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아반떼 HD를 구매하여
이런저런 잔고장이 참 많았지만
차 바꿀 돈이 없어 아직까지 사용중입니다.
약 2주전부터 핸들을 좌우로 돌릴 때
관절을 꺽듯 우드득 소리가 나서
집 근처 단골 카센터에 수리를 맡겼습니다.
핸들을 모두 분해하고 점검하니
MDPS 커플링이 마모되어 소리가 난다면서
10만원을 지불하고 수리했습니다.
수리 후 청구내역서를 받아서
이런 증상이 많이 나오는지 적정 비용이 얼마인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다가
제 차의 MDPS 커플링은 무상수리 대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블루핸즈에 전화를 걸어보니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 부터 열받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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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요일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에 여러차례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환불 또는 그에 해당하는 서비스가 가능한지 문의했지만..
결론은 우리(현대차)는 책임이 없다고 로보트처럼 말합니다.
만약 현대자동차에서
저 또는 카센터에게
해당 내용을 (해당차종의 MDPS 커플링 무상교환) 알렸더라면
제가 쓸데없는 돈을 지불하고, 또한 열받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오늘 현대자동차 본사 및 서비스센터의 많은 직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몇 년 전 뉴스에 나왔던 내용인데 고객이(제가) 정말 모르고 있었는지..
왠만한 카센터에서는 위 사항 수리 내용이 무료인 것을 알고 있을거라고 말하더라구요.
아니 몇년전 뉴스에 나왔던 내용을 소비자가 기억해야 됩니까?
요즘처럼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몇년전 내용을 일일이 기억합니까?
그리고 카센터가 무슨 죄입니까?
현대자동차가 알려주지 않는 내용을 인터넷 검색이라도 해서 알아야됩니까?
혹시 몰라 카센터 사장님께 이 내용을 정말 몰랐는지 문의하니...
현대자동차 나쁜새끼들이라면서 오히려 억울해하시네요.
단골고객인데 저에게 인간적으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구요.
현대자동차에서 보상을 안해준다면 부분 보상이라고 해주겠다고 하십니다.
현대자동차를 구매한 고객은
자기 차가 고장 나면
무상수리인지 유상수리인지 강제 리콜인지
직접 확인해야 됩니까?
이런 고객응대가 어디 있습니까? 차만 팔아먹으면 그만입니까?
무상수리를 아는 고객은 무료이고, 모르는 고객은 돈을 내야 됩니까?
리콜은 강제 조항이라 해당 차량이 리콜 대상임을 알려줘야 되고..
무상수리는 차에 이상이 있는 경우 고객이 직접 서비스센터에 찾아가서 수리할 경우에만
무료라고 합니다. 무상수리는 고객에게 공지할 의무가 없습니까?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습니까?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는것을 모르고
저처럼 자가 부담으로 부품을 수리한 수많은 고객이 있을겁니다.
현대자동차는 그것을 노리고 있나요? 그 비용을 아끼고 싶나요?
완전히 미필적 고의입니다.
내가 현대자동차를 구매한게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오늘 이 넘의 현대자동차 때문에 하루종일 열받네요.
이렇게 된거 소비자보호원 피해구제 신청은 기본이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현대자동차의 부당함에 대해 지긋지긋할 정도로 싸우겠습니다.
흥분이 가시지 않아서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되지는 않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탑과 상관 없는 일이라 생각되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T
전 님이 다니는 카센터에서 알고도 돈 받았을 것 같은데요. 원래 단골이 돈 빼먹는 호갱이죠.
저도 리콜 통보 안해주는거 짜증나고 하는데 카센터도.. 흠 ㅡㅡ 바꾸시는게
리콜은 통보를 해야 돼지만 무상정비 대상은 손님이 요구했을때 해주는것이고 이것도 2번은 안된다고 하네요.................그러니 카쎈터는 영업의 목적이 있으니 굳이 알려줄 의무도 없구요 리콜은 개인 업소에서 수리 했으면 영수증 첨부하여 받을수 있지만 무상정비 대상은 안된다고 하네요 경험해서 말하는검니다
위추드립니다.
아반떼여서 그랬었나봅니다...
하지만 미리 충분히 알아보거나 정보력 없는 본인을 탓해야지 애먼 카센터나 남탓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입장바꿔 본인이 한해 100만개씩 판매하는 물건의 하자가 있다는걸 알면 100만명에게 일일이 다 알리고 교환받게 해주겠나요? 기업을 운영하는데 그런 예상치못한 부분의 지출이 경영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치는 것을 알면서도 어쨋든 무상 교환정책을 고지했고 공식 센터가 아닌 써드파티 영업점에서 일어난 일을 회사에서 왜 보상해 줘야 하나요? 본인의 제조품을 제 3자가 수리업을 하고있는데 거기서 일어난 문제까지 보상해줘야 하나요? 삼성이나 애플이 사설수리점 수리까지 보상해 주던가요? 기분이 언짢은건 십분 이해하지만 상식문제입니다.
다음엔 충분히 알아보고 수리하자로 결론 내세요. 말도안되는 생트집 잡지말고..
