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나이 이제 마흔.
시골 놈이라 참 착하고 인성좋은데 여자 1도 몰라서 여자가 원하는거 못 챙겨주는 스타일.
서른쯤 되던해
시골 가난한 놈이 운좋게 적당한 여자 만나 결혼한다길래 축하해줬는데
5년차에 이혼. 딸 양육은 엄마쪽이 가져갔죠.
그때까지 모았던 1억 초반 돈 다 여자주고 양육비는 월급대비 Max 로 주고 매달 딸보러 내려가던 친구녀석.
1~2년 전부터 애엄마가 조종을 하는지 딸이 아빠 보기 싫다며 접견을 거부
결국 둘 관계 계속 더 안좋게 치달으며 카톡으로 원수 맺음.
아직 애는 여섯살이던가. 양육비는 십수년 주어야 할텐데 애는 이제 못볼것 같다고 친구는 하소연 하며 눈물을......
한 친구는 네가 애 낳은 잘못이라며 책임 져야 하지 않겠냐는데
싱글인 저는 그냥 양육비며 인연 다 끊어버리라고.
물론 착한 친구녀석 못 그럴건 알지만. 듣는 제가 암 걸리겠네요.

친구분이 결혼하기 위해 든 노력과 돈 게다가 이혼후에도 딸이랑 행복하게 살 그 못된 년을 평생 고생 해야 한다 생각하니 더 아프네요.ㅠㅠ 타산지석으로 삼겠습니다. 제가 싱글인 이유는 저렇게 호구질 안당할거 아니깐 xx같은 년들이 접근도 못하는 거라 위안을 삼습니다.ㅋㅋ
요물이 우울증이란 무서운 병까지 안겨주고 떠난듯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
요물은 맞나부네요.
애 엄마 논리는.
양육비 그까지거 (결코 작은 액수 아님) 준다고 애비 노릇 하는거 아니다.
애가 보기 싫어하는거 이해하고 니가 보지마라.
단 니 의무는 다해라.
고로 양육비는 끝까지 주고 애는 보지 마라. 입니다. ㅋ
여자는 산사람도 묻을수있는요물?가슴에와닿는 명언이네요
이혼 사유를 적어주시면 좀더 객관적으로 생각해볼인인데 그걸 안적어주셨네여
서로 큰 잘못 없이 헤어진건데 누굴 탓하겠나요.
친구는 여자를 잘 모르고 그여자는 욕심이 과했거나 어렸어서 자기를 몰랐었던것 같고.
말 그대로 성격차이이지요. ^^
재산절반 강제로뺏기는거 아니예요?
그래야 하는데.
애 엄마 논리는 애가 보기 싫다는데 니가 아빠면 그거 이해해 줘야 하지 않겠냐 는 거죠..
참나...
잘보고 가네요
실물을 봐야 거래를 하지...
못만나면 현금도 없는걸루..
애가 싫어한다고...접견권...거부가 가능한가요???
독한년이네요
그러게요. 어릴땐 착했던것 같은데.... 참나...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남자이고 아이의 아빠인데 거의 인생종결의 나락으로 보내는 것 같네요.
적정수준만 하고 각자 살 수 있게 만들어줘야지요
힙이 탄탄하니 좃네요
운동하는 년이라 ㅎㅎㅎ
저도 돌싱이라 한마디 드리면 이유야 어찌됐건 법에서 정한 면접교섭권이란게 있습니다 이게 보통 월2회 만나는게 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이게 안돼면 양육비 지급은 당연히 하면 안됩니다 더욱이 애가 보기 싫다고 안보여 주는건 더 말이안됩니다 그래서 면접 교섭권이런게 있는겁니다 아이가 이혼은 했어도 혼란스럽지 않게 떨어져있지만 최대한 안정을 찾을수 있게 하는 장치인데 이걸 안해주는건 양육비 를 안받겠다는 얘기입니다 당연히 양육비 지급 안해도 면접교섭권 이유를 들면 여자 쪽에서 법적으로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상태에서 양육비 지급 안한다고 하면 여자쪽에서 아이가 싫어도 아빠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입장에서 봐도 아이가 보기싫다고 하건 엄마가 막건 이런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아이못보면서 양육비만 보내는거 이게 중요합니다 애는 못보고 양육비만 보내는건 힘들게 번돈 길바닥에 그냥 뿌리는것과 같습니다 나중에 더 크게 후회합니다 돈은 돈대로 버리고 아이는 아이대로 잃어버리고 차라리 아이안보여주면 양육비 주지말고 그돈 모았다가 아이가 커서 필요할때 아이를 위해 쓰세요 그리고 아이 한테 못봤던이유를 얘기하세요 그래야 돈도 잃지 않고 자식도 안잃어버립니다
음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친구한테 전해 줘야 겠네요.
여섯살 아이학원비 먹는거 다해바야 평균 30 안짝입니다
만약 양육비 80만원지급하면 나머지 멀까요?
여자들 술값 담배사피겠죠 양육비는 아빠의도리지
의무는아닙니다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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