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채팅 어플을 하다가 70대 독일 할머니 사진을 보고 말을 걸게 되었습니다.
말을 건 이유는 뭔가 사연이 있지 않으면 있을 법하지 않아서 입니다.
이 할머니와 이메일을 4통 정도 교환했는데,
이 할머니가 80억정도가 있답니다. 할아버지가 아시아 쪽에 기부를 위해서 남긴 돈이라는데
자신도 췌장암에 걸려서 죽어가기 때문에 돈을 누군가 기부해줬으면 한답니다.
이런 얘기가 나오기 전 아픈 할머니라서 얘기를 주고 받은 거 뿐인데,
저한테 신분증, 이름, 주소 적어주면 기부 관리자로 임명해줄테니
돈을 불쌍한 아이들에게 주는 기부금 운영을 해달라고 합니다.
이게 이론적으로는 확실히 사기인데, 할머니가 죽어가는 사진을 몇 장 받았고
상황이 좀 사기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기도 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제 민증, 주소, 이름으로 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혹시 이런 사기 아시는 분 계실까 싶어 올립니다.
이 수법 이미 테레비에 많이 나온 수법이에염~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역시 여탑.
님이 그 년보다 먼저 죽을뻔 했는대 다행입니다
글세요 전 솔직히 얼굴 모르는 사람들 왜 도와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난민, 아프리카 어린이등등... 어차피 재화는 한정인데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 많습니다. 그들을 먼저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결국 그들도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게 되면 서로에게 좋은거 아닐까요 ? 그런 의미에서 우성은 왜 홍콩따까리를 갈까요....
아마 잘 처먹고 코 드르렁거리며 언니들 졸라
밝히는 놈이죠
직접 만나서 변호사 공증 받으세요
그냥 뇌로 생각해보세요 80억 돈이 있다면 자기나라 믿을 만한 사람에게 맡기면 맡기지 쌩판 모르는 아시아 온라인에서 찾겠나
재미있네요 ㅎ
저도 받았던 이메일이네요... 처음에 페이스북으로 연락했었는데 몇번 메일 주고받다가 한참 연락안한후 오래간만에 페이스북에 들어가보니 할머니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ㅎㅎ
아직도 저걸 믿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으시군요..
남자들한테는 기부, 여자들한테는 엄청비싼 선물우송, 근데 받을려고 보면 해외택배비가 어마어마함. 막상 받으면 벽돌같은거고 택배비에서 남김.
벌써 15년 수법입니다 그냥 거르세요
이런건 주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흑형들이 피방에서 보내는 거죠 ㅎㅎㅎ
그것도 독일사람이 ㅋㅋㅋㅋㅋ
이걸 0.1% 라도 믿는거 자체가...
욕심은 화를 불러옵니다요~~
기부금 관리자로 등록하려면 수수료가 필요하다
에이전트비용이 들어간다
변호사비용이 필요하다 등등으로 해서 돈요구하겠네요
80억에서 쓰면 되지않냐고 물으면 또 다른 핑계를 댈거구요
이런걸 혹시나라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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