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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정말 스카이캐슬처럼 해야 의대 가나요?

    모 40대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자식녀석중에 한명이 공부를 곧잘해서 내심 의대를 보내고 싶습니다...

     

    모..TV나온것처럼 서울의대 SKY 의대 아니고

     

    솔직한 맘으로는 지방의대라도 갈수 있다면 보내고 싶은게 부모맘이군요

     

    갑자기 뜬금없지만.. TV보면서 참 우울하군요

    댓글19

    사까시여왕
    사까시여왕 · 19-01-25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죠..

    니엄마동묘에서짬지팔더라
    니엄마동묘에서짬지팔더라 · 19-01-25

    앞으로는 점점 쉬워질겁니다 인구감소만 생각해도 말이죠

    Hope1234
    Hope1234 · 19-01-25

    그건 단순한 산술적인 분석일 뿐이구요.

    예전에 비해 학생들의 학력도 부익부 빈익빈이 엄청 심합니다.

    따라서 최상위권의 경쟁률이 예전보다 쉽다는 말에 결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닉팔이중
    닉팔이중 · 19-01-25

    의대는 서울 지방 할 것없이 다 치열합니다, 예전하고 달라서

    최상위권 학교레벨 = 지방대 의대 레벨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시 기준, 지방 의대도 서울대 공대 이하(서울대 평균) 보다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의대는 기세가 드높고 한의대는 바닥으로 갑니다 요새

    야한헌트
    야한헌트 · 19-01-25
    옛날에도 서남대는 듣보잡대학이지만
    서남대 의대는 유명했지요
    지금은 서남대가 폐교되어
    서남대 의대 갈수 없지만
    Hope1234
    Hope1234 · 19-01-25

    무조건 드라마처럼 해야 가는 건 아니지만, 드라마처럼 집안에서 지원하면 합격 확률이 엄청 높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수시 입학의 본질은 "학생 능력 + 학생 배경"을 고려하는 데 있으니까요.

    몽레오
    몽레오 · 19-01-25
    드라마를 보진않았지만. 의대가려면

    1. 정시로 수능 만점에 근접하거나,

    2.학종으로 교내 전교1등 도맡아하는 내신유지 + 의사가 되고싶어하는 본인의 의지 + 그 의지를 행동으로 옮긴 구체적 실적들

    둘 중 하나가 필요합니다.

    혹시 몰라서 하는 말인데 가난한 집일수록 1보다는 2 방법으로 의대에 진학하는경우가 많죠.
    제이크레이그
    제이크레이그 · 19-01-25

    생명다루는 직업이 머리나쁘고 공부못하는사람이 가면되겠습니까..

    박스안의여우
    박스안의여우 · 19-01-25

    수능으로 의대가는 것은 정말 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수시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중고등 수험생활<<<의대 수업+중간기말+퀴즈라고 가까운 친척 98년생 동생이 말하네요.

    우라랄라
    우라랄라 · 19-01-25

    흙수저 성공방법은 의대뿐이죠. 사시 ? 없어졌고... 의대 등록금 ? 그정도는 대출로 해결되지요. 대학병원 교수자리 하나면 최소 700이상인데 그런돈 받을려면 중견기업 임원이나 대기업 부장급해야죠... 그런데 의대는 40이 되기전에 가능하고 그후로 사고 안치면 쭈욱 유지가 되죠... 곧잘로는 어렵죠. 최소한 중소도시 1/2등 대도시 지역 1/2등 해야 갑니다. 통계과 그렇습니다.모든 비극은 욕심에서 나옵니다.

    Na제니퍼
    Na제니퍼 · 19-01-26

    의대... 아무나 못가죠..위에 언급된 서남대 의대도 전교에서 놀아도 못갈 수 있어요...

    h123456789
    h123456789 · 19-01-26

    서남대는 그정도는 아니었어요(별 볼일 없고 의사들끼리 무시한다고 하고 결정적으로 멀어서 포기한 1인)

    與民快樂™
    與民快樂™ · 19-01-26

    순수? 순진?  사람들이 잘모르는 이야기중 하나가  의대에 들어갈려면 기본적으로 수재소리는 기본으로 들어야함

     

    수재라는 사람들만 모인곳이 의대인데 여기서 도저히 공부를 못따라가서 중퇴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함