님이 정확한 말씀 입니다 국내차 서비스 상급입니다
그리고 단골 카센타에서 그 내용 모를리가 없었을텐데..........
알고있었네요 카센터도 ㅎㅎ
언론이나 보배드림에 엄청 많이 나온 이슈인데 개인 카센터에 맡겨서 상황이 꼬였군요.
블루핸즈만 갔어도 전산 조회해보면 무상수리 내지는 리콜 대상이라고 나오는데 말이죠.
카센터에서 알고도 님한테 돈을 받았다 봅니다.
단골이 고객 등을 친거죠.
단골카센터라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닙니다.
예전에 세피아 지정 협력점에서 정비할 때, 기어 패널 트림 뜯다가 헤라로 양쪽을 후벼 파지 않나, 220V 정비등 때문에 매트가 타지 않나
별로 비싸지 않은 차였기에 그냥 넘어갔는데, 차 바꾼 뒤에는 안 갑니다.
웬만하면 하체를 제외한 나머지는 혼자 고치죠.
이건은 단골 카센터와 타협을 하는게 좋겠네요.
"비추천은 잘못 눌렀어요"
단골카센터가 먼저 고객에게 이건 무상수리가 되는 부분이라고 알려줬어야 하는게 상도의죠.
위 상황에서 현대자동차 서비스가 잘못한 부분이 뭔지 모르겠네요.
카센타사장놈이 양아치네요
공식리콜이아니라면 개인적으로 자기차종이 어떤리콜이나 조치가있는지 가끔조회해봐야합니다
그리고 일반카센타에서도 이런내용을 당연히알고있었을꺼구여
현대에다가 수리비용 크레임거는건 말도안되는소리입니다 10만원그냥잊으세여 수리가잘되서잘타고다니는걸로 퉁치세여
본의명의차가아니신가요? 현대홈페이지가입해두면 리콜은 무상수리하라고 매번문자오던데요. 그리고 카센타에서말고 먼저 블루핸즈갓으면 무상받으셧을텐데 이미 카센타에서 갈으셧으니 이부분은 수리전 미리 알아보셧으면 좋앗을걸.. 서비스센타는 잘못이없는거같고... 정보가부족하셧다고생각드네요ㅜ
아마 카센타도 모르고진행했으리라생각드네요. 차종이한두개도아니고야 부품무상수리건은 외우고있지않을거같네요.
동네 카센터의 경우 아반테도 여러 연식이 있고 리콜이 아닌 무상수리부분까지 신경쓰기는 힘들었을겁니다.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리시는게 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형님들의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제 정보력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현대자동차가 고객에게
사전에 공지하지 않은 이유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제리콜과 무상교체 모두
동일하게 고객에게 공지해야 된다고 판단됩니다.
저의 진심과 진상짓이 효과를 발휘했는지
현대자동차에서 발빠르게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미O오O 무상교환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가끔씩 블루핸즈에 가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탑 화이팅입니다!! ^^
현대차서비스가 최상급 맞네요. ㅎ X션X일도 갈아주는거 보면요.
단골카센터에선 부분보상 받고~ X션X일도 가시고~ 안전운행해서 타세요~~
저는 19만 거의 다 되어가네요. 고장난적 한번도 없습니다. 닛산 설계부품이 들어가서 그런가 소모품만 교환하며 타고 있습니다.
차량 관리 어플중에 연식이랑 차종을 넣으면 리콜 대상인지 (대략 몇년도 무슨차종 정도요)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 어플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마 리콜은 무조건 차 폐차 할때까지 무조건 해줘야 하는데 무상 수리는 그기간이 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배째라 하는것 입니다
독과점의 횡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수입차가 많아도 대부분 서민들은 70~80%가 현.기를 욕해도 님 글처럼 차를 바꾸게 되면 자연스럽게 현.기 카탈로그를 보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볼 것입니다. 비용과 유지비는 현실이니까요... 어느 분야든 독과점의 가장 큰 피해자는 소비자입니다. 가령 과거 수입 맥주전에 한국 맥주 시장을 예를 들면 2놈이고 아무런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두 놈이 가격을 담합하고 물론 담당 공무원끼고 엄청나게 쳐 드셨죠. 하물며 경쟁자가 없는 2 회사가 이럴진데. 한 놈이 사실상 시장의 80%를 장악한다면 더 이상을 말을 해서 무엇할까요? 자국회사가 자국민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데. 일본처럼 최소한 국에서 산 렉서스랑 일본에서 산 렉서스랑 가격이 비슷해야 그게 정상이죠. 외국에서 현.기 사면 "1+1" 님의 아빤데를 끼워파는 회사(죄송합니다 님 차를 언급해서)인데. 안타깝지만 그러려니 하셔야죠.
그리고 윗분들이 언급 하셨지만 리콜은 강제성이 있지만. 무상수리는 강제성이 없습니다. 물론 자동차 회사에서 정해진 기간에 한해서 입니다. 그 외는 추후에 알게 되어도 동일한 증상일 경우도 유상수리.. 한 마디로 각자 알아서 검색하라는 거죠..이 법도 진짜 웃기는 법이죠... 이거 읽고 독과점의 횡포를 더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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