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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들이 저질이라 물리치료 자주 받으러 다니는데

    관절들이 저질이라 물리치료 자주 받으러 다니는데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매일 매일 물리치료 받으러 가는것도 싫고 

     

    물리치료 하는 놈들 보기도 싫고...

     

    제가 여기저기 병원을 다니는데 집이랑 가까운 병원을 주로 갔습니다. 

     

    근데 제가 남자라고...    물리치료사를 남자를 해주네요???
     

    별거 없습니다. 무릎에다가 저주파 치료기 붙여주고 초음파 치료기로 좀 비벼주고,  가끔씩 체외충격파도 받고 

     

    그게 다입니다.  근데 물리치료 과장이라는 미친여자가..  남자 환자는 남자를 해주는게 좋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그렇게 해주네요..

     

    몇번 컴플레인 한적도있습니다.  병원에 물리치료 받으러와서 팔에 털 숭숭난 남자가 제 몸에 물리치료 하니까 짜증난다고.. 하니까 

     

    인상 쓰면서 물리치료사 할당을 자기 권한이라고 환자가 마음대로 할수 없는거라고 하더군요.

     

    맞는 말인데 제가 더 짜증나는건..   가끔 가면 환자가 없어서 텅어 비어있습니다. 그런데 와중에 

     

    남자 물리치료사가 어디 잠깐 볼일 보러 가면  여자 물리치료사는 환자 없어서 놀고있는데 

     

    제가 남자 물리치료사 볼일 보러 다녀올동안 3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겁니다.  이게 뭔 개같은 경우인가요..

     

    그래서 짜증나서 

     

    그냥 그 물리치료 기계들을 제가 샀습니다. 

     

    약 천만원 들여서 물리치료 장비  2개 샀는데  나름 자기전에 집에서 물리치료기로 물리치료 받고 자는것도 천국이네요...

     

    돈좀 더 모으면 체외충격파 물리치료기도 살까 생각중입니다. 

     

    대충 물어보니까 몇천만원 생각하라고 하더군요. -.-;;;

     

     

     

     

     

    P.S 

     

    지금 물리치료 기계 붙여놓고 가동 시켜놓고 

     

    지금 글쓰는겁니다.  진짜 굿이네요.

    댓글10

    르네 젤 위거 1
    르네 젤 위거 1 · 19-04-05
    옥션에서 만원짜리 붙이는 안마기 사신듯 ㅎㄷㄷ
    돌아온마당쇠
    돌아온마당쇠 · 19-04-05

    지마켓에서 몇만원짜리 저주파 치료기 살껄 하고 생각은 했습니다. 

     

    근데 문제가 이미 병원에 있는거랑 똑같은걸 사서 집에 도착한 뒤에 

     

    지마켓에서 그 저가형을 봤다는거죠.

     

    다시 반품하기 쪽팔려서 집에서 그냥 비싼거 쓸려고요..   비싼게 힘이 좋네요.

    파워러브2세
    파워러브2세 · 19-04-05
    지랄두 풍년이다 ..ㅋㅋㅋㅋㅋ
    알아서뭐하게
    알아서뭐하게 · 19-04-05

    물리치료 장기간 받으셔서 도움없다면 큰병원 가셔서 정밀검진 받으세요 .....

    맹견
    맹견 · 19-04-05
    물리치료사가 남자라니 짜증나네요
    위추 드립니다
    rgbugc
    rgbugc · 19-04-05
    ㅋㅋㅋㅋㅋ 똘력아재
    12층 오빠
    12층 오빠 · 19-04-05
    엄청난 재력가시네요
    라고 댓글 쓰고 글쓴이를 보니
    변강쇠 님이시군요 ^^
    부천농부
    부천농부 · 19-04-05

    대단하십니다 ㅋ

    이긍이
    이긍이 · 19-04-06
    우와..
    저도 관절이 약한편이라 진통제 거의매일 먹는데
    집에 치료기라니...멋지네여..부러워여
    효과가 있으시다니
    담주부터 병원가서 받아봐야겟네요
    초코렛케익
    초코렛케익 · 19-04-06
    집에 치료기를 두는 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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