    금호동고자지
    금호동고자지 · 19-01-26

    정시 파이터 기준 한양대 의대간 친구놈 보니 보통 중3끝날때쯤해서 수2까지는 마무리 지었다고하네요 고2 여름방학때까지 전과정 마무리 짓고 계속 주구장창 모의고사 연습 수능에서는 국영수 합해서 2개정도 나가고 과탐에서 2개정도 나가고 여튼 합해서 7개내외 여야지 의대가는듯

    h123456789
    h123456789 · 19-01-26

    의대온애들보면 다들 반급이 아닌 학교급에서 공부 잘한단 소리들어야 가능 합니다. 자기 프라이드가 강하죠. 그런데 의대 가도 적응 하지 못하는애들 많아요. 일단 수재들끼리 모아놓으니 거기서 실력차이나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의대 공부 힘들어요. 일반적인 대학생활 없어요. 수업료 말고도 책값및 기타 비용 많이 들어요. 용돈 빼고도 많이 들어요. 그리고 그들만의 군대식 문화가 강해서 부적응자가 많아요. 잘나가는 의대 아니면 좋은 곳에서 인턴 레지던트 하기도 힘들어요. 주변에 의사나 한의사  수의사들 많은데 다들 학교 생활은 고생했던 이야기만 하더라구요. 그래도 의사되면 아무리 안좋은 자리라도 공무원 5급 수준입니다. 어디가서도 인정받지요. 다만 여탑 기준으로 보면 업소애들 한테 물어봤을때 진상도가 가장 높은 직군중 하나라고 하네요 ㅎㅎ

    자라네
    자라네 · 19-01-26

    마누라가 좋치 의사가 좋나요? 

    A라인스커트
    A라인스커트 · 19-01-26

    요즘에는 의사, 변호사들도 정년까지 해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레지던스까지 끝나면 거의 다 페이닥터하던데요... 인맥이 되어서 붙어있는거 아니면요... 의사가 되어도 빽이 없으면 페이닥터해먹어야되더라고요...

    아수라탁탁탁
    아수라탁탁탁 · 19-01-26

    댓글들 중 정보가 조금 잘못된 것들이 있어서 실제를 기반으로 말씀드립니다.

     

    현재 의전원이 거의 폐지되면서 학부제로 뽑는 추세인데, 알다시피 이과계열 전국 1등 ~ 3천등 사이에서는 거의 모두가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때는 수능 111 / 11xx 이렇게 나오거나 내신이 좋은친구는 112 / 11x 혹은 211 / 11x 정도여야만 의대지원이 가능했습니다.

    알다시피, 수능 고득점 혹은 만점은 단순히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 일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공부머리라 불리우는 선천적인 지능 및 두뇌가 있어야 합니다.

     

    스카이캐슬을 정확히 다 보진 않았지만, 일단 설정 자체부터가 조금 이상합니다.

    어떤 병원관사가 캐슬처럼 해놓았답니까.. 우리나라 탑급이라는 삼성의료원이나 설아산병원 관사들도 그냥 원룸입니다.

    레지던트? 인턴? 집이 어딨습니까 그냥 숙직 당직실이 집입니다.

     

    그리고 입시가이드 이런거 예전에도 있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이런 가이드들이 3년 내내 붙어있는 경우는 못들어본 것 같습니다.

    합숙식 과외는 들어본적 있습니다.

     

    그리고 의대 진학해서 의학공부 >>> 수능 이라 하는데, 사실 수능이 더 어렵습니다.

    의학은 단순 암기로부터 출발하지만, 수능은 단순 암기로는 커버가 안 되거든요.

    물론 기초의학같이 파고들면 무궁무진하고 매우 어렵고 난해한 과목들도 있지만,

    임상을 위주로 공부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졸업하고 면허를 따는데 있어 수능볼때처럼 공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참여정부 시절 이후로 인턴의 50% 정도는 타교학생 국시 성적순으로 뽑게 되어있습니다.

    한마디로 SKY 빼고는 그냥 다 똑같은 평의사 취급 합니다.

     

    아들이 공부를 곧잘한다는게 어떤식으로 잘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암기를 잘하는가? 혹은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이 가능한가?에 따라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의 폭이 달라집니다.

    아들이 고등학교 1~2학년 이고, 강남/서초/특목/명문고를 제외하고 일반고등학교에서 전교 3등안에 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과대학은 적성이 굉장히 중요시 여겨지는 학과입니다.

    아들이 공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억지로 한다는 느낌이 들면, 과감하게 유턴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의과대학을 진학하는 순간부터 인생은 공부로 시작해서 공부로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일반 직장인들 보다는 훨씬 많이 법니다.

    서울/극인근 수도권에서 전문페이닥터 최소월급이 세후 1000 ~ 1500 선입니다.

    과마다 다르지만, 인기과라면 더더욱 높아집니다. (성,정,안,피 등)

    지방이라면 훨씬 더 높아지구요.

     

    기쁜우리젊은날
    기쁜우리젊은날 · 19-01-28

    제가 겪어보니 젤 좋은 방법이 중학교때 존나 공부시켜 과/영재고 보내는 방법이 젤 쉽습니다.

    저희 아들놈 동창을 보니 내신 좋은놈은 SKY 의대로 수시 직행하고..

    그보다 좀 못한 놈들은 기타 의대 수시 직행하거나 재수 선택하여 수능으로 SKY의대 가더군요..

    서울지역 과영재고에서는 거의 10~20%는 가는것 같더라구요..

    공대가 좋아서 서울대, KAIST 공대를 지원하는 인원 까지 합하면 30~40% 안에 들면 의대(지방의대 포함) 사정권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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