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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과의 동업에대해~

    안녕하세요~

    여탑을 통해 항상 힘을얻고있는 러키입니다~

     

    이번에도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몇자 적습니다.

     

    예전에 친구를 직원으로 두고 사업을하다 속이 썩어문드러지고 그덕에 30년지기들 다 아웃시키고...

    나이는 40중반을 넘어 하는일도 안되고 빚은 쌓여가고 ... 각설하고 아무튼 저를 죽을고비에서 구해준 1명의친구 1명의 선배...

     

    이렇게 3명이서 빌라얻어 전업투자를 하고있습니다. 운좋게 그동안 빚도 갚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잘살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선배가 건강상의 이유로 지방쪽으로 올해안에 내려가신다고 합니다.저에겐 은인이라 따라가고싶지만... 저도 처자식이 있는몸이라...

    3명이서 서로 완충작용을 하며 잘 지내왔는데 이제 친구와 단둘이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살짜기 걱정이 됩니다.

     

    친구에대해 간략히 말하자면... 사회에서 만난지 10년됬구요...30년지기 모두가 등돌릴때 제손잡아준 단 1명입니다.

    성격도 잘맞고 아무튼 서로 너무잘맞습니다.

     

    고민은 친구가 둘이남게되면 사무실은 정리하고 조그만 장사를 같이하면서 투자에 들이는 시간과 자금을 조금씩 줄이자고 합니다.

    저야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지금까지 이렇게 잘 이끌어준 친구이기에 따로 토를 달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장사의 종목이나 규모는 정해지지않았지만... 행여나 예전에 겪은 일들이 다시금 생길까 너무 두렵고 걱정이되네요. 물론 이런 걱정을 하는 저를 너무 잘아는 친구이기에

    그런일은 없을거라 장담하지만 사람일은 모르잖아요.

     

    10명에 8은 동업하면 사이가 깨진다고하고 또 그런 경험도 있고... 같이 하자는데 마다하기도 힘든 상황이고... 머를 어떻게 해야할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빈 털털이가 된 저를 자금부터 모든걸 무상으로 이끌어준 친구입니다. 투자자문 회사에서 20년 정도 근무한 경력자이기에 일의 추진에대해 제가 딱히 토를 달것은 없고... 또 싫다고 할 처지도 못되고...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결국 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순간 커피한잔 먹으며 생각에 잠기다보니 몇자적어봅니다.

     

    오늘하루도 다들 무탈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댓글27

    NuTsz
    NuTsz · 19-02-12

    사람이란게 그래요....

    알렝프로스트
    알렝프로스트 · 19-02-12
    속에 담아 두지 마시고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콩콩테스리스
    콩콩테스리스 · 19-02-12

    좋은 친구 두셨네요~~ 그 인연 오래 오래 가도록 기원합니다.

    큰형
    큰형 · 19-02-12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고 했나 보네..

    아니, 그 친구가 살려줬다고 하면서 이제 먹고 살만하니까 그 친구때문에 걱정?

    시바 지금 망하더라도 억울할 건 없겠구만..

    7ucky
    7ucky · 19-02-12
    친구 때문이 아니라 동업하다 친구 잃을까 걱정입니다. 맞아요 지금 망해도 할말없는거...
    큰형
    큰형 · 19-02-12

    친구를 잃게 된다면 전적으로 당신탓이니 걱정 하덜덜 마슈.

    정 찜찜하면 그 친구 나 좀 소개시켜주슈.

    일산달려
    일산달려 · 19-02-12

    왜  친구가  속썰일거라  생각부터 하시죠?

    반대로  님이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는데.....

    친구와  동업은  솔직히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동업자 이시고

    아이템맨  좋다면  같이해도  될거  같긴 하네요

    스티브킴
    스티브킴 · 19-02-12

    속시원히 한 잔 하면서 대화 하시고 맑은 정신으로 대화 하시고.. 속마음 터놓고 의견 나누시는 편이 좋겠네요

    야한헌트
    야한헌트 · 19-02-12
    돈앞에서는 친구 친척 형제도 없어요
    르네 젤 위거 1
    르네 젤 위거 1 · 19-02-12
    예전에 저 만난 럭키님이에요???
    전업투자로 좀 버셨어요??
    지도편달좀...
    이에로
    이에로 · 19-02-12

    그 정도면 걱정안해도 ...

