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정으로 고민글을 쓰는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4살 연하 처자와 공떡각이 잡혔습니다. 만나는건 이번주 금요일이구요. 어장은 톡친구만들기입니다.
처자가 하는 일이 늦게 끝나서 밤 9시에 볼거같습니다. 우선 술집 가기로했네요.
직접적으로 하자고 한건 아닌데 제가 긍정적으로 공떡각을 보는건 우선 늦은 시간에 보고... 처자가 자취입니다. 이게 좀 크네요.
그리고 대화에서 약간 가능성이 보입니다. 가령 자기집에서 남자가 안주 요리해주는거 먹고싶대서 제가 내가 가서 해줄까? 하니 친해지면~? ㅎㅎ 이러네요
사진교환은 한 상태지만 물론 이런걸 가지고 100%라 말할 순 없겠죠. 김칫국 마시는걸지도
자 이제 고민은.... 톡을 시작한건 일요일 저녁인데 처자가 오늘부터 슬슬.. 약간 연애 비슷한 얘기를 합니다.
자기 막 결혼 계획 신혼집은 어디지역에 얻을거다 애는 몇명낳을거다 남편이랑 신혼여행은 어디로갈거다 이러면서
그 있잖습니까? '오빠랑 간다면~' '오빠랑 하면~' 이런 말을 깝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저녁에 업무상 모임이 잇거든요. (남2여2)
여자가 껴잇다고하니 '딴생각하지마라~' 이러네요 ㅋㅋㅋ
어릴때 10대 20초반 여자들은 이런 반응 많이 봣는데
나이든 여자가 만나기 전부터 연애삘 내는게 첨이라 당황스럽네요.
저한테 연애를 바라는거라면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ㅜㅠ 만낫는데 너무 내 스타일이다 해서 그날 사귀면 제일 베스트지만 아닌 경우가 사실 많잖아요.
사실 사진상으론 괜찮긴 한데 그렇다고 막 이쁜것도 아니고 연애로 바로 빠질지는 잘... 정말 각이 그렇다면 (안사귀면 섹스 못한다!)그냥 술만 마시고 시마이하려고요. 여자랑 단둘이 술만 마셔도 재밌는 것이니깐요.
그래서 형님들의 허심탄회한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긴 글 썼습니다. 제 생각에 대한 의견이나.. 아님 비슷한 경험 썰 아무거나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러워용. 나이가 어찌 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뉘앙스로 볼때 총각이신것 같은데 무슨 걱정이십니까?
분위기 봐서 주면 먹고 안주면 못먹는거고. 들러 붙으면 돈 니가 내라 하고 쪽쪽 빨면 되는거고. 헤어 지자면 헤어 지면 되는거고.
요즘 분위기 안좋으니 녹음,녹취 하면서 드시면 더 좋을거구요. 혼인빙자 간음이라는 죄가 없어졌는데 총각이 두려울게 무엇입니까? 부러워용
그냥 음... 여자가 연인관계같은 말을 던질때 내가 공떡을 하는게 맞는건지 항상 고민거리였거든요 옛날부터. 근 몇년간은 돈주고하거나 공떡도 사전 합의하에 햇엇어서 이런적이 올만입니다. 그걸 참 각을 잘 모르겠습니다. 해도 되는건지 놓아줘야되는건지 정답이 없는거같아서요 ㅠㅠㅠ
톡친은 정말 나가봐야 압니다 일단 부딪쳐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한번도 안 본 처자가 맞는거죠??
현실판으로 쓰이겠네요^^
만나지도 않고 본인 로망부터 얘기하는애들은
현실에서 실현가능성이 없기에 저런얘기를 합니다
김치녀와 차이점은 김치녀는 만나보고 간을 보지만
퍽은 만나기전 로망을 말합니다ㅋㅋ
버스옆에앉은 돼지년이 몸닿는다고 지랄하네 ㅋㅋ
버스 ㅠㅠ 고생이시군요...
여자 상처입지않게 잘하면됩니다 ㅎ 진상짓좀하고 넌 나때문에그런가다라고 생각하게해주면 바로 떨어지니 걱정마시길 ㅎㅎ
와꾸도 퍽이고 나이차도 많이나니 그녀들도 결혼얘기는
없어서 그냥 꼽을땐 좋은얘기만 즐창합니다ㅎ
근데 절대 본폰으론 안만나죠 ㅎ
전번주더라도 유폰전번주고 항시 좋은얘기만하다가
차단하거나 처자가 차단하게끔 하고 끝냅니다 ㅎ
뒷탈없이 연락오면 오늘내일 계속일하는데 하면
대게는 떨어지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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