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여름에 이민 가는 친구가 갑자기 캐나다 이런데 가면 제대로 달리기 어려울거 같다고 3월 중순에 필리핀으로 떡관광을 간다고 해서요.
예전에 제가 필리핀 가서 쓰고 남은 페소가 한화로 대략 7만원 정도 있길래 봉투 넣어서 전달하려고 가방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직장 동료(여자)의 시부상이 지방에 있어서 제가 회사 대표로 가게 된겁니다.
부의 봉투를 여러 사람들한테 받았서 가방에 넣어갔는데 아무 생각없이 페소 넣은 봉투랑 같이 상가에서 내버렸어요....
아쉬파...
문제는 그 페소 봉투에다가 제가 포스트잇 붙여서
"Xx야, 가서 비행기타기 전까지 죽도록 떡치고 와" 라고 써놨는데
도무지 제 이름을 쓴건지 안쓴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 저도 미친놈이지....
상가에서 봉투 세다보면 완전 황당할거 같은데
쪽팔려 뒤질거 같네요
Where is friend Yay ?
페소봉투에 이름 안쓰시지 않았나요??? 그럼 누가누군지 몰라요
죽도록 떡쳐보고싶네요ㅋㅋ
황당한 상황이네요. 나중에 직장 동료에게 물어보기도 어렵겠네요
필리핀에 7만원으로 떡 칠 수 있나요?
와 그것보다 캐나다 이민가는친구라 ㄷㄷㄷ 부럽네요 캐나다 이민 가기 쉽지않은데 살기좋은나라 ~~
캐나다이민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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