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택시기사입니다. 어떤 회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웬만하면 택시는 하지 마세요. 타다는 잘 모르겠지만 택시를 막장직업이라 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전 이직을 하기전 또는 사업하다가 다른 사업을 준비할때 2~3개월 텀이 생기면 천성적으로 놀기싫어서 택시를 하고있는데 직업으로 하기엔 진짜 힘듭니다. 열심히 하면 한달 250~300만원 벌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의 수입을 올리려면 하루 평균 12시간이상 한달 25일 만근을해야 그정도 수입입니다. 이게 과연 수입이 많은걸까요? 그리고 같은 운수업이라도 버스나 화물차보다 일의 피곤함이 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버스나 화물차 기사님들도 굉장히 힘들고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시고 있는건 알고있습니다만 버스는 정해진 코스,정류장만 운행하고 화물차 또한 정해진 목적지만 가면 되지만 택시는 배차받고 도로로 나서는순간 전쟁터에 나가는 기분입니다. 정해진 목적지가 없기에 길거리에 손님을 하이에나처럼 직접 찾아다녀야하고 온갖 진상손님과의 전쟁도 치러야하고 택시들끼리의 손님 쟁탈전도 치러야하고 도로에선 다른 운전자들과도 전쟁을 치러야하니 일을 마치고나면 피곤함이 어마어마합니다. 택시기사들중에 과로사로 죽는 사람이 은근 많다는건 알려지지않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현 택시기사의 생각은 "택시 하지 마세요"입니다.
살사2
살사2 · 19-05-01
네~~감사합니다..
츄라이
츄라이 · 19-05-02
나서는 순간 전쟁터에 나가는 기분이다 그기분 잘알것같네요,택시는 아니고 과거에 영업출신인데 이름만 대면 알만한 큰회사였고 급여도 무지막지 했지만
일하는방식은 진짜 무식했었죠 매일매일 목표던져주고 무조건 달성해야하는... 결국 어떻게해서든 매일매일 달성은 합니다. 급여날 묵직한 돈이 입금되면
그래도 내가 이맛에 일하는구나 하고 술퍼마시다가 다음날 술깨고 그다음날 다시 리셋되어 일터로 나오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또 무한반복으로 받죠.
결국 문제는 스트레스... 돈을 적게벌더라도 스트레스받지 않는 일이 중요하다고 그당시 느꼈네요. 실제로 과로로 죽은 선배있고
업계용어로 오시우리 계속 날리다가 한계에 부딪혀 자살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일에대한 스트레스는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되죠
오리온리들리
오리온리들리 · 19-05-01
어디 사는지 모르겠으나 경기도에서 버스 운전하세요~경기도 버스 담달 부터 주 52시간 적용으로 기사 모자라요 버스기사 취업프로그램도 국비지원으로 있는거 같던데 버스도 나중에 택시면허 가능하구 앞으로는 버스가 괜찮아요~예전 처럼 빨리가구 배차 맞추는 것두 거의 없어 졌어요
레벡이
레벡이 · 19-05-02
타다 운전사들 직장근처에서 자주 봅니다. 특ㅎㅣ 외국인 전문인듯. 혹은 개인창업자들
메구리2
메구리2 · 19-05-02
타다보다는 웨이보인가
그거 하세요
인텐시브
인텐시브 · 19-05-02
회사택시는 3년 무사고 라이센스 취득 후 개인택시 구매하셔서 하시려는거 아니면 정말 지옥 입니다
안올리셔서..그분한테 여쭤보면 될텐데요 ㅠ
그냥 단순 택시만 하면 아주 열심히 하면 월 3백만원 정도 번다고 들었고요.
카지노 손님 제대로 물면 월 천만원도 번다고 들었어요.
어떤 회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웬만하면 택시는 하지 마세요.
타다는 잘 모르겠지만 택시를 막장직업이라 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전 이직을 하기전 또는 사업하다가 다른 사업을 준비할때 2~3개월 텀이 생기면 천성적으로 놀기싫어서
택시를 하고있는데 직업으로 하기엔 진짜 힘듭니다.
열심히 하면 한달 250~300만원 벌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의 수입을 올리려면 하루 평균 12시간이상 한달 25일 만근을해야 그정도 수입입니다.
이게 과연 수입이 많은걸까요?
그리고 같은 운수업이라도 버스나 화물차보다 일의 피곤함이 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버스나 화물차 기사님들도 굉장히 힘들고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시고 있는건 알고있습니다만
버스는 정해진 코스,정류장만 운행하고 화물차 또한 정해진 목적지만 가면 되지만 택시는 배차받고 도로로 나서는순간 전쟁터에 나가는 기분입니다.
정해진 목적지가 없기에 길거리에 손님을 하이에나처럼 직접 찾아다녀야하고 온갖 진상손님과의 전쟁도 치러야하고 택시들끼리의 손님 쟁탈전도 치러야하고 도로에선 다른 운전자들과도 전쟁을 치러야하니 일을 마치고나면 피곤함이 어마어마합니다.
택시기사들중에 과로사로 죽는 사람이 은근 많다는건 알려지지않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현 택시기사의 생각은
"택시 하지 마세요"입니다.
네~~감사합니다..
나서는 순간 전쟁터에 나가는 기분이다 그기분 잘알것같네요,택시는 아니고 과거에 영업출신인데 이름만 대면 알만한 큰회사였고 급여도 무지막지 했지만
일하는방식은 진짜 무식했었죠 매일매일 목표던져주고 무조건 달성해야하는... 결국 어떻게해서든 매일매일 달성은 합니다. 급여날 묵직한 돈이 입금되면
그래도 내가 이맛에 일하는구나 하고 술퍼마시다가 다음날 술깨고 그다음날 다시 리셋되어 일터로 나오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또 무한반복으로 받죠.
결국 문제는 스트레스... 돈을 적게벌더라도 스트레스받지 않는 일이 중요하다고 그당시 느꼈네요. 실제로 과로로 죽은 선배있고
업계용어로 오시우리 계속 날리다가 한계에 부딪혀 자살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일에대한 스트레스는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되죠
특ㅎㅣ 외국인 전문인듯.
혹은 개인창업자들
타다보다는 웨이보인가
그거 하세요
근데 구매를 하려고 해도 남바값이 워낙 비싸서 이 또한 지옥 입니다 ㅠㅜ
운전직업으로서는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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