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제가 위.대장 내시경을 해야해서 오늘 예약을 하러 갔는데...
대장 내시경 처음이라고 하기 전에 뭐 검사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똥꼬 뚤린 바지 입고 오라길래 입고 나갔더니 침대에 눕히더군요...
누워서 옆보고 새우자세로 수구리라더니
의사양반이 "잠시 불쾌합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 순간...묵직한 뭔가가 쑤욱 하고 들어오더군요...
몇번의 피스톤질과 휘저음ㅇㅣ 마무리되고...
음...
이런 느낌 첨이네요.... 뭔가 부끄러우면서 여자여자 해진 느낌이..
알고보니 제 똥꼬에 넣은건 촬영장비였고 촬영된 사진 보니
아주 핑크똥꼬라 건강해보이더군요... 안심이..
맨정신엔 다신 경험하고 싶지않아 다음주 대장 내시경 수면으로 예약했습니다...
어머오빠 ㅋ
힘들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뭔가했네요,,,,
항문외과 갔더니 벽에 그려진 그림대로 웅크리고
누우라 하더니 장갑낀 손가락이 쑤욱 ㅠㅠ
고3때 농구하다가 넘어져서 떵거를 다친적이 있습니다
매우 드문 상황이였는데 넘어지면서 오른쪽 신발 밑창 뒤꿈치쪽에 떵거를 찌었지요
하필 그 부분에 양각으로 브랜드 로고가 튀어나온 신발이라 떵거에 약간의 자상을 입었죠...
항문외과로 찾아갔더니,,
새우자세로 있으라 하더니,,,손가락을 이용하여 소독하더군요
지금도 가끔 그 소스라치는 느낌이 떠오릅니다
여기 있습니다.
멋모르고 맨정신에 받은 1인 ㅡㅡ;;
아마 내시경장비가 아니라 의사선생이 몰래 지퍼 내렸을겁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