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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라의 과거와 섹스

    마누라의 과거.,., 한국 남자들치고 이거 신경 안 써본 사람 없을 겁니다.(요즘 젊은 분들은 좀 다를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제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결혼한, 지금의 아내하고는 3년 정도 연애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저와 막 알게 된 즈음에 이미 깊은 관계(라고 생각합니다만..)의 남자가 한 명 있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아내도 결국 그 남자와 저 사이에서 저울질하다가 제게로 왔겠죠. 

     

    그런데 섹스면에서 보자면, 

    연애시절에 한 번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운전을 하는데, 제게 오랄을 해주겠다는 겁니다.

    당시 막 섹스를 하기 시작면서 서로 아주 뜨거울 때였거든요. 그래서 성적인 농담이나 성적인 여러 행동들이 그다지 어색하지 않던 분위기였기도 해요.

    당시는 속으로 조금 놀라면서도 ' 아냐.. 운전할 때 그러면 위험해.,,.' 이따가 해줘.. 이러고 말았는데 요즘 생각하면 운전하는 상황에서 오랄하는 것이

    평이한 것은 아닌데 저런 걸 해주겠다고 한 걸 보면 이미 경험이 있었나? 이런 생각이 새삼 요즘 드네요.,,,

     

    섹스체위.  결혼전에 아내와 섹스를 꽤 자주했는데, 그 때 아내가 술이 아주 많이 취해서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위로 올라가서 여성 상위를 하더라고요., 그 때 한 번 해서 고추가 아직 서지도 않았는데, 자기 손으로 고추를 억지로 막 집어넣더라고요.

    저는 당시 웃기기도 하고, 꼴리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즐겼는데, 그 뒤로 그 체위는 절대로 안하더군요.

     

    그리고, 항문섹스.  결혼 할 당시, 가끔 이런 농담반 진담반 한 적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무슨 맹세나 약속을 하면, 제가 이거 하면 뭐 해줄건데?

    그러면 원하는 것 해준다고 하죠. 그러면 저는 항문섹스 하자.. 이랬는데 별로 놀라는 기색없이,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 후로 해주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작년인가 아내가 약간 술에 취했을 때 섹스하다가 지그시 뒤에서 항문에 밀어넣었는데 귀두 반 정도가 들어가더군요.

    약간 취한 목소리로 아내는 '그러다가 들어가면 어떡해' 이러면서 중얼거리더라고요.,  그 후로 더 진행은 안했는데,

    그 때 아.. 이 사람이 항문섹스를 이전에도 해 본 적이 있었구나..이런 감이 오더군요. 글로는 더 안쓴 내용도 있는데 여러 정황상 말이죠.

    뭐 지금 그래서 어쩌겠냐만요.

     

    당시 아내가 사귄 사람이 아내보다 6살인가 5살 더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는데 저 만나기전까지 4~5년 사귀었다 하더군요. 그 사람 집에도 많이 놀러갔다고 하는 걸 보면 뭐 이미 둘이 충분히 섹스는 많이 한 상황이겠죠. 

     

    저와 결혼 하기 전에 소위 말하는 첫 섹스를 하는 시점에 아내가 나름 어디서 들은 적이 있는 지 자전거 많이 타면 처녀막이 손상된다던지 이런 말을 깔더라고요. 

    자기는 자전거 타는 것 좋아해서 자주 탔다고 그러면서 말이죠. ㅋㅋ

    그때 전 느끼는게 있었고, 뻔히 아는 데 그러는 것을 보면 귀엽기도 하고 그랬죠.,

     

    그 때는 어쨌는지 모르지만, 결혼 후 저와 관계하면서 한 번도 아내가 뿅간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뿅가게 할 만큼이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저는 다른 여자와 할 때는 그 소위 말하는 여성성기가 움찔움찔하면서 제 고추를 물어주는 그런 적도 종종 있었거든요., 

     

    요즘에는 아내가 섹스를 거의 안해요, 정말 몇 달만에 한 번 정도요?

