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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상 갑] 회원님들 어쩝니까 이노무 갑질, 갑질녀 두번째 글

    갑질.. 첫 번째 글

    http://yt580.org/index.php?document_srl=55384288&mid=community2

     

    오늘 오전근무만 하고 외근갔다가 바로 퇴근해서 자동차 관련 글을 후다닥 올렸습니다.

    금요일에 일찍 집에와서 정말 기분이가 좋았는데...

    방금 자동차 게시글 업로드 하자마자... ㅈ 같은 메세지가 도착..

     

    얼마전 제가 회사 계약상 클라이언트에 속하는 회사의 담당 여직원과의 갑질 관련글을 올렸었는데요.

    그 뒤로 대표님과 전 관계가 지속적으로 악화된다면 '계약파기'까지도 숙고하여 결정하기로 마음먹고 업무처리를 해왔습니다.

    그치만 결국 대표님은 회사의 수장이고 저 역시 대표님을 궁지에 몰고싶지 않았죠.

    그리고 회사에서 직원들 얼굴 보면..

    '쓰벌.. 내가 참자..' 이런 생각... 굳이 성인군자나 호인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되더군요.

     

    그녀? 그년?

    그년의 메세지의 주요내요은

     

    1. 메일 확인하고 처리해달라.

     - 4월로 계획된 사업안은 초안으로 들어가있고 예산 편성도 완료된 상태

     - 예산 재평가 하면서 사업초안 변경도 있을 수 있다. 다시해서 보내라.

     - 이유는? 안물어봤지만.. 예측이 안됨. 이미 결재된 사항을..

     - 오.늘.중.으.로

    => 쌩까려구요.. 회사메일이라 월요일에 확인했다고 하고..

     

    2. 금일 5시에 본인 외부 미팅 마치니 그때쯤 만나서 3월 진행 건 조율하자.

     - 위에 책임자가 팀장인데 팀장이 역시 결재 완료한 건.

     - 첫 번째 글 이후에도 계속 1:1 미팅을 요구

     - 아 정말 뺨따구..

    => 답장 보내고 안보려구요.. 금일 오후 미팅 선약 있다고 하고...

     

    3. 주말에 가기좋은 드라이브, 맛집 코스 좀 소개해달라

     - 유사한 내용으로.. 메세지 올려보니 5번은 보이네요 -0-

     - 떡 잘치고 사람도 잘 치는 회원님들 주소로? 아오...

     - 개수작이란 생각에, 그간 해온 짓들에 이런 메세지가 더 짜증

    => 들어가는 진입로 헷갈리고 거의 오프로드 수준으로 한참 들어가야 하는 맛집 보내주려구요.. 추천좀..

     

    일단 오늘 그년의 계획은 하나도 들어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문제는 차주에 어떻게해야 할까요..

    대표님도 이사님도 현재 해외일정으로 자리에 안계셔서 괜히 욱해서 질렀다가는 일만 커질거같고 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는데..

    이 정도면 그쪽 팀장한테라도 메세지 보여주고 해결해달라고 해야 할까요?

    참고로 이년은 공기업 근무 7년차. 아직 책임연구원이 되지 못한.. 일반기업 과장 직전 직급.

    팀장은 15년 행정관 느낌.

    전 12년.. 원래 팀장과 함께 4년을 일했고 작년부터 요년과 2년차 업무 중 이구요.

     

    일처리 문제도 아니고 갑질의 이유를 모르겠어요.

    만나자고 꼬시는 것 같다는 회원님들 의견도 있었는데.. 오히려 이것도 그냥 저 괴롭히는 일환으로 사적인 시간 뺏으려는 듯하고..

    저도 10년 넘게 이짓이지만 이런 갑질은 또 살다살다..

    10억짜리 사업기획을 한달전에 다시 하고 예산을 뒤엎는 건 회사 대 회사간의 거래에서 말이 안되는 겁니다.

    7년차 따위가 뒤엎을 수도 없는 일이구요.

    그런데 지가 뭐라고 이걸 다시 해오라는.. 당연히 안해줘도 되는 일 있지만 이걸 이유들어 어떤 후폭풍을 계획중인지 정말 의도가 궁금한

    아주 쓸데없는 갑질에 답답하네요.

     

    한달전에 이사님과 함께 소환되어 다녀왔는데 차주에 또 가게 생겼네요.

     

    회원님들에게 정답을 찾으려는 건 아니지만.. 너무 짜증나서 하소연을 여기다가.. 실시간으로 아주..

    회원님들도 달림 총알 버시느라 힘드시죠.

    스타트업부터 시작해서 중견기업까지 회사키우고 연봉올리고 참 힘들게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굵직한 사업 하나가 이리 말썽이네요.

    ㅈ같지만 잘 참다가.. 아휴..

    비슷한 일들 겪으면서 다들 고생하실텐데.. 화이팅 하시죠.

     

    전 주말이 참.. 거지같을듯한 예상을 해봅니다..

    댓글15

    강남싸이
    강남싸이 · 19-02-22

    외람된 말씀이지만 예쁜가요? ㅋㅋ

    나너랑해
    나너랑해 · 19-02-22
    아..심각하게 고민하다 님 댓글에 그냥..빵~터졌네요.
    ㅋㅋ 여탑에서 뭘 기대할까요.
    일산오라버니
    일산오라버니 · 19-02-22

    식사 같이 한번 하면서 갑질녀의 의사를 정확하게 타진한후에 정중하게 거절하는건 어떠신지요.

    단, 식사중 대화 녹음은 필수 나중에 딴소리 할수 있으니.

    여기가 탑
    여기가 탑 · 19-02-22

    식사 다녀왔습니다. 녹음은 안했어요 ㅋ

    겁나달려
    겁나달려 · 19-02-22
    녹음 필수에 해당 내용 물어보세요.
    글고는 팀장에게 애기하는수밖에
    기쁜우리젊은날
    기쁜우리젊은날 · 19-02-22

    그깟 밥한번 먹어주시지 그러세요..

    전 갑님이 밥 먹자면 100번도 먹어줍니다. (단 술은 아닙니다.)

    자주먹다보면 정도들어 갈구지도 못합니다.

    여기가 탑
    여기가 탑 · 19-02-22

    제 성격에 들이 받을까봐 참다가..

    오늘 다녀왔습니다. ㅠㅠ

    알리쑝
    알리쑝 · 19-02-22

    부럽기도하고...ㅋㅋ

    피곤할거같기도하고...ㅋㅋ

    애매하네요

    피이이일
    피이이일 · 19-02-22

    저기 저 여자분의 와꾸나 몸매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미리내언덕
    미리내언덕 · 19-02-22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한번 이끌려 나가보시길^^

    여기가 탑
    여기가 탑 · 19-02-22

    네. 저녁하고 왔습니다. 인간적으로 대화하고.. ㅋ

    부천농부
    부천농부 · 19-02-23

    잘보고갑니다 ㅎ

    인생 일생
    인생 일생 · 19-02-23

    닝기리 젖~같은 년이

    늘 푸른 소나무
    늘 푸른 소나무 · 19-02-24

    밥 한번 먹으면서 똑 까놓고 애기해보세요. 술은 먹지말고요.

    달빛가람
    달빛가람 · 19-02-24
    님이랑 데이트 하고 싶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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