    묵언TM
    묵언TM · 19-02-12
    믿으세요.
    혹여나 배신을 하더라도 이번에는 사람을 내치지는 마세요. 전 2번이나 그랬는데요.
    로리타2
    로리타2 · 19-02-12
    그정도면 은인인데.. 뭐 잃을게 있나요
    당금주스
    당금주스 · 19-02-12

    참 사람이 보이네 

    그지되서 30년지기들이 다 버릴때 도와준 사람을 동업하다 맘에 안들어 질까봐 걱정한다고?

     

    ㅉㅉ

     

    soradaisu
    soradaisu · 19-02-12
    묻혀가면 되겠구만 뭔 걱정이 그리 많은지요...?
    마가렛713
    마가렛713 · 19-02-12
    친구끼리 동업은 하지말라고 사람들이 그러던데 이유가 있나봅니다
    닉팔이중
    닉팔이중 · 19-02-12

    말은 이쁘게 하시는데 생각하시는건 조금 그러네요, 30년 지기 친구들이 버릴 정도면 자기에게도 문제가 있다는걸 인정해야되고 그 상황에서 손을 꼭 잡아준 사람이라면서 다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에게 또 걱정이라니...

    살어릿낫다
    살어릿낫다 · 19-02-12

    은인 같은 사람인데 믿어보고 따라가다가 아니다 싶으면 그때 결정해도 늦지 않겠어요

     

    항상 사소한것까지 오픈 하는 마인드 동업은  해봐서 아는데 사소한것부터 시작해서 결국 둘사이가 갈라지는것입니다

     

    뭐든지 문서로 남기고 잘되도 대화 않되도 대화를 많이 해야 오래갑니다

     

    전 나중에 법정 소송까지 가고 그래봤는데 문서로 남기세요 그래야 나중에 서로간에 막장은 않갑니다

    (주)조루
    (주)조루 · 19-02-12

    서로 안전장치(계약서 등)를 만들어놓고 해결하시면 될 것 같네요.

    투자 관련 일을 하셨으면 계약서 관련은 충분히 잘 이해하고 만들어줄 것으로 봅니다.

    그걸 기분 나빠하면 같이 하는걸 접으시고 괜찮다 하시면 믿음으로 함께 나가시면 될 것 같네요.

    ytoptest
    ytoptest · 19-02-12
    죄송한코맨트

    걱정스런것은.. 닥치면 처리하시죠..

    말하신 상황대로라면
    몇천정도 뒷통수맞아도 안아까울 관계같아요..
    네즘
    네즘 · 19-02-12

    님이 딱히 지금 다른 계획이나 아이템이 없다는 전제하에

    그정도로 본인을 끌어주고 함께해준 친구라면

    함께해도 될것 같은데요.. 어렵네요

     

    부천농부
    부천농부 · 19-02-12

    그정도에친구분이시면 밎으세요

    기쁜우리젊은날
    기쁜우리젊은날 · 19-02-12

    죽어도 하지마세요..

    그래도 해야된다면 인정사정볼것 없이 계약서 엄청 꼼꼼히 써 놓고 시작하세요..

    지인과의 사업은 안되도 문제지만.. 너무 잘되면 더 문제가 커 집니다.

    강남싸이
    강남싸이 · 19-02-12

    한번 받으셨으니 갚는다는 개념으로 가셔야죠~

     

    범마
    범마 · 19-02-12

    우리나라 사람들 안되서 장사하는거 이해하는데 하던거 잘되면 하던거 하면 되지 장사 못해서 환장한 사람들 같음 

    Injustice
    Injustice · 19-02-12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세요, 경제문제 앞에서는 부모도 믿지 말아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산천
    산천 · 19-02-13

    별 뾰족한 수 가 없어 보이는데.. 그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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