    섹스를 하더라도 뭐랄까 그냥 의무감에 응해준다고 하는 그런 느낌. 그래서 차라니 나가서 돈주고 하는 것이 제게는 더 좋더라고요, 더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아무튼,,  요즘 아내와의 성생활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러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이런 이야기 어디가서 할 데도 없고, 여기서 이렇게 쓰니 맘도 편하고 그러네요.^^

     

    댓글53

    토탈리콜
    토탈리콜 · 19-06-03
    만남 이전의 과거는 서로 모르는게 좋죠
    bagumi
    bagumi · 19-06-03

    예. 그렇죠. 저도 그래서 굳이 물어보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그런 이야기가 나올 상황도 일부러 피하고요^^

    뭣이중헌디
    뭣이중헌디 · 19-06-03
    대부분 부부들이 님같은 상황일겁니다. 갓 성년된 여자랑 결혼하지 않는 이상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사는거죠... 지금 와서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ㅋ 가족인데 ....
    bagumi
    bagumi · 19-06-03

    맞아요,  정말 의미가 없죠,,^^  

    아이롱맨1
    아이롱맨1 · 19-06-03
    흠 님 아내분 보고경험하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ㅎ
    농담입니다 ㅎ
    bagumi
    bagumi · 19-06-03

    아니 이 아저씨가!!!!  ㅋㅋ

    미란다섹N
    미란다섹N · 19-06-03

    마눌님 이쁜가요??????

    bagumi
    bagumi · 19-06-03

    객관적으로 이쁜 얼굴을 아니고요, 선한 인상에 글래머에요. 제가 거기에 뿅갔죠,  흰 피부에 글래머. 이게 제 이상형이었거든요.

    핑동이이
    핑동이이 · 19-06-03
    전 결혼전 보다 결혼후 따먹은 일반인이 오만배 많습니다 더 나쁜놈이죠 ㅋ
    뭣이중헌디
    뭣이중헌디 · 19-06-03
    저랑 비슷하네요 ㅋ
    qapl
    qapl · 19-06-03
    개뻥도 정도껏
    qapl
    qapl · 19-06-03
    스스로 여상은 거의 안 하는데 흠....
    bagumi
    bagumi · 19-06-03

    올라가서 막 찍더라고요,. ㅋㅋ

    그거나아님
    그거나아님 · 19-06-03
    속궁합이란거 진짜 크죠...제 친구도 그 문제 때문에...흐흑
    bagumi
    bagumi · 19-06-03

    그러게요. 저도 솔직히 밖에서 하는 여자들하고가 더 재미있는 건 사실이에요.  집에서 하면 뭔가 빨리 싸면 안된다는 부담감과 만족시켜 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서요, 

    ck21
    ck21 · 19-06-03

    님도 결혼하기 전에 남의 여자 되실분 많이 드셨잖아요^^ 쌤쌤이죠!

    bagumi
    bagumi · 19-06-03

    그건 맞아요,.,.,^^   더구나 그 중 한 명은 공교롭게도  한 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의 부인 되어있더군요. 그 친구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좀,...^^;  그 여자는 절 초면 대하듯 하고요. ^^

    비건전주의
    비건전주의 · 19-06-03
    판도라의 상자를 굳이 열 필요가 있을까요
    bagumi
    bagumi · 19-06-03

    맞습니다. 아무리 궁금해도 혼자만 생각해야죠. 절대 티끌만큼이라도  아내에게 내색은 안합니다. 어리석은 짓이죠^^

    시마상무
    시마상무 · 19-06-03
    진솔한 글 잘 읽었습니다
    bagumi
    bagumi · 19-06-04

    감사합니다.,^^

    요리사y
    요리사y · 19-06-03

    개인적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bagumi
    bagumi · 19-06-04

    감사합니다.^^

    아침에사과
    아침에사과 · 19-06-04

    지금 딴남자하고 물고 빨고 하는거 아니라면 이전 남자 과거는 신경 쓸 필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도 결혼전에 순결유지하는 모쏠은 아니잖아요

    지금 중요한건 우리가 유흥을 즐기는걸 마누라한테 어떻게 하면 안들키느냐 그거 아닐까요?

    bagumi
    bagumi · 19-06-04

    그렇습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석양의건맨
    석양의건맨 · 19-06-04

    아직도 혼자인....오리지날 싱글인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ㅎㅎ

    누군가 곁에 있다는것만으로도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bagumi
    bagumi · 19-06-04

    그렇군요.^^; 건맨님께서도 곧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내생각해
    내생각해 · 19-06-04

    가족끼리 성관계를 하신다니.. 대단 합니다~~~~

    bagumi
    bagumi · 19-06-04

    그렇죠,,.ㅋ 안한 지 좀 되었어요,

    왕하드™
    왕하드™ · 19-06-04

    쓸데없는 생각이네요.. 

    bagumi
    bagumi · 19-06-04

    네.. 정말 할 필요 없는 생각인데 요즘 자꾸 고개를 드네요^^;

    독재대통령
    독재대통령 · 19-06-04

    결혼 2년차입니다. 섹스 없이 산지 1년 9개월째입니다.

    bagumi
    bagumi · 19-06-04

    아..그러시군요..   저도 요즘은 거의 안해요, 꽤 되었어요  점점 더 뜸해져요.

