재하러 온 방송사 헬기였음
덕분에 헬기소리 듣고 나온 피해자들은 범인에게 사살당함
우리나라는 사람들의 심성이 착해서(?) 그나마 이런 일을 저지르지 않으니 다행이라고 자위(스스로 위로)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죠.
온라인 시스템 등은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유럽 미국
잘 산다고 지랄떤다해도 무슨 일처리하고 하소연하려면
정말 복창터집니다. 이번 헝가리 구조도 그렇구요.
헬조선 헬조선하는데 해외 거주 중인 한국인들은 항상 한국을
졸라 그리워하고 한국 것을 즐기고 한국에서 죽고싶어
합니다(의료보험도 세계에서 최고 졸라좋음. 미국놈들도
영국놈들도 놀람)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가 안 좋다고 헬조선 막 그러는데 저는 안 좋은 면만 지나치게 과장된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정부로부터 혜택 다 받아 먹는 것들이 헬조선을 더 외칩니다..
세계에서 최고라는건 인정하겠는데 정작 직장인들이 병원 가려고 하면 가볍게(?)는 눈치주거나 심하게는 못가게 하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빛살 좋은 개살구라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차라리 일처리 하는 속도가 느려터지더라도 아프면 자유롭게 병원을 갈수 있는 구조가 낫지,
건보료는 건보료대로 걷어가면서 병원은 절대 못가는 현실? 건강보험이라는 제도가 있으나 마나죠. 신속하면 뭐해? 다치면 아픈 상태대로
일하거나 아님 퇴사해야 하는게 현실인데....
조직문화 혹은 그 직장 상사가 덜 고민한 듯 합니다.
의외로 근무시간 중 병원가게 하는 직장 상사들
많습니다. 저는 부하직원 2주일 보낸 연속 보낸적도
있는데 점심시간 짬내어 11시 30분부터 1시 30까지
1주 ,1주는 그냥 12시부터 1시 50분 까지 갔다
오라 하였습니다. 나머지 밀린 업무는 본인이
알아서 하시더군요.^^
그건 회사의 문제(=사장의 마인드)라고 봅니다.
저희 회사는 월급이 박해서 그렇지 병원 가는건 아주 맘대로입니다.
뒤에 있는 놈은 한달에 한두번은 꼭 안 나오는데, 지가 아프던가 아님 가족이 아프다고 해서 아침에 출근해보면 안 와 있어요.
저는 우리나라 총기소지가 안되게한게 제일 다행이더라고요
그게 듣자니,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M1이나, 시중에 콜트 권총이 엄청 많았는데,
516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세력이 포고령으로 총포 탄약류 회수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다행이죠.
요즘 같이 이상한 사람이 많은데, 총기소지가 되었다면 큰 일이 진작에 났겠죠.
어렸을 적에 은행 청원경찰이 실총을 소지하곤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스총으로 바뀌었고
한국에서는 공기총, 엽총 이외에는 큰 총기사고가 없으니, 다행이죠.
미국 출장 때, 월마트에 가서 맥주를 사려고 했는데 신분증이 없어서 거절, 그냥 음료수나 계산하다가
총알이 그냥 음료수처럼 진열이 되어 있길래, 캐셔한테 살 수 있냐고 했더니,
"sure, why not?" 웃긴 나라죠.
아, 그날 숙소에서 루트 비어 마시며 다짐했습니다.
무알콜 맥주 종류에는 눈길도 주지 말
우리나라 저런 사건 벌써 있었음
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B%B2%94%EA%B3%A4
결이 좀 다르죠.
범인이 일반인이 아니고 군경이었죠.
중요한건 사건 진행 및 대처방이 1980년대 우리나라와 2010년대 노르웨이나 비슷해요.
몰랐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 되니까 노르웨이도 참 답 안나오는 나라라는 생각만 드네요.
노르웨이가 정말 의외인데요? @.@
저도 OBS 다큐를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노르웨이가 구멍이 많은 나라였더군요.
사냥용 총기(볼트액션)는 거의 누구나 구입가능하고요, 권총은 별도의 자격여부를 판단하는데,
범인은 사격클럽에 가서 1년간 연습하면서 사격대회에 나가기 위해 구입해야 한다는 이유를 댔죠.
그리고 구입해서 학살을 자행을 한거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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