    그래니떵굴따
    그래니떵굴따 · 19-06-04

    아내의 과거... 1도 관심이 없네요 ㅋ 가족이니까

    bagumi
    bagumi · 19-06-04

    아..가족.. 그러네요 ㅋ

    산천
    산천 · 19-06-04

    음,,, 많은 사람들이 속에 품고있는 생각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살다가 열 받으면 나가서 바람 한번 피면서 퉁치는거죠.

    bagumi
    bagumi · 19-06-04

    맞아요, 사실 저도 나가서 푼 지는 꽤 오래되었으면서 말이죠,

    부천농부
    부천농부 · 19-06-04

    아무일업듯이지내야죠

    bagumi
    bagumi · 19-06-04

    예. 절대로  내색안하고 삽니다.

    H&M
    H&M · 19-06-04

    의무방어전도 많이 힘듭니다 그냥 안했으면 합니다

    bagumi
    bagumi · 19-06-04

    정말 공감합니다. 의무.. 이거 되게 힘들어요, 즐기고 싶은데 안되네요, 몸도 안되고 마음도 안되요., 게다가 요즘은 그럴 기회조차도 없고요,

    끊었어요
    끊었어요 · 19-06-04
    다른데서 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생길 듯
    bagumi
    bagumi · 19-06-04

    다행히 그런 생각은 안해요, 가끔 상상해본 적도 있는데, 뭐 별 느낌 없네요. 섹스 말고도 그다지 별로 생활에서 서로 부대끼는 일이 없어서 말이죠., 이러다 정말 혼자 살게 되겠어요

    기쁜우리젊은날
    기쁜우리젊은날 · 19-06-04

    모르는게 약이다...

    매일 보약 먹는다 생각하고 삽니다..

    bagumi
    bagumi · 19-06-04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라네
    자라네 · 19-06-04

    첫번째 부인은 숫처녀,두번째 부인은 닳고 닳은 노처녀... 숫처녀 부인하고 살때는 그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두번째 부인 만나니 그게 얼마나 사무치게 고마운 일이었는지 알게 되더군요.ㅠㅠ

    두번째 부인이 악질인게 술취하면 전남자랑 떡친 얘기를 해요. 뭐 자주는 아니지만... 살인 안나게 조심하고 삽니다. 

    얼마전 나이트에서 고딩때 친구와 힘께 두어번 유부녀들을 따먹었는데 이 여자들이 알고 보니 숫처녀, 하나는 두번째 남자랑 결혼... 다른 남자와의 성경험이 거의 없는 여자들이더군요. 

    애들 다 키우고 심심하니까 늦게 남자 맛을 알게 된거죠.  

    그냥 젊어서 앞치기 뒷치기 후장치기 다 해보고 애도 뗘보고 결혼하는 여자가 오히려 무탈하게 잘살수도 있으니 너무 답답해 하지 마세요. 

    마누라랑 섹스 잘 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bagumi
    bagumi · 19-06-0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컴백초콜렛밀크
    컴백초콜렛밀크 · 19-06-04

    아 보지에 딴 자지좀 들락날락 한게 뭐 중요해요 어차피 나이들수록 빨가벗교 춤춰도 쳐다보지도 않는게 사람몸인데

    초대남이나 스와핑 해보면서 다시 즐겨요 시팍 더늙기전에 시팍ㅋㅋㅋ

    bagumi
    bagumi · 19-06-04

    어이쿠.,, 뭐 말씀은 맞는 말씀이긴 한데.,. ㅋㅋ

    전차남™
    전차남™ · 19-06-04

    여자의 과거는 모르는게 약인거 같아요..ㅎ;

    bagumi
    bagumi · 19-06-04

    솔직히 깊게 생각할 정도로 마음에 걸리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몰랐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니, 차라리 당연히 모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더군요,

    그시절그넘
    그시절그넘 · 19-06-04

    그녀의 과거가 결코 불결한게 아닙니다.

    젊은 시절의 불장난이 성숙의 과정이 되고

    그 성숙함이 서로를 이해하고 결합하게 만든 원동력일지도 모르죠.

    화이팅 하세요. ^^

    bagumi
    bagumi · 19-06-0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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